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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캐슬 포 올 시즌(castle for all seas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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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23 19: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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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스톤에이지를 참 좋아라 한다. 적절한 운빨과 함께 치열한 자리다툼 등이 마음에 들었다. 그런데 어느날 스톤에이지와 비슷한 느낌의 게임을 발견했다. 그것은 캐슬 포 올 시즌(이하 캐포올). 사실 관심이 없었으나 스톤에이지와 닮았다는 느낌 만으로 지르게 되었다. 굉장히 실수할 것 같아 두근두근 했는데 결과는 어떠할까?
전반적인 게임의 순서
캐포올의 인물 순서 카드는 모두 8장이다. 각각 전령, 상인, 벽돌공, 채석공, 일꾼 3장, 마스터빌더 이렇게 5종류이다.
<카드의 아트웍이 참 좋다.>
일단 전령(messenger)을 고르면 돈 8을 받는다.
이 게임에서 돈의 사용은 자릿세를 낼 때이다. 오두막과 우물 성벽을 제외한 건물에는 후원자 마커를 둘 자릿세가 있는 공간이있다.
<둥근원 안의 숫자가 자릿세다. 저 자리에 들어가야 건물의 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
상인(trader)은 자원을 생산할 수 있다. 자원을 생산하기 전 상인을 고른 플레이어는 후원자 마커를 자원의 후원자 자리에 둬야만 한다. 그 자리에 후원자가 있어야 자원을 생산할 수 있다.
자원은 모래, 나무, 벽돌, 돌, 은 모두 5개가 있다. 각 자원의 가치는 다르다. 은은 어떤 자원으로든 사용가능한 조커이다. 생산한 자원은 방어탑에 세금으로 하나씩 지불한다.
<벽돌과 나무는 스톤에이지 재활용...ㅎㄷㄷ>
벽돌공(bricklayer)과 채석공(stonemason)은 건물을 최대 2개까지 만들 수 있다.
그중 벽돌공은 건물만 지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방어탑에 있는 자원 중 한종류를 모두 가져 올 수 있다.
<은 돌 벽돌은 세금이 50%다. 엄청 비쌈...;>
건물은 서로 다른 가치를 가진 자원을 3종류로 조합하여 건물에 표시된 자원과 똑같은 값으로 내야 만들 수 있다.
<왕관이 승점, 방패(?)가 사용되는 자원의 가치이다.>
건물을 지은 후 지불한 자원의 개수만큼 돈으로 받아온다. 그 이후에 후원자를 2명까지 성안의 건물의 비어 있는 후원자 공간에 놓는다.
채석공은 일꾼이 생산한 자원 중 1개만 남기고 원하는 만큼 개당 1원에 구매할 수 있다. 그 이후에 건물을 짓고 건물의 승점을 받는다. 역시 후원자를 2명까지 후원자 공간에 놓는다.
일꾼(worker)은 자원을 생산한다. 그림에 그려진 자원을 카드를 놓자마자 생산한다. 그리고 순서가 돌아오면 건물을 최대 2개까지 지을 수 있지만 승점의 반을 받을 수 있다.
<노가다로 자원 생산하면 채석공이 갈취한다. 거기에 승점은 반밖에 안 준다. 우리네 일용직의 모습이다.>
마지막으로 마스터빌더(master builder)는 카드를 회수하는 기능과 점수를 받을 수 있는 기능이 있다. 캐포올의 인물 카드는 한번 쓰면 다시 사용할 수 없다. 그러나 마스터빌더가 발동되면 이미 사용해서 버려진 카드를 다시 손으로 회수할 수 있다. 그리고 그 라운드에 자신 외에 다른 플레이어가 건설한 건물당 5점을 받을 있다.
이 카드들 중 한 장(2인플 시에는 2장)을 선택하여 공개하면 일꾼 카드 위에 자원을 생산하고 전령, 상인, 벽돌공, 채석공, 일꾼, 마스터빌더 순서로 12라운드(3인플시 15라운드)만에 게임이 끝이난다. 이후 각 건물의 특수능력으로 마지막 점수계산을 한다. 물론 후원자가 놓여져 있어야 한다.
순식간에 끝나는 재미, 상호 작용도 활발
위에서도 밝혔듯이 캐포올은 12라운드(3인플은 15라운드)만에 게임이 끝이 난다.
<라운드가 정말 빠르게 지나간다. 선이 동전을 가져가면 라운드의 시작이다.>
라운드가 시작될 때마다 라운드 트랙에 있는 동전을 하나씩 가져온다. 그 동전이 다 떨어지면 게임이 끝이 나는 것이다.
12라운드면 꽤 길다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한플레이어가 한 라운드당 사용할 수 있는 액션카드는 1장. 이래도 압박이 느껴지지 않는가? 조금 큰 건물을 짓기 위해서는 자원을 모으다 보면 3,4턴은 훌쩍 지나간다. 특히나 가장 큰 건물인 궁전은 자원의 가치가 30이나 되어 궁전 테크를 타기 위해서는 많은 것들을 포기해야만 한다.
<영지의 영민들을 뼈빠지게 고생하고 호의호식할 군주의 궁전. 줴길.>
게다가 후원자를 내려놓기 위해서는 돈이 필요하다. 돈을 얻기 위해서라도 메신져나 벽돌공을 사용해야만 하기 때문에 턴을 사용하는 것은 빠듯해지기만 하다. 그래서 이 게임은 보통 하나의 테크를 밀고 가다가 다른 플레이어가 지은 건물에 살짝 발을 담그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다.
캐포올에서 필자가 가장 재미있다고 느꼈던 부분은 바로 상호작용이 활발하다는 것이다. 그것은 카드와 후원자 놓는 것으로 가능하다.
<검은 것은 선마커, 사격형은 점수 마커, 나머지는 후원자마커다.>
특히 카드부분은 시타델과 비슷하다. 8장의 카드를 사용하다보면 얼기설기 먹이사슬처럼 형성이 된다. 일꾼 카드를 통해서 자원생산과 건물 건설을 하자면 채석공을 통해서 그들의 자원을 1원 주고 2개까지 사올 수 있다. 그리고 그 채석공을 고른 플레이어가 건물을 지으면 마스터빌더를 골라서 그들의 점수를 주워 먹을 수 있다.
그러다보니 섣불리 일꾼 카드를 사용할 수 없고, 또한 채석공도 사용하기 힘들다. 그렇다고 마스터빌더를 사용해도 채석공을 사용하지 않으면 카드 회수밖에 별 다른 능력이 주어지지 않는다.
그리고 후원자 마커를 놓아도 거기에 맞는 다른 행동들을 해야 되는데 그 행동이 다른 플레이어에게 해가 될 수도 득이 될 수도 있다. 여러 가지로 얽혀져 있는 관계 덕분에 게임 하는 동안 아쉬운 탄성소리가 흘러나올 수 있다. 또한 건조해질 수 있는 건설현장(?)을 좀더 촉촉하게 쫀뜩하게 만들어 주기도 한다.
덕분에 전략적인 느낌도 강하지만 쉽게 재미있게 시스템을 즐길 수도 있어 전략게임에 입문하는 유저들에게 굉장히 단백하게 다가올 수 있다. 그렇다고 조금 게임을 오래한 유저들에게 재미없는 것도 아니다. 충분히 재미있는 두뇌유희가 가능하다.
총평
재미있는 게임의 요소가 많이 있다. 스톤에이지도 닮았고, 다른 유저들은 대지의 기둥도 생각날 것이다. 카드의 운용에서 레포겔이 느껴질 것이고, 상호작용은 시타델을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러나 이렇게 많은 게임의 요소를 번잡스럽지 않게 깔끔히 잘 조합함으로 인해서 굉장한 재미를 선사한다.
하지만 카드의 능력 설명과 건물의 능력 설명이 좀 많아 설명 듣기 싫어하는 사람들은 좀 지겨울 수도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 능력들 사용시기와 방법을 익히기 위해서는 게임 라운드중 몇라운드는 그냥 버려야 하는데 그러다보면 게임의 재미를 놓칠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충분히 보드게임을 즐긴 이들에게는 그것 따위는 난관이 되지 못한다. 물론 보드게임을 재미있게 하고자 하는 열정을 가진 유저들에게도 난관이 되지 않을 것이다.
컴포넌트 7.5/10 아름다운 아트웍과 분위기. 허나 컴포넌트가 약간 헐렁한 느낌? 거기에 건축자재 컴포넌트는 냄새가 좀 심하다...
게임성 8/10 여러 게임을 잘 조합하여 좋은 분위기를 완성했다. 처음 하는 유저에게는 카드와 건물의 능력 설명이 조금 부담이 된다. 허나 그것만 넘기면 굉장한 재미를 선사한다.
소장성 7.8/10 컴포넌트도 좋고, 게임도 재밌다. 그런데 윙크하는 여우가 조금 작다고 하니 그쪽 마니아 분들에게는 감점이 될 듯.
총점 7.76666.../10 좋은 게임을 구한 것 같아 기분이 참 좋다.
블로그 링크:http://noripan.tistory.com/82
전반적인 게임의 순서
캐포올의 인물 순서 카드는 모두 8장이다. 각각 전령, 상인, 벽돌공, 채석공, 일꾼 3장, 마스터빌더 이렇게 5종류이다.
<카드의 아트웍이 참 좋다.>
일단 전령(messenger)을 고르면 돈 8을 받는다.
이 게임에서 돈의 사용은 자릿세를 낼 때이다. 오두막과 우물 성벽을 제외한 건물에는 후원자 마커를 둘 자릿세가 있는 공간이있다.
<둥근원 안의 숫자가 자릿세다. 저 자리에 들어가야 건물의 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
상인(trader)은 자원을 생산할 수 있다. 자원을 생산하기 전 상인을 고른 플레이어는 후원자 마커를 자원의 후원자 자리에 둬야만 한다. 그 자리에 후원자가 있어야 자원을 생산할 수 있다.
자원은 모래, 나무, 벽돌, 돌, 은 모두 5개가 있다. 각 자원의 가치는 다르다. 은은 어떤 자원으로든 사용가능한 조커이다. 생산한 자원은 방어탑에 세금으로 하나씩 지불한다.
<벽돌과 나무는 스톤에이지 재활용...ㅎㄷㄷ>
벽돌공(bricklayer)과 채석공(stonemason)은 건물을 최대 2개까지 만들 수 있다.
그중 벽돌공은 건물만 지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방어탑에 있는 자원 중 한종류를 모두 가져 올 수 있다.
<은 돌 벽돌은 세금이 50%다. 엄청 비쌈...;>
건물은 서로 다른 가치를 가진 자원을 3종류로 조합하여 건물에 표시된 자원과 똑같은 값으로 내야 만들 수 있다.
<왕관이 승점, 방패(?)가 사용되는 자원의 가치이다.>
건물을 지은 후 지불한 자원의 개수만큼 돈으로 받아온다. 그 이후에 후원자를 2명까지 성안의 건물의 비어 있는 후원자 공간에 놓는다.
채석공은 일꾼이 생산한 자원 중 1개만 남기고 원하는 만큼 개당 1원에 구매할 수 있다. 그 이후에 건물을 짓고 건물의 승점을 받는다. 역시 후원자를 2명까지 후원자 공간에 놓는다.
일꾼(worker)은 자원을 생산한다. 그림에 그려진 자원을 카드를 놓자마자 생산한다. 그리고 순서가 돌아오면 건물을 최대 2개까지 지을 수 있지만 승점의 반을 받을 수 있다.
<노가다로 자원 생산하면 채석공이 갈취한다. 거기에 승점은 반밖에 안 준다. 우리네 일용직의 모습이다.>
마지막으로 마스터빌더(master builder)는 카드를 회수하는 기능과 점수를 받을 수 있는 기능이 있다. 캐포올의 인물 카드는 한번 쓰면 다시 사용할 수 없다. 그러나 마스터빌더가 발동되면 이미 사용해서 버려진 카드를 다시 손으로 회수할 수 있다. 그리고 그 라운드에 자신 외에 다른 플레이어가 건설한 건물당 5점을 받을 있다.
이 카드들 중 한 장(2인플 시에는 2장)을 선택하여 공개하면 일꾼 카드 위에 자원을 생산하고 전령, 상인, 벽돌공, 채석공, 일꾼, 마스터빌더 순서로 12라운드(3인플시 15라운드)만에 게임이 끝이난다. 이후 각 건물의 특수능력으로 마지막 점수계산을 한다. 물론 후원자가 놓여져 있어야 한다.
순식간에 끝나는 재미, 상호 작용도 활발
위에서도 밝혔듯이 캐포올은 12라운드(3인플은 15라운드)만에 게임이 끝이 난다.
<라운드가 정말 빠르게 지나간다. 선이 동전을 가져가면 라운드의 시작이다.>
라운드가 시작될 때마다 라운드 트랙에 있는 동전을 하나씩 가져온다. 그 동전이 다 떨어지면 게임이 끝이 나는 것이다.
12라운드면 꽤 길다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한플레이어가 한 라운드당 사용할 수 있는 액션카드는 1장. 이래도 압박이 느껴지지 않는가? 조금 큰 건물을 짓기 위해서는 자원을 모으다 보면 3,4턴은 훌쩍 지나간다. 특히나 가장 큰 건물인 궁전은 자원의 가치가 30이나 되어 궁전 테크를 타기 위해서는 많은 것들을 포기해야만 한다.
<영지의 영민들을 뼈빠지게 고생하고 호의호식할 군주의 궁전. 줴길.>
게다가 후원자를 내려놓기 위해서는 돈이 필요하다. 돈을 얻기 위해서라도 메신져나 벽돌공을 사용해야만 하기 때문에 턴을 사용하는 것은 빠듯해지기만 하다. 그래서 이 게임은 보통 하나의 테크를 밀고 가다가 다른 플레이어가 지은 건물에 살짝 발을 담그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다.
캐포올에서 필자가 가장 재미있다고 느꼈던 부분은 바로 상호작용이 활발하다는 것이다. 그것은 카드와 후원자 놓는 것으로 가능하다.
<검은 것은 선마커, 사격형은 점수 마커, 나머지는 후원자마커다.>
특히 카드부분은 시타델과 비슷하다. 8장의 카드를 사용하다보면 얼기설기 먹이사슬처럼 형성이 된다. 일꾼 카드를 통해서 자원생산과 건물 건설을 하자면 채석공을 통해서 그들의 자원을 1원 주고 2개까지 사올 수 있다. 그리고 그 채석공을 고른 플레이어가 건물을 지으면 마스터빌더를 골라서 그들의 점수를 주워 먹을 수 있다.
그러다보니 섣불리 일꾼 카드를 사용할 수 없고, 또한 채석공도 사용하기 힘들다. 그렇다고 마스터빌더를 사용해도 채석공을 사용하지 않으면 카드 회수밖에 별 다른 능력이 주어지지 않는다.
그리고 후원자 마커를 놓아도 거기에 맞는 다른 행동들을 해야 되는데 그 행동이 다른 플레이어에게 해가 될 수도 득이 될 수도 있다. 여러 가지로 얽혀져 있는 관계 덕분에 게임 하는 동안 아쉬운 탄성소리가 흘러나올 수 있다. 또한 건조해질 수 있는 건설현장(?)을 좀더 촉촉하게 쫀뜩하게 만들어 주기도 한다.
덕분에 전략적인 느낌도 강하지만 쉽게 재미있게 시스템을 즐길 수도 있어 전략게임에 입문하는 유저들에게 굉장히 단백하게 다가올 수 있다. 그렇다고 조금 게임을 오래한 유저들에게 재미없는 것도 아니다. 충분히 재미있는 두뇌유희가 가능하다.
총평
재미있는 게임의 요소가 많이 있다. 스톤에이지도 닮았고, 다른 유저들은 대지의 기둥도 생각날 것이다. 카드의 운용에서 레포겔이 느껴질 것이고, 상호작용은 시타델을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러나 이렇게 많은 게임의 요소를 번잡스럽지 않게 깔끔히 잘 조합함으로 인해서 굉장한 재미를 선사한다.
하지만 카드의 능력 설명과 건물의 능력 설명이 좀 많아 설명 듣기 싫어하는 사람들은 좀 지겨울 수도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 능력들 사용시기와 방법을 익히기 위해서는 게임 라운드중 몇라운드는 그냥 버려야 하는데 그러다보면 게임의 재미를 놓칠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충분히 보드게임을 즐긴 이들에게는 그것 따위는 난관이 되지 못한다. 물론 보드게임을 재미있게 하고자 하는 열정을 가진 유저들에게도 난관이 되지 않을 것이다.
컴포넌트 7.5/10 아름다운 아트웍과 분위기. 허나 컴포넌트가 약간 헐렁한 느낌? 거기에 건축자재 컴포넌트는 냄새가 좀 심하다...
게임성 8/10 여러 게임을 잘 조합하여 좋은 분위기를 완성했다. 처음 하는 유저에게는 카드와 건물의 능력 설명이 조금 부담이 된다. 허나 그것만 넘기면 굉장한 재미를 선사한다.
소장성 7.8/10 컴포넌트도 좋고, 게임도 재밌다. 그런데 윙크하는 여우가 조금 작다고 하니 그쪽 마니아 분들에게는 감점이 될 듯.
총점 7.76666.../10 좋은 게임을 구한 것 같아 기분이 참 좋다.
블로그 링크:http://noripan.tistory.com/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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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읽었습니다.. 나쁘지 않은 리뷰지만 캐슬의 매력을 다 설명하기엔 좀 모자란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좀 더 게임의 흐름이라던가 하는 부분을 잘 설명해주셨으면 어땠을 까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
디굴 님,
금지된 악마의 테크를 완성하려 하고 있습니다.
음화화화홧 -
또 뭘 이상한 테크를 만드시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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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짧아요. 조금만 더 길게 쓰시지.^^ 재밌게 봤습니다. 그런데 2번째 사진 아래 설명중 `어떤 자원으로든 사용가능한 조커이다.`여기서 문장 첫단어 (은은) 이게 빠진것 같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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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 어디서 본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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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리뷰네요. +_+ 안그래도 궁금했었는데! ^^
품절되는거 아닐지.. -
개과불린님/ 지금 재고 1개 남았어요.. 다행히 어제 제가 구매해서 마지막한개 남았는데요... 얼른..후루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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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굴디굴대마왕//저도 올리고나서 느꼈습니다.
스케일//오늘도 한게임 할까요?ㅋ
히코리//다음번 리뷰는 좀 길게..; 오류를 잡아주셔서 감사합니다.
cyanblak//저는 보드엠과 제 블로그에 올립니다.
개과불린//품절이라... -
리뷰 잘 읽었습니다. 최근에 구입해서 저도 재미있게 하고 있는 게임인데요.. 전략적이면서도 웃고 떠들면서 할수있는 좋은 게임인것 같습니다.. 저희는 3인플 하다가 3인이 동시에 마스터빌더를 사용해서 한턴 버린적도있었어요.. 카드를 서로 많이 사용한것도 아닌데 점수먹겠다고 눈치보다가 한턴 버리고.. 어찌나 웃기던지 한참 웃었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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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최군에 구입... 전략적으로 좋구요.. 플레이시간도 다른 전략보다 빨리 끝나서 좋구요.. 서로 눈치 장난아니구요... 웃고 떠드는 게임으로 가능합니다... 저는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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