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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와 2인플로 돌린 게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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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27 22:3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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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너희들다나빠
2명이라는 인원은 보드게임을 돌리기에 참 거시기한 인원이죠.
대화와 상호작용이 큰 매력으로 작용하는 보드게임의 특성상,
두명이라는 인원은 게임의 변수마저 한없이 적어지기에
가장 난감한 인원인건 확실합니다.
그래도 명색이 보드게임쟁이라면 인원이 두명이라도 돌려야 할터!
제가 지금까지 2인플로 돌려본 게임들에 대해 짤막하게 적어봅니다.
게임의 설명보다는 그냥 느낀점 위주로 적었습니다.
희생자는 주로 누나.
보드게임 매니아 까지는 아니지만 가끔 즐겨하는 정도...인 누나입니다.
순서는 아시는 분들은 보시면 아시겠지만 유명사이트 긱 순위 순서입니다.
그리고 점수와 평점은 2인플 기준입니다.
개인적인 느낌과 평점이니 이해안가는 부분이 있으셔도 양해해주시길.
아그리콜라 - 10.0
누나와도 해보고 친구와도 2인플 해본 게임입니다.
역시 명불허전입니다. 긱순위 1위의 게임답게 최고의 재미를 제공합니다.
상대가 초보라도 즐겁게 돌아가는 게임이죠.
헝그리한 게임이지만 먹고 살만하면 끝나는게 아쉽습니다.
누나도 최고로 꼽는 게임이고 친구와도 내리 3판을 돌릴정도로 훌륭한 게임입니다.
푸에르토 리코 - 9.0
역시 2위답게 최고의 재미를 자랑하는 게임입니다.
유기적으로 맞물리는 시스템이 참 매력적인 게임이죠.
2인룰은 약간 변형된요소가 있지만 그역시 재밌습니다.
누나도 no.2 로 꼽는 게임입니다. 게임이 길게 느껴지지 않는다는군요.
(누나의 선호도가 절묘하게 긱순위에 맞춰가더군요.)
케일러스 - 9.5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게임입니다. 첫 플레이후 감탄을 연발했던 기억이 나네요.
훌륭한 시스템에 전략성, 상호작용, 딴지의 요소도 크고 여러모로 훌륭한 게임이죠.
건물선점이 중요한 게임. 잘지은 건물하나 열건물 안부럽죠.
누나왈... 확실히 재밌긴한데 게임이 살짝 긴듯하게 느껴진다는군요.
그래도 재밌답니다. 훌륭한 게임 입니다.
팬데믹 - 8.5
쉬운 룰로 누구에게나 인기가 좋은 게임입니다.
짧은 플레잉타임에 아쉬움이 남게하는 게임으로 리플레이성이 참으로 좋은 게임이죠.
확산터지면 왠지모르게 짜릿합니다. 변태...?
누나가 제일 좋아하는 게임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지구는 멸망했지만.
할때마다 다시해! 라는 말이 나오는 게임이죠. 금방 질릴까봐 걱정...
아캄 호러 - 8.5
RPG 협력 게임입니다.
다양한 캐릭터와 아이템. 다양한 이벤트로 높은 몰입도와 높은 재미를 주는 게임이지만
FFG게임답게 룰이 조금 어려운 편이고 장시간이 걸리는 게임이라는 단점이 있습니다.
누나의 반응과 몰입도도 좋았습니다. 열심히 뛰어다녔지만 결국 고대신부활.
너무 재밌지만 역시나... 플레잉타임이 심하게 압박이네요.
카르카손 - 7.5
점점 완성되어 가는 "프랑스 남부지방"(누난 카르카손을 이렇게 부릅니다.)
을 보는 재미와 딴지를 거는 재미가 있는 게임이죠.
룰도 쉬워 초보들에게 권하기 좋은게임입니다.
다인플 게임중에 2인플이 가장 좋은 게임중 하나죠.
단, 딴지와 승부욕 없이 플레이 하면 게임이 조금 시시하게 흘러갑니다.
시타델 - 6.5
딴지 게임의 대명사.
카드를 받아드는 순간 온갖 생각이 머리속에 가득차는 게임이죠.
2인플은 재미가 없는건 아니었지만 뭔가 살짝 아쉬웠습니다.
상대방 한명만 고려하면 되기 때문일까요...?
누나의 반응은..."괜찮네" 정도?
드라큘라의 분노 - 8.5
드라큘라를 추적하는 헌터들과 드라큘라의 숨막히는 추격전.
몰입성도 좋고 직접적으로 부딪칠 수 밖에 없어서 2인플이 좋은 본격 대전 게임이죠.
하지만 역시 FFG 게임답게 복잡한 룰과 플레잉타임의 압박이 있습니다.
누나는 헌터를 맡아서 눈에 불을켜고 잡으러 다니더군요. 하지만 밤에는 버로우~
재밌긴 재밌는데 역시나. 플레잉타임이 압박이라는군요.
로스트 시티 - 7.5
유명한 2인게임. 리플레이성도 좋고 하면 할수록 재밌는 게임입니다.
누나, 친구, 엄마까지 모두 재밌어 합니다.
별 생각없이 하는것 보다 쉴새없이 계산해야 재밌는 게임입니다.
한번 하면 최소 3판~
반지의 제왕(협력) - 8.0
유명한 테마로 몰입하기도 좋고 난이도도 높은편이지만 그만큼 불타오르게 만드는 게임이죠.
협력성이 가장 높은 협력게임이기도 합니다.
협력의 요소가 상당히 커서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않으면 게임이 지루해 질수 있습니다.
다행히 몰입을 잘해서인지 연달아 2판을 돌렸네요.
탈락하더라도 내한몸 불사르고 동료를 보내줄수 있는 희생정신이 필요한 게임.
샤를마뉴 - 7.5
깔끔 담백한 게임입니다. 특별히 할말이 없네요. 그야말로 깔끔 담백.
룰도 쉬운편이며 게임시간도 짧은 편이라 매번 거의 2판은 돌아가는 게임입니다.
뒤로 갈수록 합쳐지는 영토에 그저 흐뭇~
누나 역시 만족하던 게임입니다.
와이어트 어프 - 7.5
훌라에 서부테마를 입힌 게임이죠.
3인플로 하던 습관으로 둥글게 깔고하다가
누나의 제안으로 로스트 시티처럼 깔고 했습니다. 확실히 편하더군요.
훌라가 베이스지만 특유의 테마와 특수 카드로 인해 다양한 재미를 선사합니다.
거의 3인 전용 게임으로 굳어진 게임이지만 2인플도 확실히 재밌습니다.
페어리 테일 - 6.0
예쁜 일러스트에 드래프트로 인해 다양한 수싸움이 존재하는 게임입니다.
변수가 많아 흥미진진했던 3인플에 비해 2인플은 변수가 없어서인지 단조롭더군요.
긱에서는 2인플도 추천 인원이던데...
어쨌든 전반적으로 조금 심심했습니다.
젬블로 - 7.5
국산 게임중 성공한 케이스죠.
블로커스와 비슷한게임이라고 하더군요.
컴포도 예쁘고, 만지작거리는 느낌, 딸그락 거리는 소리도 좋구요.
전 재밌습니다. 근데 누난 그냥 그렇다네요.
옛날옛적에 - 7.0
스토리텔링 게임으로 전략과 승리를 추구하기 보다는 한껏 웃기좋은게임.
단 멤버를 심하게 탈것 같은 게임입니다.
누나와 맥주 한잔 하면서 3판정도 웃으며 돌렸습니다.
이게임도 인원이 많아야 좋지만 나름 할만하더군요.
야심찬 남매의 3부작 스토리는 갈수록 안드로메다로......
루미큐브 - 5.5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국민게임 루미큐브.
2인플도 많이 추천하시던데 개인적으로 2인플은 좀 지루하더군요.
깔리는 패가 적어서인지 줄창 가져가다가 한번에 여러장 내려놓기의 패턴이 반복.
누나도 좀 지루하다는 반응이었습니다.
다빈치 코드 - 6.5
간단히 돌리기에 좋은게임입니다.
서로 지적하는(?) 게임이라 수다 떨며 하기 좋구요.
하지만 여러번 돌리면 좀 늘어지는 경향이 있더군요.
가끔 두어판 정도 돌리기에 좋습니다.
할리갈리 - 6.0
보드게임 매니아들의 공공의 적 할리갈리.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게임이지만 이 게임은 여러명이 툭탁거리며 해야 재밌죠.
재미가 없다! 까진 아니지만. 역시 2인플은 심심합니다.
로보77 - 5.0
좀 단순한 게임이라 둘이하니 많이 심심하더군요.
네명이 해도 그렇게 재밌진 않았지만...
역시 이런게임은 여러명이 돌려야 재미~
젠가 - 7.0
보드게임 매니아들의 공공의 적 젠가.
하지만 전 이게임이 좋아요~
누나 역시 좋아합니다.
공든탑이 무너지면 아쉬워서 일까요? 한번하면 2~3판은 꼭 돌리게 되네요.
영양가 없지만 재밌게 보셨나요...?
위에서도 말했지만 참 2인은 난감한 인원입니다.
그래도 꾸준히 도전하다보니 숨은 진주들이 참 많네요.
기회가 되면 제일 자주 돌리는 3인플레이 게임에 대해서도 한번 올려보겠습니다.
2인플로 추천하시는 게임이 있다면 그냥 가지마시고 하나씩 달아주시면
좋은 정보공유가 되겠네요. ^^
대화와 상호작용이 큰 매력으로 작용하는 보드게임의 특성상,
두명이라는 인원은 게임의 변수마저 한없이 적어지기에
가장 난감한 인원인건 확실합니다.
그래도 명색이 보드게임쟁이라면 인원이 두명이라도 돌려야 할터!
제가 지금까지 2인플로 돌려본 게임들에 대해 짤막하게 적어봅니다.
게임의 설명보다는 그냥 느낀점 위주로 적었습니다.
희생자는 주로 누나.
보드게임 매니아 까지는 아니지만 가끔 즐겨하는 정도...인 누나입니다.
순서는 아시는 분들은 보시면 아시겠지만 유명사이트 긱 순위 순서입니다.
그리고 점수와 평점은 2인플 기준입니다.
개인적인 느낌과 평점이니 이해안가는 부분이 있으셔도 양해해주시길.
아그리콜라 - 10.0
누나와도 해보고 친구와도 2인플 해본 게임입니다.
역시 명불허전입니다. 긱순위 1위의 게임답게 최고의 재미를 제공합니다.
상대가 초보라도 즐겁게 돌아가는 게임이죠.
헝그리한 게임이지만 먹고 살만하면 끝나는게 아쉽습니다.
누나도 최고로 꼽는 게임이고 친구와도 내리 3판을 돌릴정도로 훌륭한 게임입니다.
푸에르토 리코 - 9.0
역시 2위답게 최고의 재미를 자랑하는 게임입니다.
유기적으로 맞물리는 시스템이 참 매력적인 게임이죠.
2인룰은 약간 변형된요소가 있지만 그역시 재밌습니다.
누나도 no.2 로 꼽는 게임입니다. 게임이 길게 느껴지지 않는다는군요.
(누나의 선호도가 절묘하게 긱순위에 맞춰가더군요.)
케일러스 - 9.5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게임입니다. 첫 플레이후 감탄을 연발했던 기억이 나네요.
훌륭한 시스템에 전략성, 상호작용, 딴지의 요소도 크고 여러모로 훌륭한 게임이죠.
건물선점이 중요한 게임. 잘지은 건물하나 열건물 안부럽죠.
누나왈... 확실히 재밌긴한데 게임이 살짝 긴듯하게 느껴진다는군요.
그래도 재밌답니다. 훌륭한 게임 입니다.
팬데믹 - 8.5
쉬운 룰로 누구에게나 인기가 좋은 게임입니다.
짧은 플레잉타임에 아쉬움이 남게하는 게임으로 리플레이성이 참으로 좋은 게임이죠.
확산터지면 왠지모르게 짜릿합니다. 변태...?
누나가 제일 좋아하는 게임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지구는 멸망했지만.
할때마다 다시해! 라는 말이 나오는 게임이죠. 금방 질릴까봐 걱정...
아캄 호러 - 8.5
RPG 협력 게임입니다.
다양한 캐릭터와 아이템. 다양한 이벤트로 높은 몰입도와 높은 재미를 주는 게임이지만
FFG게임답게 룰이 조금 어려운 편이고 장시간이 걸리는 게임이라는 단점이 있습니다.
누나의 반응과 몰입도도 좋았습니다. 열심히 뛰어다녔지만 결국 고대신부활.
너무 재밌지만 역시나... 플레잉타임이 심하게 압박이네요.
카르카손 - 7.5
점점 완성되어 가는 "프랑스 남부지방"(누난 카르카손을 이렇게 부릅니다.)
을 보는 재미와 딴지를 거는 재미가 있는 게임이죠.
룰도 쉬워 초보들에게 권하기 좋은게임입니다.
다인플 게임중에 2인플이 가장 좋은 게임중 하나죠.
단, 딴지와 승부욕 없이 플레이 하면 게임이 조금 시시하게 흘러갑니다.
시타델 - 6.5
딴지 게임의 대명사.
카드를 받아드는 순간 온갖 생각이 머리속에 가득차는 게임이죠.
2인플은 재미가 없는건 아니었지만 뭔가 살짝 아쉬웠습니다.
상대방 한명만 고려하면 되기 때문일까요...?
누나의 반응은..."괜찮네" 정도?
드라큘라의 분노 - 8.5
드라큘라를 추적하는 헌터들과 드라큘라의 숨막히는 추격전.
몰입성도 좋고 직접적으로 부딪칠 수 밖에 없어서 2인플이 좋은 본격 대전 게임이죠.
하지만 역시 FFG 게임답게 복잡한 룰과 플레잉타임의 압박이 있습니다.
누나는 헌터를 맡아서 눈에 불을켜고 잡으러 다니더군요. 하지만 밤에는 버로우~
재밌긴 재밌는데 역시나. 플레잉타임이 압박이라는군요.
로스트 시티 - 7.5
유명한 2인게임. 리플레이성도 좋고 하면 할수록 재밌는 게임입니다.
누나, 친구, 엄마까지 모두 재밌어 합니다.
별 생각없이 하는것 보다 쉴새없이 계산해야 재밌는 게임입니다.
한번 하면 최소 3판~
반지의 제왕(협력) - 8.0
유명한 테마로 몰입하기도 좋고 난이도도 높은편이지만 그만큼 불타오르게 만드는 게임이죠.
협력성이 가장 높은 협력게임이기도 합니다.
협력의 요소가 상당히 커서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않으면 게임이 지루해 질수 있습니다.
다행히 몰입을 잘해서인지 연달아 2판을 돌렸네요.
탈락하더라도 내한몸 불사르고 동료를 보내줄수 있는 희생정신이 필요한 게임.
샤를마뉴 - 7.5
깔끔 담백한 게임입니다. 특별히 할말이 없네요. 그야말로 깔끔 담백.
룰도 쉬운편이며 게임시간도 짧은 편이라 매번 거의 2판은 돌아가는 게임입니다.
뒤로 갈수록 합쳐지는 영토에 그저 흐뭇~
누나 역시 만족하던 게임입니다.
와이어트 어프 - 7.5
훌라에 서부테마를 입힌 게임이죠.
3인플로 하던 습관으로 둥글게 깔고하다가
누나의 제안으로 로스트 시티처럼 깔고 했습니다. 확실히 편하더군요.
훌라가 베이스지만 특유의 테마와 특수 카드로 인해 다양한 재미를 선사합니다.
거의 3인 전용 게임으로 굳어진 게임이지만 2인플도 확실히 재밌습니다.
페어리 테일 - 6.0
예쁜 일러스트에 드래프트로 인해 다양한 수싸움이 존재하는 게임입니다.
변수가 많아 흥미진진했던 3인플에 비해 2인플은 변수가 없어서인지 단조롭더군요.
긱에서는 2인플도 추천 인원이던데...
어쨌든 전반적으로 조금 심심했습니다.
젬블로 - 7.5
국산 게임중 성공한 케이스죠.
블로커스와 비슷한게임이라고 하더군요.
컴포도 예쁘고, 만지작거리는 느낌, 딸그락 거리는 소리도 좋구요.
전 재밌습니다. 근데 누난 그냥 그렇다네요.
옛날옛적에 - 7.0
스토리텔링 게임으로 전략과 승리를 추구하기 보다는 한껏 웃기좋은게임.
단 멤버를 심하게 탈것 같은 게임입니다.
누나와 맥주 한잔 하면서 3판정도 웃으며 돌렸습니다.
이게임도 인원이 많아야 좋지만 나름 할만하더군요.
야심찬 남매의 3부작 스토리는 갈수록 안드로메다로......
루미큐브 - 5.5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국민게임 루미큐브.
2인플도 많이 추천하시던데 개인적으로 2인플은 좀 지루하더군요.
깔리는 패가 적어서인지 줄창 가져가다가 한번에 여러장 내려놓기의 패턴이 반복.
누나도 좀 지루하다는 반응이었습니다.
다빈치 코드 - 6.5
간단히 돌리기에 좋은게임입니다.
서로 지적하는(?) 게임이라 수다 떨며 하기 좋구요.
하지만 여러번 돌리면 좀 늘어지는 경향이 있더군요.
가끔 두어판 정도 돌리기에 좋습니다.
할리갈리 - 6.0
보드게임 매니아들의 공공의 적 할리갈리.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게임이지만 이 게임은 여러명이 툭탁거리며 해야 재밌죠.
재미가 없다! 까진 아니지만. 역시 2인플은 심심합니다.
로보77 - 5.0
좀 단순한 게임이라 둘이하니 많이 심심하더군요.
네명이 해도 그렇게 재밌진 않았지만...
역시 이런게임은 여러명이 돌려야 재미~
젠가 - 7.0
보드게임 매니아들의 공공의 적 젠가.
하지만 전 이게임이 좋아요~
누나 역시 좋아합니다.
공든탑이 무너지면 아쉬워서 일까요? 한번하면 2~3판은 꼭 돌리게 되네요.
영양가 없지만 재밌게 보셨나요...?
위에서도 말했지만 참 2인은 난감한 인원입니다.
그래도 꾸준히 도전하다보니 숨은 진주들이 참 많네요.
기회가 되면 제일 자주 돌리는 3인플레이 게임에 대해서도 한번 올려보겠습니다.
2인플로 추천하시는 게임이 있다면 그냥 가지마시고 하나씩 달아주시면
좋은 정보공유가 되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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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하나 하나에 핵심적인 요소를 잘 뽑으셨군요
잘 보았습니다 ㅎㅎ -
아캄호러!
-
.....
이건 2인플 게임이라기보단......
그냥 2인 게임.... 이군요...... (뭔가 미묘해...)
저기 나열하신 게임 거의 대부분이 '2인'과는 별 상관없다는데서 잠깐 뿜었습니다. -
곰발바닥 // 감사합니다~
까탈리스트 // 아캄호러 너무 재밌어요~
에스텔 // 제목이 조금 애매했나요..? 수정했습니다.. ^^; -
10만 다다인들을 대표해서 건의 하나 하자면... 'ㅡ'a...
많은 분들이 간절히 원했던 건....
누님과의 즐겁고 화목한 플레이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이 아니었을까...
-ㅁ-a...ㅌㅌㅌ;;;; -
글 재밌게 잘 봤어요~
친구들하고 보드겜방 비 걸고 로보77 했는데 아주 피 터지는 줄 알았습니다. 간단하게 뭔가를 걸고 하기 딱 좋은 게임 같습니다. 근데 역시 적은 인원이 즐길만한 겜은 아닌 듯.
시타델은 제가 정말 좋아하는 겜 중 하나인데요. 그래서 그런지 저는 3명이서 돌려도 재미있더라구요. 캐릭터간 물고 물리는 절묘한 밸런스 하며... 도둑한테 털리지는 않을까, 암살자한테 개죽음 당하지는 않을까 하는 긴장감 등등... 현재 상황과 타인의 심리를 읽어내는 게 게임의 재미인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토레스를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인원수 크게 안타는 게임 같더군요. 2인플도 꽤 흥미진진하게 전개되더라구요. -
좋은 글 잘봤습니다. 로스트시티가 흥미롭다면 쇼텐토텐도 추천. 와이어트어프가 좋다면 흠 미스테리러미1:잭더리퍼도 2인플로 훌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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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저번에 친구랑 와이어트어프
승부욕에 불타서 5시간동안 18연승!(제갘)
다음날 또 와서 3시간해서
총전적 21승3패 ㅋ
최고기록은 현상금번돈 5만 4천 ㅋ(2만5천끝이었는데)
이 이후론 잘 도전 안한다능 ㅋㅋ
근데 와이어트어프는 2인플은 솔찍히 좀 패빨 ㅋㅋ
하이드아웃이랑 와이어트어프카드잘나옴 끝 ㅋㅋㅋ -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누나랑 오붓하게 게임도 즐기시고 부럽네요~ 다인플 게임은 아니지만,2인용 게임 중 '드본'이랑 '쿼리도' 좋아합니다. 그리고..파워그리드2인플도 괜찮다는 말에 이번에 한글판 질렀는데........내일 메뉴얼보면서 떠듬떠듬 테플해볼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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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Time //앗! 그렇군요...!! ㅋㅋㅋ 제 생각이 좀 짧았네요~ -o-;
카르카손 //감사합니다. 저도 담에 로보 77할때는 동기부여를 해야겠어요~
개인적으로 시타델은 3명부터 재밌더라구요. 2명도 할만하지만..
토레스는 전부터 콤포도끌리고 해서 지를까말까 고민했었는데 이 기회에 해봐야겠네요.
김우중 //감사합니다. 그런데 쇼텐토텐은 구하기가 힘들더라구요.
추천해주신 미스테리러미 알아보니 인원수도 그렇고 심히 끌리는데 구하기가 난감할듯. ㅜ,.ㅜ
훗 //대승을 거두셨네요. +.+ 아무래도 2인플은 카드빨이 심한가봐요.
다행히 저랑 누나는 패가 골고루 잘 나온듯 해요~
어흥~버들 // 감사합니다~ 쿼리도는 예전에 관심가졌던 게임인데 미니한번 사봐야겠네요.
기프시리즈 중에서도 하나 사려고했었는데 추천 감사드립니다.
파워그리드는 친구꺼 해보니 3인플은 재밌더군요. 2인플 소감 기대해볼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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