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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5.23 틱톡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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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24 18: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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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찾아오는 틱톡정모입니다 ^^;;
어쩐지 죄다 대작,명작들만 플레이했네요
제가 지금 시간이없는 관계로 간략하게하고 마치겠습니다
------------------------------------
1. 스몰월드
댓글을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약속한대로 스몰월드를 들고와서 플레이했습니다.
맨처음 2시쯤에 도착하니 하텔슈리님과 다른분들은 나폴레오닉워...
2주전이랑 똑같으시더군요 ㅋ
어쨌든 이리저리서성이다가 한분이 아이디를 물으시길래 "카모밀레요" 라고대답했습니다
일제히, "아아~~!"
응? 나 이렇게 유명했던거임? 나 유명인사임? 으쓱으쓱
하긴 내가 글을 좀 많이쓰긴썼지 응..... 응....
어쨌든 약속한대로 스몰월드를 꺼내서 재밌게 플레이했습니다
플레이한분들이 저랑,아르민님이랑,히코리님이랑 세아짱님.
......
결과는 참담했습니다
가르쳐준사람이 꼴찌라뇨 이런 ㄴ얼저ㅐㄹ넝렁ㄴ러ㅔㅁㄴ엚....
2. 다빈치코드
제 주종목(...)인 다빈치코드를 꺼냈습니다.
이건 뭐 너무일찍끝나서(으쓱으쓱)....
네, 1등했구요. 솔직히 운도 좀 따라줬습니다.
3. 티켓투라이드-유럽
다빈치코드를 마치고 무슨게임을 할까 서성이던중 티켓투라이드가 눈에띄더군요 마침 배우고싶던게임이었는데, 잘됬다싶어서 배우게됬습니다 ^^;
유럽판이었는데, 가르쳐주신분이 룰을 헷갈려하셔서 오리지날과 비슷하게했지요
룰은 굉장히 쉽다고 느껴졌습니다 게임성도 훌륭했다고 느껴졌구요
괜히 명작소리를 듣는게 아니었군요.
....플레이후,
결과는 참담했습니다(...아 오늘 왜이러지 정말)
예.
꼴찌했습니다 OTL
4. 어콰이어
다다에 올라온 어콰이어 PC판 기억하시는분들 계신가요?
어콰이어를 구하지못한 본좌는 그걸로 실력을 쌓곤했습니다
마침 구판이 눈에 띄길래 냉큼 덥석집었습죠.
어콰이어는 다들 잘 아시는관계로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기로하고.
(중반부터 초대형기업으로 급성장해버린 히드라 사의 주식을 저 혼자 안사놓고있었기때문에
또 꼴찌했습니다 아 미치겠네)
5. 뱅
세아짱님께서 뱅을 가지고오셨더군요. 한줌의 카드도있었습니다(한줌의카드는 처음봤습니다 신기하더군요)
어쨌든 그렇게 4인뱅(직업카드는빼고 라스트맨스탠딩방식으로 서든데스를 했습디나. 4인도 이렇게하니 꽤나 재밌더군요)
1등했습니다 우왕ㅋ굳ㅋ 이렇게 기분이 좋을수가
뱅이 끝나고 제 기억대로라면, 세아짱님이 가시고, 아르민님과 저, 히코리님이 남았습니다.
6. 티그리스 & 유프라테스(한글판)
명작은 괜히 명작이아니다....
그런말이 와닫는 게임이었습니다. 저는 솔직히 명작이라고 불리는 게임에
대해선 별로 관심이없습니다. 일단 제가 플레이해보고 결정하는...
히코리님이 친절히 가르쳐주셨습니다. 맨처음에는 감이 잘안오더니 플레이해보면서 슬슬 감을 익히겠더군요
남쪽에서 히코리님이, 북쪽에서 아르민님이 왕국을 만들어 세력확장을하고
중앙지역에서 격돌.
저는 그사이 평화롭게 동쪽지역에서 세력을 불려가고있었습니다
후반에 히코리님의 파괴타일때문에 동북쪽과 끊어지고 아르민님의 딴지(...)덕분에 동남쪽에서 근근히 맥을 이어가고있는 제 왕국...
결과는 아르민님과 공동꼴찌...
그래도 1등하신 히코리님과 1점차이밖에안난다고 생각해보면, 밸런스가 굉장히 잘갖춰진게임이라고 생각할수있겠습니다.
티유를 끝내고,
시간도 적당히 지났겠다, 저녁을 먹으러갔습니다.
저녁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ㅅ; 얻어먹으니 왠지 죄송하네요
7. 푸에르토리코
아르민님이 한게임만더하고 가야하는관계로 마지막게임은 푸코로 결정했습니다.
앞에서도 언급했다시피 저는 명작게임에는 그렇게 관심이없지만, 앞에 티유를 플레이해보면서 인식이 바뀌었기때문에 푸코, 내심 엄청나게 기대했습니다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습니다. 괜히 수년간 긱랭킹 1위의 왕좌를 지켜낸게 아니었어요.
저는 콘러쉬를 감행했습니다만, 개인배를 일찍 사지 못한관계로 캡틴페이즈때 수많은 콘들이 썩어가는 대참사가...(제가 썩힌 콘들, 아마도 14~18개정도 될겁니다. 콘러쉬하는사람에있어선 완전히 치명타죠.)
후반에 어찌어찌 개인배를 구하긴했습니다만 이미 늦었죠.
-------------------------
써놓고보니,
엄청나게 많이했네요 -_-;;; 대부분 대작,명작이라 불리는 게임 7개라니
어젠 정말 엄청나게 큰 수확을 올린것같습니다. 게임 정말 재밌게했구요 ^^
저와 플레이하고 가르쳐주신 세분께 감사드립니다 어제 정말재밌었어요
어쩐지 죄다 대작,명작들만 플레이했네요
제가 지금 시간이없는 관계로 간략하게하고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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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몰월드
댓글을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약속한대로 스몰월드를 들고와서 플레이했습니다.
맨처음 2시쯤에 도착하니 하텔슈리님과 다른분들은 나폴레오닉워...
2주전이랑 똑같으시더군요 ㅋ
어쨌든 이리저리서성이다가 한분이 아이디를 물으시길래 "카모밀레요" 라고대답했습니다
일제히, "아아~~!"
응? 나 이렇게 유명했던거임? 나 유명인사임? 으쓱으쓱
하긴 내가 글을 좀 많이쓰긴썼지 응..... 응....
어쨌든 약속한대로 스몰월드를 꺼내서 재밌게 플레이했습니다
플레이한분들이 저랑,아르민님이랑,히코리님이랑 세아짱님.
......
결과는 참담했습니다
가르쳐준사람이 꼴찌라뇨 이런 ㄴ얼저ㅐㄹ넝렁ㄴ러ㅔㅁㄴ엚....
2. 다빈치코드
제 주종목(...)인 다빈치코드를 꺼냈습니다.
이건 뭐 너무일찍끝나서(으쓱으쓱)....
네, 1등했구요. 솔직히 운도 좀 따라줬습니다.
3. 티켓투라이드-유럽
다빈치코드를 마치고 무슨게임을 할까 서성이던중 티켓투라이드가 눈에띄더군요 마침 배우고싶던게임이었는데, 잘됬다싶어서 배우게됬습니다 ^^;
유럽판이었는데, 가르쳐주신분이 룰을 헷갈려하셔서 오리지날과 비슷하게했지요
룰은 굉장히 쉽다고 느껴졌습니다 게임성도 훌륭했다고 느껴졌구요
괜히 명작소리를 듣는게 아니었군요.
....플레이후,
결과는 참담했습니다(...아 오늘 왜이러지 정말)
예.
꼴찌했습니다 OTL
4. 어콰이어
다다에 올라온 어콰이어 PC판 기억하시는분들 계신가요?
어콰이어를 구하지못한 본좌는 그걸로 실력을 쌓곤했습니다
마침 구판이 눈에 띄길래 냉큼 덥석집었습죠.
어콰이어는 다들 잘 아시는관계로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기로하고.
(중반부터 초대형기업으로 급성장해버린 히드라 사의 주식을 저 혼자 안사놓고있었기때문에
또 꼴찌했습니다 아 미치겠네)
5. 뱅
세아짱님께서 뱅을 가지고오셨더군요. 한줌의 카드도있었습니다(한줌의카드는 처음봤습니다 신기하더군요)
어쨌든 그렇게 4인뱅(직업카드는빼고 라스트맨스탠딩방식으로 서든데스를 했습디나. 4인도 이렇게하니 꽤나 재밌더군요)
1등했습니다 우왕ㅋ굳ㅋ 이렇게 기분이 좋을수가
뱅이 끝나고 제 기억대로라면, 세아짱님이 가시고, 아르민님과 저, 히코리님이 남았습니다.
6. 티그리스 & 유프라테스(한글판)
명작은 괜히 명작이아니다....
그런말이 와닫는 게임이었습니다. 저는 솔직히 명작이라고 불리는 게임에
대해선 별로 관심이없습니다. 일단 제가 플레이해보고 결정하는...
히코리님이 친절히 가르쳐주셨습니다. 맨처음에는 감이 잘안오더니 플레이해보면서 슬슬 감을 익히겠더군요
남쪽에서 히코리님이, 북쪽에서 아르민님이 왕국을 만들어 세력확장을하고
중앙지역에서 격돌.
저는 그사이 평화롭게 동쪽지역에서 세력을 불려가고있었습니다
후반에 히코리님의 파괴타일때문에 동북쪽과 끊어지고 아르민님의 딴지(...)덕분에 동남쪽에서 근근히 맥을 이어가고있는 제 왕국...
결과는 아르민님과 공동꼴찌...
그래도 1등하신 히코리님과 1점차이밖에안난다고 생각해보면, 밸런스가 굉장히 잘갖춰진게임이라고 생각할수있겠습니다.
티유를 끝내고,
시간도 적당히 지났겠다, 저녁을 먹으러갔습니다.
저녁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ㅅ; 얻어먹으니 왠지 죄송하네요
7. 푸에르토리코
아르민님이 한게임만더하고 가야하는관계로 마지막게임은 푸코로 결정했습니다.
앞에서도 언급했다시피 저는 명작게임에는 그렇게 관심이없지만, 앞에 티유를 플레이해보면서 인식이 바뀌었기때문에 푸코, 내심 엄청나게 기대했습니다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습니다. 괜히 수년간 긱랭킹 1위의 왕좌를 지켜낸게 아니었어요.
저는 콘러쉬를 감행했습니다만, 개인배를 일찍 사지 못한관계로 캡틴페이즈때 수많은 콘들이 썩어가는 대참사가...(제가 썩힌 콘들, 아마도 14~18개정도 될겁니다. 콘러쉬하는사람에있어선 완전히 치명타죠.)
후반에 어찌어찌 개인배를 구하긴했습니다만 이미 늦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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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놓고보니,
엄청나게 많이했네요 -_-;;; 대부분 대작,명작이라 불리는 게임 7개라니
어젠 정말 엄청나게 큰 수확을 올린것같습니다. 게임 정말 재밌게했구요 ^^
저와 플레이하고 가르쳐주신 세분께 감사드립니다 어제 정말재밌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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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없지만 한가지 덧붙이자면,
히코리님 목소리 듣고 깜짝놀랬습니다
템페스트님 목소리랑 똑같았거든요 ㄱ-;;;;;
(첫모임참가때 템페스트님과 같이 플레이해봐서 알고있습니다) -
후기 잘 보았습니다.
틱톡 정예 멤버들이 워 게임으로 빠져 버려서 처음 오시는 분들끼리 게임이 이루어진 모양이군요!! 이번주에 가려 했으나 집안 일 때문에 못 가고 말았네요! 재미있게 게임 하셨다니 다행입니다.
히코리님 지난주에 같이 게임 해봤는데 굉장히 게임을 잘 하시더라고요!! 근데 저하고 목소리가 똑같은걸 잘 모르겠습니다. ^^ -
아아 즐거웠습니다 아쉬웠던 스몰월드와 티유....
턴계산을 못했던게 패착이었네요 ㅎㅎ
다음주에도 시간이 날거 같으니 다시 볼 수 있었음 좋겠어요 ^^ -
저도 즐거웠어요 ㅎ 그런데 목소리가 같았던가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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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엔 학교 CA때문에 갈수있을진모르겠지만... 가능하다면 참석하도록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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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아마 제가 닉네임을 물어보았었죠..ㅎㅎ
같이 게임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스몰월드도 해보고 싶었지만..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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