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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G! 탕탕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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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01 21: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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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pipip
어제, 탕!을 받아서 바로 오늘 학교에서 플레이를 해봤습니다!
학교에서! 점심시간까지 참고참아..
보드게임이라면 작년에 가져갔던 리니지나 카르카손..만 즐겨본(뭐 갖고있는게 저 둘밖에없지만서도..;;), 아는보드게임은 부르마블.. 이었던 친구들과, 즐겨봤어요~
친구놈들이 '우린 설명서따윈 읽지않는 야생의 사람들이야!' 하면서 대부분 읽기를 거부하여, 어제 처음 설명서를 읽은 제가, 설명서를 더듬거리며 설명해줬는데 이거 너무 어려워요...........
그저 친구의 재밌어보인다, 사라 라는 말로 구입을하게됐고, 한판밖에 못했지만 모두들 대 만족이었습니다!
한명이 인디언과 게틀링을 다 쓰고... 적절한 다이너마이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정말 게이지가 부족하니까 무서운 아이템이.. ㅋㅋㅋ
근데 이게 좀 단점이랄까?
독어판 BANG! 을 보진 못했지만 우리의 탕!은, 폰트가..........
이벤트로 받은 케릭터들과 한글 케릭터카드를 비교하며 저도 울고.. 친구들도 울고.. 카드들도 울었습니다.....(폰트에 좀더 투자를 했어야..)
또, 제 어휘력이 약해서인지 모르겠는데 참으로 헷갈리는 말들이 많더군요.
예를 들면 '키트 칼튼'씨는 자신의 턴에 3장을 뽑아 2장을 가져온다 라고 되어있었는데, 이게 처음에 2장 뽑고 또 3장을 뽑은뒤 2장인지, 2장 대신 3장뽑고 2장인지 뭐 이런게 헷갈리고.... 그저 내탓인가..
아무튼. 만족도는 10점만점에 9점!!!
결론은 사실거라면 한글판보단 독일어(영어?)가 더 나을것같아요..
학교에서! 점심시간까지 참고참아..
보드게임이라면 작년에 가져갔던 리니지나 카르카손..만 즐겨본(뭐 갖고있는게 저 둘밖에없지만서도..;;), 아는보드게임은 부르마블.. 이었던 친구들과, 즐겨봤어요~
친구놈들이 '우린 설명서따윈 읽지않는 야생의 사람들이야!' 하면서 대부분 읽기를 거부하여, 어제 처음 설명서를 읽은 제가, 설명서를 더듬거리며 설명해줬는데 이거 너무 어려워요...........
그저 친구의 재밌어보인다, 사라 라는 말로 구입을하게됐고, 한판밖에 못했지만 모두들 대 만족이었습니다!
한명이 인디언과 게틀링을 다 쓰고... 적절한 다이너마이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정말 게이지가 부족하니까 무서운 아이템이.. ㅋㅋㅋ
근데 이게 좀 단점이랄까?
독어판 BANG! 을 보진 못했지만 우리의 탕!은, 폰트가..........
이벤트로 받은 케릭터들과 한글 케릭터카드를 비교하며 저도 울고.. 친구들도 울고.. 카드들도 울었습니다.....(폰트에 좀더 투자를 했어야..)
또, 제 어휘력이 약해서인지 모르겠는데 참으로 헷갈리는 말들이 많더군요.
예를 들면 '키트 칼튼'씨는 자신의 턴에 3장을 뽑아 2장을 가져온다 라고 되어있었는데, 이게 처음에 2장 뽑고 또 3장을 뽑은뒤 2장인지, 2장 대신 3장뽑고 2장인지 뭐 이런게 헷갈리고.... 그저 내탓인가..
아무튼. 만족도는 10점만점에 9점!!!
결론은 사실거라면 한글판보단 독일어(영어?)가 더 나을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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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한글판이 낫던데 ^^; 한글판은 잘 읽기만 하면 되지만... 독어는 아예 못알아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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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은 영문판이 제일 좋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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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보기편한 한글판이 좋던데... 아무래도 주변사람들이 영어 울렁증이 있어서 ㅎ 독어는 말할것도 없구요.
키트 칼튼은 3장을 뽑아 2장을 선택해서 갖고 1장을 덱 맨위로 되돌립니다.(버리는게 아님) 일부러 2-Q스페이드를 남겨서 왼쪽사람 다이너마이트를 터트린다던지 감옥 못벗어나게 한다던지...왼쪽사람 골로 보내기 좋은 캐릭이죠. -
사실 주변에서 처음 즐기시는분들은 영문판이나 독어판 조차 구경 못하신 분들이라서 같이 즐기기에는 그래도 한글판이 ㅤㅊㅚㄱ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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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그런가요. 흠. 오늘 2번째로 같이해보니까, 좀 적응해서 친구들이 이제 좀 쉽게 하더군요.
흠.. 자, 이제 다음엔 뭘살까 결정해봐야겠어요 ㅎ -
키트 칼튼은 세장을 뽑아 마음에 드는 두장을 가져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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