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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모임게시판 [2009.05.10]삼성동 보드게임 후기
  • 2009-05-11 20:4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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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804

Lv.24 카린

참여자:케이제이님,올드램프님,pieces님,카린




플레이된 게임:Small world, Dice town,Diamonds club, Carpe astra,Bombay,the name of rose,Saint Petersburg exp포함



제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일요일날 모임을 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참여 해주신 분들 너무 고맙습니다. 매뉴얼을 정독+매뉴얼 제작 까지 해주신 올드램프님, pieces님 너무 고맙습니다.


두분다 매뉴얼 읽어 주십사 하고 부탁 드렸더니 거의 매뉴얼을 만들어 오셔서 진짜로 놀랬습니다. 여기에 케이제이님이 엄청난 샌드위치..간식 수준이 아니라 한끼 식사 수준으로 만들어 오셔서 저녁이 든든했습니다.


우선 케이제이님이 매뉴얼 읽어 오신 스노우 테일즈는 시간이 없어서 못해 아쉬웠습니다.


코난의 시대도 시간의 압박 때문에..자이언트, 카붐 , 탈리스만 역시 시간 부족으로 인해 다음을 기약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이날 돌린 게임이 7개로 적지 않은 게임을 돌린 것으로 너무 만족 합니다. 전날 잠을 3시간 정도 밖에 못 잤는데도 정신 흐트러짐 없이 게임이 전념 할수 있었습니다.


아래 게임에 대한 평점은 주관적인 점수 임을 밝혀 둡니다.




1.Small World 참여자:케이제이님,pieces님(이하 피시즈님), 카린


승:카린 평점:7.0



최근에 가장 회자 되는 게임 중에 하나일 겁니다. 긱 순위에서 무섭게 치고 올라서 일까요? 엄청 기대를 하긴 했습니다만..그냥 재미있는 정도의 게임?


하지만 다양한 특수능력 조합과 종족 마다 특수 능력으로 인해서 할때마다 다양한 전략을 구상할 수 있게 해줍니다. 처음에는 구울 종족을 하다가 두번째는 텐트 같은 것 능력이랑 자이언트 조합된 것으로 했는데 처음에 구울은 쇠퇴 후에도 확장 할수 있는 장점이 있어서 선택 했는데 그닥 재미를 못 보다가 자이언트를 하면서 상당한 재미를 봤습니다.



여기에 마지막에 자이언트족 쇠퇴를 하고 드워프로 갈아 타기 성공 ..드워프 위에 놓여 있는 엄청난 승점 챙기기가 주요했습니다..


88점이라는 높은 점수로 승리를 ㅎㅎ..피시즈님이 78점 케이제이님이 73점


상당히 유쾌하고 가볍게 하기에 좋은 게임인듯 싶습니다.






처음에는 피시즈님의 비어있지 않은 지역을 2곳 점령시 인원+1 해주는 해골로 앞서는 듯 하였으나...결과는 ㅈㅈ





케이제이님의 겁없는 오크는 카린의 자이언트족에게 둘러 싸이다. ㅎ



자이언트 족의 대약진 산악 지대를 점령 하면 산악 주변의 지형 점령시 필요한 인원을 -1 해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2.Dice Town 참여:케이제이님,piecse님,카린


승: 카린 평점:7.7-이날의 대박 게임1



엄청난 파티게임 발견입니다. 3명다 얼마나 웃으면서 게임을 즐겼는지 포커주사위+ 운빨 +적절한 딴지+귀여운 일러스트 등등 모든게 파티 게임을 위해 적절히 조화된 게임입니다.


옆에서 주사위로 노리고 여러번 굴릴려고 하면 한쪽에서 스탑 시키고 한번 밖에 더 굴릴 기회를 주지 않는 태클..시피즈님이 카린에게 적절히 딴지를 걸고자 하였으나 그때마다 대박 터지는 카린의 주사위빨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양쪽에서 노릴만한 주사위를 지정하면 달러로 막아서 한번 이상 못 굴리게 하는 전략!!


제대로 먹히다 ㅎㅎㅎ


부동산 카드를 거의 싹쓸이 하다 시피해서.. 밋밋한 승부였지만 게임 자체가 워낙 재미있어서 다들 재미있다는 말 한마디씩 뱉으면서 한 게임입니다.


국내 입고 되면 사야겠다는 말만 되풀이 될뿐 !!!






퀸,9 투페어로 에이스 잡은 카린 추가 보너스 카드까지 덤으로 먹는다는..



엄청난 부동산 카드를 획득한 카린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케이제이님의 멀리 보는 주사위가 왠지 안습이라 자세히 찍을 수 없었음을 양해...-.-;;




3.Diamonds Club 참여:올드램프님,케이제이님,piecse님,카린


승:카린 점수:7.2



작년 에센을 통해 너무나 잘 알려진 다이아몬드 클럽 숲 러쉬가 너무 강력해서 다들 ㅎㄷㄷ 떤다는 그 게임...


다이브다이스 에센 신작 발표회 가서 처음 플레이 해봤던 게임..


이날 피시즈님의 설명을 들으면서 플레이 하게 되니 예전 첫 플레이 할때 있었던 에러플들이 속속들이 걸러 졌으니 기존의 숲의 강력함이 상당히 상실되어 버리는 하지만 대부분의 플레이어가 카린의 달콤한 감언이설에 속아 숲 러쉬로 가고자 한다..


이런 이용한 역공..초기에 돈을 깔고 건물 러쉬 돌입 장미 정원으로 도배를 하면서 종류별로 다 건설해 주는 센스 ㅎ


하지만 역시 숲러쉬는 강력했다...마지막 까지 승부는 종잡을 수 없는 안개의 기로 속으로


결과는 두두두우웅...


카린과 울드 램프님이 동점 66점을 ....앗 이때 동점 상황일때 승자를 결정하는 기준은?


누가 좀더 남은 보석이 많은가 하는 것인데..올드램프님은 1개 남았고 카린은 2개 남아서 카린의 승리로..^^;;...박빙의 승부 였지만 ...결국은...이제 주변의 모든 플레이어들이 카린의 4연승 저지를 외치는 상황으로..ㅎㄷㄷㄷ










카린의 마지막 보석 작렬 너무나 감동이어서 사진 한장 박음 ㅎㅎㅎㅎㅎ



4.Carpe Astra 참여:올드램프님,케이제이님,piecse님,카린


승:올드램프님 평점:6.9



처음에 올드램프님의 세세한 규칙 설명을 들었음에도 약간은 어리둥절하게 접근한 게임..


그러나 한두판 돌아가니 역시 재미있는 게임이었음이 드러났다.


미리 생길 이벤트를 알려주고 그 이벤트에 맞게 플레이 해가는 방식?


진년에 이벤트 알려주고 대비하는 식으로 방식이라고나 할까?


..처음에 잘 몰라서 돈을 너무 많이 써버린 카린,,,자금 부족으로 계속 헐떡거리는 기근 현상이..


카드의 운적 요소+타일배치+ 적절한 딴지 요소가 잘 버무려진 게임 이다.


그러나 한번 순서가 결정되면 선이 바뀌지 않고 돌기에 약간은 아쉬움이 남는 게임이다.


선만 바뀌는 규칙을 집어 넣었어도 완전히 새로운 게임으로 탈바꿈 할수 있는 게임이 되었을 텐데 말이다.


다음번에 하게 되면 하우스 룰을 적용해서 선이 돌아가면서 바뀌게 하면서 플레이 해야 밸런스가 맞을 것 같다.


올드램프님과 피시즈님이 선두를 다투는 듯 하였으나 결국은 올드램프님이 승리를..


카린은 처음엔 달리는 듯 하였으나 양쪽의 4연승 저지의 딴지를 제대로 맞고 회생 불능의 상태로 케이제이님에게 꼴찌를 양보한 것으로 대만족 ㅎㅎㅎ







타일 배치가 상당히 중요한 것 같다. 게임에 지고 나서 올드램프님 왈" 카린님이 자신의 기지 주변으로 타일을 안 깔아서 확장 하는데 애를 먹어서 진것 같네요" 넘 정확한 진단이이었슴당 ㅎ






5.Bombay 참여:올드램프님,케이제이님,piecse님,카린


승:올드램프님 평점:7.0



이번에 기존의 이스타리 게임에서 지켜지던 제목 상의 룰을 깨뜨린 게임이라고 알려진 게임이다. 쉴라가 넘 난해해서 보드게이머들의 접근용이성을 떨어 뜨렸다는 평 때문에 가볍게 만들었다는 게임..But 가벼워 보이지만 액션 자체는 상당히 빡빡한 게임이다.


3액션을 각자 3번씩 하면서 4라운드를 돌면 끝나는 방식인데 비단 구매 자체에도 액션을 소모 하기 때문에 게임이 상당히 빡빡한 느낌이다.


열때 분위기는 메트로폴리스 였는데 하면서 느낀 분위기는 완전히 진년이다. 약간 과장되었긴 하지만 말이다. ㅎㅎ




도시마다 비단을 판매할때 비단의 가치가 다르다.. 위에 도시는 보라색 비단이 제일 비싸고 노란색 비단이 다음 파란색 비단이 제일 싸다..해당하는 비단을 팔게되면 그 비단의 가격은 하락하게 된다.





올드램프님의 궁전 러쉬..아 씨-.-;;..갈데가 없다..갈때마다 돈을 먹는 올드램프님..


비단을 팔러 도시마다 가야 하는데 올드램프님이 온사방에 궁전을 깔아 버렸다.


가는 곳마다 통행료로 주머니를 채우는 올드램프님...이날의 필승전략이다.







6.The name of rose 참여:올드램프님 ,케이제이님,piecse님,카린


승:pices님 평점:7.5 -이날의 대박게임 2




처음에 올드램프님의 장엄한 장미의 이름이라는 소설에 대한 각설로 게임은 시작되었다.영화나 책을 본적이 없어서 테마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 이런 각설이 있으면 흥미 유발 200% 증진이다.


케이제이님과 피시즈님이 하는 말은 탑시크릿 스파이의 복잡한 버전인것 같다 라는 평으로 시작된 게임 처음부터 누가 범죄자인지 밀고 당기는...카린은 초장에 빨강색임을 거의 까발리고 시작하다..올드램프님이 파랑색임을 감을 잡아 카린이 거의 일방적으로 공격하였지만 끝까지 시치미 떼는 올드램프님 마지막에 옥신 각신 하다가..결국은 회색의 피시즈님이 승을..


게임 대박 재미있었다는 평이었습니다. 한명한테 몰기 해서 단서 당겨주는데 자기 캐릭이면 억장이 무너집니다. 밖으로는 아닌척 웃어야 하니..


가끔 옆에서 카린님이 빨강색 아니고 훼이크 쓰니 이런말 할때면 속으로는 슬쩍 웃어 주는 센스(올드램프님이 주로 이말 하셨는데 마지막 용의자 지목 할때 진짜로 카린을 빨강색 말고 다른색 지목하심...얼~)



케이제이님 거의 승리를 눈앞에 두었는데 대부분이 다른 플레이어들이 케이제이님 캐릭을 주황색으로 알았는데 마지막에 흰색 캐릭터를 용의자 단서를 낮추는 것을 보며 전부 흰색 용의자를 케이제이님 지목..-12점을 얻는 승부와는 거리가 멀어지는 ...결과를 ㅎㅎ



피시즈님의 끝까지 일괄된 시치미로 인해서 승리를 피시즈님은 회색 캐릭터였는데


카린 혼자만 피시즈님이 검점색 캐릭이라고 지목 해버림..


다른 분들이 어떻게 피시즈님 회색 캐릭인지 알았을까 엄청 궁금했다는...ㅎㅎ










유일하게 아쉬운 점을 건물 끼리 색이 다 같고 건물 이름 밑에 영문이 라틴어로 되어 있어서 카드에서 같은 건물 찾는게 어려운게 흠이라면 흠이다.






게임 중에 한쪽 벽면을 찍다...플레이되기만을 하루하루 기다리고 있는 우리집 게임들..



7.Age of Conan



플레이 할려고 다 오픈 했는데 귀가 시간의 압박으로 인해 룰 설명만 듣고 다음주로 기약하였슴당.피시즈님이 요약룰과 설명 플레이 애드 까지 다 준비해오시는 꼼꼼함을 와우~







8.Saint Petersburg 참여:케이제이님,piecse님,카린


승:카린 평점:7.2



시간이 한시간 남짓 남아서 가볍게 돌리기로 하고 확장 포함 해서 돌리게 되었슴당.


케이제이님의 자세한 설명과 함께 플레이하게 되었는데. 카린의 예전에 샹트를 두세번 해본게 다였는데..이날이 거의 3~4번째 게임이었습니다.


게임 밸런스 조정이 상당히 잘 되었더군요..


건물 러쉬로 일방적으로 달리기 시작한 카린 귀족 또한 종류별로 11개 모아서


166점으로 압도적으로 높은 점수를 얻어 승리를..완전 재미있었습니다.












다음주를 기약하며 아쉽지만 이날 헤어져야 햇네요



이날 오신 올드램프님, 케이제이님,pieces님 다들 너무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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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2009-05-11 11:06:37

    저도 너무 즐거웠습니다. 샌드위치와 해장국, 순대 너무 잘 먹었구요, 오랜만에 룰북 번역하고 게임하니 옛생각이 나서 좋더군요. 와이프 몰래 하느라 좀 늦게 가고 일찍 왔는데 죄송하구요, 다음 기회에 뵐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한글 매뉴얼들은 약간의 수정작업을 거친 뒤 올려놓을께요
    • 2009-05-11 11:15:19

    어제 '별을 잡아라' 에러 플레이를 알려드립니다.
    - 즉석 이벤트 마크가 뜨면 이벤트 카드 3개를 모두 새 이벤트 카드로 바꾸는 걸로 플레이했는데, 이벤트 카드 중의 가운데 카드(즉 2번째 카드)만 교체하는 거네요.
    - 토큰 더미에 해당 토큰이 없으면 카드로 득점을 올리지 못하므로 카드를 내면 안 된다고 했었는데, 매뉴얼 상으로는 카드를 내도 될 것 같습니다.
    - 이벤트 카드로 추가 보너스를 얻을 때, 금화의 경우는 자신의 턴을 끝내면서 받는 게 아니라 카드로 점수를 받을 때 즉시 금화를 받더군요. 즉 그 금화와 모함카드로 상대방의 지지 토큰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도 있습니다. (카드를 가져오는 이벤트는 턴을 끝내고 손의 카드를 2장으로 채운 뒤 마지막에 추가하는 게 맞습니다. 즉 보너스의 경우엔 자신에게 유리한 쪽으로 해석하면 되는 규칙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
    • Lv.27 WinDOS
    • 2009-05-11 11:28:56

    이햐~ 카린님 이제 슬슬 시작하시는겁니까요??
    후기 잘봤습니다. :)
    • Lv.1 기즈모
    • 2009-05-11 11:35:42

    올만에 보는 카린님 리뷰네요...잘 봤습니다...^^
    • Lv.1 그남후
    • 2009-05-11 11:39:26

    부럽습니다................
    • Lv.24 카린
    • 2009-05-11 11:42:22

    /올드램프님
    즉석 이벤트 마크는 에러플 했는데 어제는 뭐 그 정도를 내다보고 플레이 한 사람 이 없으므로 에러플이라고 말하기도 딱히 뭐..ㅎ
    그리고 토큰 더미에 해당 토큰 없을때 해당 카드는 낼 수 있다고 했는데 득점을 못해서 이벤트 카드에 득을 못 보는 것으로 플레이 하지 않았나요? 케이제이님이 토큰이 없어서 안했던 걸로..3번째는 약간의 변수가 잇을 수 있었겟네요..즉시 만들면서 금화가 생기는 변칙 플레이가 휠씬 많을 것 같습니다.
    다음번 모임할때도 꼭 오세요 ㅎ 넘 즐거웠습니다.

    /도스님 늘 시작 하고 있었어요..어제 진짜 대박 재미있었습니다. ^^;;

    /기즈모님 후기 쓰는 맛으로 모임 하고 게임하니깐요..
    후기도 보드게임의 무시할 수 없는 낙 인것 같습니다.
    저도 넘 올만에 한것 같네요..^^
    • Lv.24 카린
    • 2009-05-11 11:43:01

    /매니아님 부러우면 지는 겁니다. ㅎㅎ^^ 매니아님은 이수 모임에서 하드코어 보드게임 자주 돌리잖어요..제가 라이트유저라...^^;;
    • Lv.1 위쥬
    • 2009-05-11 11:45:08

    또 새로운 게임들로 눈을 정화했네요^^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아~ 사고 싶당~
    • Lv.1 뚱지구리[인천]
    • 2009-05-11 12:03:08

    오~~잼있게 잘 보았습니다.
    다이아몬드 클럽 상당히 관심가는군요...
    스몰월드는 3인플에서 최고 130점대까지 만들어 보았는데 할수록 잼있는거 같아요~~^^
    • Lv.1 덩달이
    • 2009-05-11 12:58:33

    ㅎㅎ 즐거우셨겠어요. ㅎㅎ
    • 2009-05-11 15:35:18

    멋진 리뷰 ~~ 저도 아주 유쾌한 하루였어요. 장미의 이름하면서 제가 마지막에 뻘짓해서 큰 웃음 드렸네요. ㅋㅋㅋ
    • Lv.24 카린
    • 2009-05-11 18:22:22

    /위쥬님 같이 플레이 할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테플이라도 해보시고 사시 라고..^^

    /뚱지구리[미사]님
    다이아몬드 클럽 상당히 재미있습니다. 당일날 다들 재미있다고 한마디씩 하신 게임이니 나중에 기회가 되어 플레이 하면 절대 실망 안 하실 겁니다.
    3인플에 130점이 나오는 군요..과연 당시 다른 플레이어는 몇점 나왔을까도 궁금해집니다.
    /덩달이 빨리 상경해라 ㅎㅎ
    /케이제이님 다음주에는 큰 웃음 주세요 ㅎㅎ^^
    • Lv.1 뚱지구리[인천]
    • 2009-05-11 18:57:12

    다른 플레이어는 80점대 한명하고 70점대 한명으로 기억합니다. 이상하게 잘 맞아 떨어졌는지 마지막 3라운드 동안 60점 넘게 먹었습니다....
    • Lv.24 카린
    • 2009-05-11 19:24:53

    /뚱지구리[미사]님 다른 분들도 그 점수면 절대 만만한 실력이 아니신듯 싶은데 말입니다..대단한 점수 인듯 싶습니다.
    • Lv.1 위쥬
    • 2009-05-11 20:21:45

    저에게 지름신을 내려주시려고..^^;; 그래도 기대가 되는 건 왜일까요..;;
    다이아몬드클럽 재미있죠~ 체험전 이후에 해볼 기회가 없네요..ㅠ
    • Lv.7 wishagent
    • 2009-05-11 20:29:43

    이런 코난 리뷰가 보고싶었는데 정확히 끊어주시는 센스 ㄷㄷ
    • Lv.24 카린
    • 2009-05-11 20:46:01

    /위쥬님 지름신 불러 일으키는게 후기 쓰는 이유 중에 하나입니다..그래야 보드게임 문화 활성화를 ㅎㅎ 위쥬님 그때 숲 러쉬 초 강력했던 기억이 생생이 납니다.^^ 곧 국내에 물량 풀리면 엄청 돌려 볼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wishagent님 다음주에는 돌려볼 기회가 있을 것 같아요 시간이 넘 압박이 심해서요..
    • 2009-05-11 21:13:20

    다이스 타운이란 게임이 정말 재미잇어보입니다!!!
    아임더보스의 향기가 나는 듯 해요ㅎㅎ 어서 빨리 입고되면 좋겠습니다^^
    • 2009-05-11 21:46:54

    봄베이 같은 경우 제목의 룰이 아니였다고 합니다 .
    어쩌다보니 그렇게 앞에 Y 뒤에 S 가 나온 격이 라고합니다 ^^"
    • Lv.24 카린
    • 2009-05-12 00:06:02

    /미츠하시님 제가 아임더보스를 안해봐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다이스 타운 자체가 운적 요소가 들어간 게임이라 파티 게임으로 아주 좋을 것 같아 보입니다. 재미있습니다.

    /Mine 님 기존에 알고 있었던 거랑 다른 거였군요..
    메트로폴리스 정도의 느낌입니다. ^^
    • Lv.5 스톰트루퍼
    • 2009-05-12 02:10:52

    케이 제이님께서 암행 나오셨군요.후훗. 부럽습니다.
    저는 이번주말에 뵙죠
    • 2009-05-12 16:10:40

    혹시 이 올드램프님이 제가 아는 그 올드램프님이실까요 =_=;;
    • 2009-05-12 17:10:40

    혹시 이 LOG가 내가 아는 그 LOG일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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