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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mP 플레이 후기(Sanity적용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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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12 02:2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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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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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부릉부르릉
'저집인가...'
바이스는 담배를 땅에 비벼끄며 집으로 들어갔다.
집은 사람이 안 산지 오래된 느낌이었다.
그가 한발한발 걸을때마다 바닥에서 나는 삐걱거리는 소리는 그의 신경을 더욱 곤두세우게했다.
현재시각 9시.. 정각까지는 아직은 여유가 있었다. 어서 그 빌어먹을 토템을 찾아서 묻어버리고 이곳을 빠져나와야했다. 그는 다음방으로 조심스럽게 다가갔다.
어둠에 눈이 익을때쯤 그는 자신이 창고안에 있음을 발견했다.
'젠장 무슨집에 바로 창고가 붙어있어..?'
그는 주머니속에 캔디바를 먹으며 나지막히 중얼거렸다. 그순간 쾅하는 소리와 함께 좀비 세마리가 튀어나왔다.
'젠장! 아무데서나 튀어나오지 말란말이다!'
그는 침착하게 과거에 인간이었을 그 녀석들을 고깃덩어리로 만들었다.
'칫... 아직 수련이 부족하군'
찢어진 어깨에서는 비릿한 냄새가 풍겼다. 하지만 여기서 서성거릴 시간은 없었다. 그는 살짝 미간을 찌푸리며 옆에 굴러다니는 골프채를 잡고 좀비들이 튀어나온 구멍쪽으로 살그머니 다가갔다. 그곳엔 식당이 있었다. 밖의 마당으로 통하는 문에는 나무그림자가 음산하게 드리워있었다. 그는 식당을 지나 부엌쪽으로 다가갔다. 그는 부엌에서 무언가가 움직이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골프채를 쥔 손에 힘이 들어갔다.
'그어어...'
세명의 좀비였다. 그들은 뭔가를 먹고있었다. 비릿한 무언가를..
'부엌에서 음식 훔쳐먹으면 혼난다고 엄마가 가르쳐주지 않던?'
그는 골프채를 휘둘러 그것들을 곤죽으로 만들었다. 아직은 쉴때가 아니었지만 그는 잠시 부엌의 냉장고에서 음료수를 마셨다. 갈증이 좀 나아지는 느낌이었다. 부엌에서 다음방으로 움직이자 화장실에서 서성거리던 네명의 좀비가 그에게 달려들었다. 그는 안되겠다고 느꼈는지 문을 봉쇄하고 부엌으로 돌아왔다. 그때 한 좀비가 그를 할퀴었다. 이마가 좀 찢어진것 같지만 그것은 중요한게 아니었다.
'헉... 헉.... 제길... '
그는 너무많은 피를 흘렸기 때문에 지혈도 할겸 잠시 부엌에서 쉬기로 했다.
얼마나 쉬었을까.. 그는 문득 시간이 너무 지체된것을 느끼고 서둘러 움직였다.
다음방으로 움직였으나 너무 어두워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어둠속에서 그는 질척한 무언가로부터 젖지 않기 위해 살짝 벽쪽으로 다가갔다.
'찾았다!'
어둠이 눈에 익숙해질때쯤 그는 자신이 사악한 주술이 행해진 장소에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그 질척한 것은 사람의 피라는 것도.....
'토템이 어딘가에 있을텐데...'
그때 그의 귀에 어디선가 10시를 알리는 시계가 울리는 것을 들었다.
'제발.. 어딨냐... 토템..'
그는 재빨리 이곳저곳을 뒤졌다. 그러다 악마의 제단으로 보이는 곳에서 해골과 이상한 물건들을 함께 쌓아놓은 물건을 찾았다. 토템이었다. 기뻐할 틈도 잠시, 열시를 알리는 종이 이미 쳤다는 것을 깨달은 그는 서둘러 식당으로 향했다. 하지만 그곳엔 네명의 좀비가 서성거리고 있었다.
'젠장.. 아까 막아놓은게 완벽하지 않았었나!'
그는 골프채를 휘두르며 밖으로 나왔다. 순간 눈으로 무언가가 떨어졌다.
'크악!'
그는 미친듯이 골프채를 휘둘렀다. 너무 많은 피를 흘렸고 너무 흥분하고 움직인 탓인지 그는 정신이 혼미해짐을 느꼈다.
'하아.. 하아.. 정신차리자!'
그는 자신을 뺨을 강하게 쳤다. 덕분에 약간은 정신이 돌아오는듯 했다. 그는 다시 서둘러 움직였다. 조금 나아가자 차고가 나왔다. 무언가가 튀어나올듯 했지만 다행히 아무것도 없었다. 그는 해낼수 있을거라는 약간의 희망을 느끼며 그곳을 떠났다.
달빛도 없는밤... 그는 계속 어딘지 모르는 곳을 헤매고 있었다. 그러다 갑자기 몸이 푹 고꾸라지는 것을 느꼈다. 무언가에 발이 걸린것이다. 그는 나지막히 욕지거리가 올라오는 것을 참으며 그것이 무엇인지 확인했다. 무엇이 써있는지는 잘 보이지 않았지만 그것이 무엇인지는 확실해보였다.
'빌어먹을 무덤이 여기였군!'
그는 씨익 웃으며 자신이 빌어먹을 토템을 묻어야 하는 곳을 찾았다.
'이제 이것만 묻어버리면 끝난다!'
순간 음산한 바람이 그의 등을 쓸고 지나갔다. 그는 순간 움찔하며 그의 이런 기구한 운명에 대해 생각했다.
'크아아아-!'
순간 무덤 이곳저곳에서 5마리정도의 좀비가 튀어나왔다.
'뭐... 뭐?!'
그는 필사적으로 골프채를 휘두르며 대항했지만 너무 많은 수의 좀비였다...
'제길! 여기서 이렇게 끝날수는 없어! 일단 벗어나야겠어...'
그는 일단 뒤로 물러나 좀비들이 사라지기를 기다렸다.
-뎅 -뎅 -뎅....
그의 등뒤로 저 멀리 폐가에서 열한시를 알리는 종이 울리기 시작했다...
그는 다시 조심스럽게 무덤으로 다가갔다. 순간 달이 구름에서 나오며 무덤을 환하게 비췄다. 그는 가까운곳에 전기톱이 떨어져있음을 발견했다. 아까는 어둡고 미처 확인하지 못한탓에 발견하지 못했던 것이다. 게다가 아직 녹도 슬지 않은 쓸만한 녀석이었다.
'좋아.. 좀비자식들 얼마든지 나와보거라.. 모조리 쓸어주지'
순간 아까보다 더많은 좀비들이 튀어나오는 것을 보았다. 아무리 전기톱이 있더라도 저들을 물리치고 토템을 묻을수는 없었다. 그는 다시 조용히 숨어들어가 그들이 사라지길 기다렸다. 어느정도시간이 지났을까... 이제는 더이상 기다릴수 없었다. 정각이 거의 다 다가왔다.
그는 무덤을 향해 달려갔다. 네마리정도의 좀비가 있었지만 그는 간단히 전기톱으로 그들을 썰어버렸다.
'저기다!'
그는 자신이 토템을 묻어야하는 곳을 발견했다. 약간 파헤쳐져 있는 흙..
그는 재빨리 그곳을 파냈다...
이것만 묻으면 모든게 끝이난다...
이것만 묻으면...
근데...
응?
무언가 입안에 있었다..
'컥....'
그는 순간 몸을 거꾸로 뒤틀며 무덤위로 엎어졌다.
고통스러웠지만 목에선 소리가 나오지 않았다. 무언가가 입안에서 기어나오고 있었다. 어떤 강력한 마녀들은 저주를 통해 이런짓을 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생각이 그의 머릿속에 스쳐지나갔다.
하지만 이미 늦은일이었다.
그는 멀리서 들려오는 음산한 웃음소리와 바스락거리는 소리.. 그리고 자신의 굽은 몸을 느끼며 의식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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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저번에 모님께서 언덕위의 배신자를 이런식으로 후기를 적어보셨길래 저도 따라해보았습니다 - ㅅ-
열심히 게임을 플레이했지만 결국 sanity가 0이 되는 바람에 무덤에서 미쳐서 사망했군요... 크억 ㅠㅠ
토템만 묻으면 끝나는거였는데...
그놈의 좀비들이 왜이리 많이 나오는건지 - ㅅ-;;
여튼 너무 길고 재미없는 후기였다면 죄송합니다 굽신굽신..
한참 공부하다가 너무 사는게 재미없어서 만들어보았는데 대박이네요 ㅋ
재밌습니다 우후후..
바이스는 담배를 땅에 비벼끄며 집으로 들어갔다.
집은 사람이 안 산지 오래된 느낌이었다.
그가 한발한발 걸을때마다 바닥에서 나는 삐걱거리는 소리는 그의 신경을 더욱 곤두세우게했다.
현재시각 9시.. 정각까지는 아직은 여유가 있었다. 어서 그 빌어먹을 토템을 찾아서 묻어버리고 이곳을 빠져나와야했다. 그는 다음방으로 조심스럽게 다가갔다.
어둠에 눈이 익을때쯤 그는 자신이 창고안에 있음을 발견했다.
'젠장 무슨집에 바로 창고가 붙어있어..?'
그는 주머니속에 캔디바를 먹으며 나지막히 중얼거렸다. 그순간 쾅하는 소리와 함께 좀비 세마리가 튀어나왔다.
'젠장! 아무데서나 튀어나오지 말란말이다!'
그는 침착하게 과거에 인간이었을 그 녀석들을 고깃덩어리로 만들었다.
'칫... 아직 수련이 부족하군'
찢어진 어깨에서는 비릿한 냄새가 풍겼다. 하지만 여기서 서성거릴 시간은 없었다. 그는 살짝 미간을 찌푸리며 옆에 굴러다니는 골프채를 잡고 좀비들이 튀어나온 구멍쪽으로 살그머니 다가갔다. 그곳엔 식당이 있었다. 밖의 마당으로 통하는 문에는 나무그림자가 음산하게 드리워있었다. 그는 식당을 지나 부엌쪽으로 다가갔다. 그는 부엌에서 무언가가 움직이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골프채를 쥔 손에 힘이 들어갔다.
'그어어...'
세명의 좀비였다. 그들은 뭔가를 먹고있었다. 비릿한 무언가를..
'부엌에서 음식 훔쳐먹으면 혼난다고 엄마가 가르쳐주지 않던?'
그는 골프채를 휘둘러 그것들을 곤죽으로 만들었다. 아직은 쉴때가 아니었지만 그는 잠시 부엌의 냉장고에서 음료수를 마셨다. 갈증이 좀 나아지는 느낌이었다. 부엌에서 다음방으로 움직이자 화장실에서 서성거리던 네명의 좀비가 그에게 달려들었다. 그는 안되겠다고 느꼈는지 문을 봉쇄하고 부엌으로 돌아왔다. 그때 한 좀비가 그를 할퀴었다. 이마가 좀 찢어진것 같지만 그것은 중요한게 아니었다.
'헉... 헉.... 제길... '
그는 너무많은 피를 흘렸기 때문에 지혈도 할겸 잠시 부엌에서 쉬기로 했다.
얼마나 쉬었을까.. 그는 문득 시간이 너무 지체된것을 느끼고 서둘러 움직였다.
다음방으로 움직였으나 너무 어두워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어둠속에서 그는 질척한 무언가로부터 젖지 않기 위해 살짝 벽쪽으로 다가갔다.
'찾았다!'
어둠이 눈에 익숙해질때쯤 그는 자신이 사악한 주술이 행해진 장소에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그 질척한 것은 사람의 피라는 것도.....
'토템이 어딘가에 있을텐데...'
그때 그의 귀에 어디선가 10시를 알리는 시계가 울리는 것을 들었다.
'제발.. 어딨냐... 토템..'
그는 재빨리 이곳저곳을 뒤졌다. 그러다 악마의 제단으로 보이는 곳에서 해골과 이상한 물건들을 함께 쌓아놓은 물건을 찾았다. 토템이었다. 기뻐할 틈도 잠시, 열시를 알리는 종이 이미 쳤다는 것을 깨달은 그는 서둘러 식당으로 향했다. 하지만 그곳엔 네명의 좀비가 서성거리고 있었다.
'젠장.. 아까 막아놓은게 완벽하지 않았었나!'
그는 골프채를 휘두르며 밖으로 나왔다. 순간 눈으로 무언가가 떨어졌다.
'크악!'
그는 미친듯이 골프채를 휘둘렀다. 너무 많은 피를 흘렸고 너무 흥분하고 움직인 탓인지 그는 정신이 혼미해짐을 느꼈다.
'하아.. 하아.. 정신차리자!'
그는 자신을 뺨을 강하게 쳤다. 덕분에 약간은 정신이 돌아오는듯 했다. 그는 다시 서둘러 움직였다. 조금 나아가자 차고가 나왔다. 무언가가 튀어나올듯 했지만 다행히 아무것도 없었다. 그는 해낼수 있을거라는 약간의 희망을 느끼며 그곳을 떠났다.
달빛도 없는밤... 그는 계속 어딘지 모르는 곳을 헤매고 있었다. 그러다 갑자기 몸이 푹 고꾸라지는 것을 느꼈다. 무언가에 발이 걸린것이다. 그는 나지막히 욕지거리가 올라오는 것을 참으며 그것이 무엇인지 확인했다. 무엇이 써있는지는 잘 보이지 않았지만 그것이 무엇인지는 확실해보였다.
'빌어먹을 무덤이 여기였군!'
그는 씨익 웃으며 자신이 빌어먹을 토템을 묻어야 하는 곳을 찾았다.
'이제 이것만 묻어버리면 끝난다!'
순간 음산한 바람이 그의 등을 쓸고 지나갔다. 그는 순간 움찔하며 그의 이런 기구한 운명에 대해 생각했다.
'크아아아-!'
순간 무덤 이곳저곳에서 5마리정도의 좀비가 튀어나왔다.
'뭐... 뭐?!'
그는 필사적으로 골프채를 휘두르며 대항했지만 너무 많은 수의 좀비였다...
'제길! 여기서 이렇게 끝날수는 없어! 일단 벗어나야겠어...'
그는 일단 뒤로 물러나 좀비들이 사라지기를 기다렸다.
-뎅 -뎅 -뎅....
그의 등뒤로 저 멀리 폐가에서 열한시를 알리는 종이 울리기 시작했다...
그는 다시 조심스럽게 무덤으로 다가갔다. 순간 달이 구름에서 나오며 무덤을 환하게 비췄다. 그는 가까운곳에 전기톱이 떨어져있음을 발견했다. 아까는 어둡고 미처 확인하지 못한탓에 발견하지 못했던 것이다. 게다가 아직 녹도 슬지 않은 쓸만한 녀석이었다.
'좋아.. 좀비자식들 얼마든지 나와보거라.. 모조리 쓸어주지'
순간 아까보다 더많은 좀비들이 튀어나오는 것을 보았다. 아무리 전기톱이 있더라도 저들을 물리치고 토템을 묻을수는 없었다. 그는 다시 조용히 숨어들어가 그들이 사라지길 기다렸다. 어느정도시간이 지났을까... 이제는 더이상 기다릴수 없었다. 정각이 거의 다 다가왔다.
그는 무덤을 향해 달려갔다. 네마리정도의 좀비가 있었지만 그는 간단히 전기톱으로 그들을 썰어버렸다.
'저기다!'
그는 자신이 토템을 묻어야하는 곳을 발견했다. 약간 파헤쳐져 있는 흙..
그는 재빨리 그곳을 파냈다...
이것만 묻으면 모든게 끝이난다...
이것만 묻으면...
근데...
응?
무언가 입안에 있었다..
'컥....'
그는 순간 몸을 거꾸로 뒤틀며 무덤위로 엎어졌다.
고통스러웠지만 목에선 소리가 나오지 않았다. 무언가가 입안에서 기어나오고 있었다. 어떤 강력한 마녀들은 저주를 통해 이런짓을 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생각이 그의 머릿속에 스쳐지나갔다.
하지만 이미 늦은일이었다.
그는 멀리서 들려오는 음산한 웃음소리와 바스락거리는 소리.. 그리고 자신의 굽은 몸을 느끼며 의식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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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저번에 모님께서 언덕위의 배신자를 이런식으로 후기를 적어보셨길래 저도 따라해보았습니다 - ㅅ-
열심히 게임을 플레이했지만 결국 sanity가 0이 되는 바람에 무덤에서 미쳐서 사망했군요... 크억 ㅠㅠ
토템만 묻으면 끝나는거였는데...
그놈의 좀비들이 왜이리 많이 나오는건지 - ㅅ-;;
여튼 너무 길고 재미없는 후기였다면 죄송합니다 굽신굽신..
한참 공부하다가 너무 사는게 재미없어서 만들어보았는데 대박이네요 ㅋ
재밌습니다 우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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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재미있어서 동화버전도만들었고요..어제보니 이차대전에어본인가 파일올라왔길래..후닥 다운받아놨네요^^ 일러스트도 멋있고 조만간 출력해서 해봐야지요..룰은 비슷할테니 영어 더듬거리면서 보면 할수있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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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잘 봤습니다.
저도 동화버전 출력해놓고 아직 못해봤는데 좀비만큼 기대하고 있습니다. 아이들하고 같이 놀아줘도 좋지 않을까 해서... -
12시가 되기직전, 마지막 카드를 뒤집음과 동시에 토템을 묻을때의 그 짜릿한 스릴은 아아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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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ionroad//저도 2차대전버전? 의 게임을 만들고 싶군요 ㅋㅋ
수풀에돌//헤에 ㅋ 동화버전이라.. 알아봐야겠군요 ㅋ
Camomile//12시가 되는 동시에 카드 한장이 모자라서 토템을 못묻는 그 슬픔은.... 크억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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