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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R 현재 진행중인 온라인 게임: Turn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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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09 16: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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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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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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웁스.. 얻어터질건 생각했지만, 생각만큼은 덜얻어터졌달까요..
아뭏든 5턴이 진행되었습니다.
Summary end of Turn 5
Game 31888
Tocken bidding
1. Genoa : 11
3. Venice : 33
2. Barcelona : 12
토큰비딩에서 제노아와 베니스사이에 낀 형국이 되었군요.. 12면 1등
무난하게 잡을줄 알았습니다만.. (빈자리도 없고...) 착각이었나봅니다.
Epoch I, Turn 5
Shortage/Surplus
none
Phase 1: Draw Cards
Everyone to draw a single card (random order until this turn)
3인플이라 5턴이 되었음에도 1시대입니다. 그런데 드로우 후에 카드가
2장남는군요.. 바이킹이 무지 신경쓰입니다. 내와인을 까는데 1시대면
하나까고.. 2시대면 2개까지니까요. 제노아의 캐쉬가 기술개발에 좀
적지 않나 싶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카드를 안산다고 합니다.
바르셀도 냉큼 안사서 1시대유지를 시키고 아싸 했습니다만...
Phase 2: Buy Cards
none
Phase 3: Card Play
1. Genoa : Charlemagne [W20, In the box], Stirrups
3. Venice : War [B 1MI, V 2MI], [Gave Venice cap and Belgrade to Barc], Armor
2. Barcelona : Famine [B 2MI, V 3MI, G 4MI], Wine [B 80, G 5]
제노아손에서 바이킹이 안나옵니다. 샤를마뉴와 등자를 깔고 종료.
"어라? 그럼 베니스손에있나? 왜 저비딩한거지 무기까지들고?"
제노아의 저비딩이 잘 이해가 안가지만 어쨌든 나이스한상황. 4와인을
터트려 먹습니다. 내친김에 들어온 기근도 날려버리고...
"먹을건 다챙겨먹었도다.. 이제 두들겨맞자 ㅠ_ㅠ" 하면서 종료.
역시 베니스 손에서도 갑옷이 나옵니다. 거기다 워까지 바르셀에 ㄱㄱ싱
웬걸.. 주사위가 1,4로 바르셀 윈... 수도와 2짤 곡물을 바르셀에
내주고 맙니다. 멋도 모르고 잘싸워준 가문의 병사들에게 감사하지만..
워는 이기든 지든 아픕니다. 거기다 도로 다 뜯길거니;;;; (그래도 이겨서다행)
그리고 기술개발..
Phase 4: Purchases
Genoa 54-11=43+5-20[W]-1[stab]=27
Venice 59-33=26-20[I]-6[stab]=0
Barcelona 84-12=72+80-60[S]-20[I]-6[stab]=46
제노아는 샤를마뉴와 함께 민족주의를 가서 집안정리하겠다는 의지가 보이고,
바르셀은 대성당을 가볼까 하고 잠시 망설였지만, 우선 대상과 선박개량으로
참습니다.. 돈을 46이나 남긴것은 2시대에 섞여들어간 알케미가 벌써나오겠어..
하는 똥배짱이지요. (6턴이 기대되는군요...) 그외엔 올릴것도 없더랍니다.
베니스는 골드차지를 위해 대상을 개발하였습니다.
그리고 공포의 확장타임..
Fase 5: Expansion
Genoa 11-2=9 : Montpellier [2WD], Algers [3WD], Kiev [2D], Kaffa [1]
Venice 33-2=31 : Sarai[2D], Poti [3WD], Trebizond [7WD], Belgrade [3WD], Venice [5WD], Granada [3WD], West Afr [L3], Crete [L5]
Barcelona 12+4=16 : Fez [5LD], Cyprus [6WD], Kaffa[2L], card
종교는 여전히 남들의 일손을 공짜로 빨고있습니다. 1턴에 무기까지 든
제노아는 전부이기면서 3울을만들고, 4돌을 만들고, 곡물안쪽으로 뻗어
들어갑니다. 바르셀 영토 2감소
이때 내손에 없고 안쓰인자원이 향신료, 목재, 울입니다. 보아하니 제노아는
울을, 베니스는 향신료와 목재를 든 모양이군요.
제노아의 3울에 거슬리지 말고 2울 얻어먹자는 생각으로 Fez베니스 점령하의
목재산지를 5나 들어가서 칩니다. 그러나 실패.
다음 먹이감을 찾고 있는데, 자원도 없고.. 목재는 어자피 뜯길거 포기하고..
3짜리나 하나 치자는것이.. 제노아의 와인이 눈에들어와서 덥석 쳐버립니다.
- 바르셀 영토 1증가
(이로서 5와인! 와인카드도 없는주제에) 그런데 간과한것이 뭐냐면,
향신료에 대해서는 베니스의 배가 6이라 안심때렸다는거죠... 육로로 걸어
올 수 있는데.. 에효효효. 암튼 옆동네 3짜리 실크를 안때린덕분에, 베니스의
폭풍어택때 향신료가 그만 점령당했습니다.
베니스가 뜯어간자리는, 동방 2목재, 4스파이스, 바르셀 남쪽의 2메탈,
베니스수도, 2짜리 곡물 당연하다면 당연하게도 바르셀만 쳤습니다.
바르셀 영토 5감소
이로서 바르셀 땅수가 21에서 15로 추락하였습니다. 제노아 2증가 베니스 5증가.
땅수는 베/제/바 가 14/15/15으로 비등하게 되었지만..
메탈, 스파이스의 최대산지를 빼앗긴것은 가슴 아픕니다.
최대산지는 제노아 - 석재, 양모(울)
베니스 - 목재, 향신료
바르셀 - 곡물, 와인, 아이보리.. 아 그렇게 나쁘진 않나요..
일단 산지만으로는 비등비등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expansion card: Venice
shortage/surplus:
Shortage Spice (Ven card)
Surplus Cloth (Tied)
향신료카드 있는게 확실한데 베니스 향신료 쇼티지.. 1시대 마지막
카드를 덜렁 집어갑니다. 역시 비단때려서 향신료를 지킬것을 그랬어요..
그리고 다음턴 베니스 수입은 목재 27, 향신료 81이 되겠습니다..
머 담턴 36이나 얻어먹어야지 위로삼으며 넘어갑니다.
Misery : V 150 B 150 G 80
전쟁의 상흔으로 베니스 바르셀은 미저리 강국에 돌입...
Tech : V A R I
B A EF I N RS V
G E I N R VW
기술은 여전히 바르셀이 앞서고.. 제노아가 쫒고있습니다.
6턴째에 베니스가 목재와 향신료로 수입내면 따라 붙을 것 같습니다.
Boat : V 6
B 10
G 6
Total income
V-57
B-60
G-57
Total cash
V-57
B-106
G-84
Scores (Advances + Cash - Misery = Total)
Venice 90 +57 -150 =(-3)
Barc 310 +106 -150 =266
Genoa 200 +84 -80 =204
"나 꼴지라고 티내는건 아닌데" 하면서 베니스가 정리해줄 때 총점수까지
붙였습니다. 제노아와 60점차라.. 이건 얼마든지 뒤집히겠지요.
손에든것은 N20할인영웅, 시빌워, 상업혁명, 명군입니다. 나쁘지도 않지만 난돈이 필요해!! 베니스에 견제할 필요는 없지만 기회만되면 (선턴이라든지..) 뜯어먹어줄테다!!
자원이 손에좀 들어오길 간절히 빌며 6턴으로 돌입합니다. (1주후 커밍!)
아뭏든 5턴이 진행되었습니다.
Summary end of Turn 5
Game 31888
Tocken bidding
1. Genoa : 11
3. Venice : 33
2. Barcelona : 12
토큰비딩에서 제노아와 베니스사이에 낀 형국이 되었군요.. 12면 1등
무난하게 잡을줄 알았습니다만.. (빈자리도 없고...) 착각이었나봅니다.
Epoch I, Turn 5
Shortage/Surplus
none
Phase 1: Draw Cards
Everyone to draw a single card (random order until this turn)
3인플이라 5턴이 되었음에도 1시대입니다. 그런데 드로우 후에 카드가
2장남는군요.. 바이킹이 무지 신경쓰입니다. 내와인을 까는데 1시대면
하나까고.. 2시대면 2개까지니까요. 제노아의 캐쉬가 기술개발에 좀
적지 않나 싶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카드를 안산다고 합니다.
바르셀도 냉큼 안사서 1시대유지를 시키고 아싸 했습니다만...
Phase 2: Buy Cards
none
Phase 3: Card Play
1. Genoa : Charlemagne [W20, In the box], Stirrups
3. Venice : War [B 1MI, V 2MI], [Gave Venice cap and Belgrade to Barc], Armor
2. Barcelona : Famine [B 2MI, V 3MI, G 4MI], Wine [B 80, G 5]
제노아손에서 바이킹이 안나옵니다. 샤를마뉴와 등자를 깔고 종료.
"어라? 그럼 베니스손에있나? 왜 저비딩한거지 무기까지들고?"
제노아의 저비딩이 잘 이해가 안가지만 어쨌든 나이스한상황. 4와인을
터트려 먹습니다. 내친김에 들어온 기근도 날려버리고...
"먹을건 다챙겨먹었도다.. 이제 두들겨맞자 ㅠ_ㅠ" 하면서 종료.
역시 베니스 손에서도 갑옷이 나옵니다. 거기다 워까지 바르셀에 ㄱㄱ싱
웬걸.. 주사위가 1,4로 바르셀 윈... 수도와 2짤 곡물을 바르셀에
내주고 맙니다. 멋도 모르고 잘싸워준 가문의 병사들에게 감사하지만..
워는 이기든 지든 아픕니다. 거기다 도로 다 뜯길거니;;;; (그래도 이겨서다행)
그리고 기술개발..
Phase 4: Purchases
Genoa 54-11=43+5-20[W]-1[stab]=27
Venice 59-33=26-20[I]-6[stab]=0
Barcelona 84-12=72+80-60[S]-20[I]-6[stab]=46
제노아는 샤를마뉴와 함께 민족주의를 가서 집안정리하겠다는 의지가 보이고,
바르셀은 대성당을 가볼까 하고 잠시 망설였지만, 우선 대상과 선박개량으로
참습니다.. 돈을 46이나 남긴것은 2시대에 섞여들어간 알케미가 벌써나오겠어..
하는 똥배짱이지요. (6턴이 기대되는군요...) 그외엔 올릴것도 없더랍니다.
베니스는 골드차지를 위해 대상을 개발하였습니다.
그리고 공포의 확장타임..
Fase 5: Expansion
Genoa 11-2=9 : Montpellier [2WD], Algers [3WD], Kiev [2D], Kaffa [1]
Venice 33-2=31 : Sarai[2D], Poti [3WD], Trebizond [7WD], Belgrade [3WD], Venice [5WD], Granada [3WD], West Afr [L3], Crete [L5]
Barcelona 12+4=16 : Fez [5LD], Cyprus [6WD], Kaffa[2L], card
종교는 여전히 남들의 일손을 공짜로 빨고있습니다. 1턴에 무기까지 든
제노아는 전부이기면서 3울을만들고, 4돌을 만들고, 곡물안쪽으로 뻗어
들어갑니다. 바르셀 영토 2감소
이때 내손에 없고 안쓰인자원이 향신료, 목재, 울입니다. 보아하니 제노아는
울을, 베니스는 향신료와 목재를 든 모양이군요.
제노아의 3울에 거슬리지 말고 2울 얻어먹자는 생각으로 Fez베니스 점령하의
목재산지를 5나 들어가서 칩니다. 그러나 실패.
다음 먹이감을 찾고 있는데, 자원도 없고.. 목재는 어자피 뜯길거 포기하고..
3짜리나 하나 치자는것이.. 제노아의 와인이 눈에들어와서 덥석 쳐버립니다.
- 바르셀 영토 1증가
(이로서 5와인! 와인카드도 없는주제에) 그런데 간과한것이 뭐냐면,
향신료에 대해서는 베니스의 배가 6이라 안심때렸다는거죠... 육로로 걸어
올 수 있는데.. 에효효효. 암튼 옆동네 3짜리 실크를 안때린덕분에, 베니스의
폭풍어택때 향신료가 그만 점령당했습니다.
베니스가 뜯어간자리는, 동방 2목재, 4스파이스, 바르셀 남쪽의 2메탈,
베니스수도, 2짜리 곡물 당연하다면 당연하게도 바르셀만 쳤습니다.
바르셀 영토 5감소
이로서 바르셀 땅수가 21에서 15로 추락하였습니다. 제노아 2증가 베니스 5증가.
땅수는 베/제/바 가 14/15/15으로 비등하게 되었지만..
메탈, 스파이스의 최대산지를 빼앗긴것은 가슴 아픕니다.
최대산지는 제노아 - 석재, 양모(울)
베니스 - 목재, 향신료
바르셀 - 곡물, 와인, 아이보리.. 아 그렇게 나쁘진 않나요..
일단 산지만으로는 비등비등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expansion card: Venice
shortage/surplus:
Shortage Spice (Ven card)
Surplus Cloth (Tied)
향신료카드 있는게 확실한데 베니스 향신료 쇼티지.. 1시대 마지막
카드를 덜렁 집어갑니다. 역시 비단때려서 향신료를 지킬것을 그랬어요..
그리고 다음턴 베니스 수입은 목재 27, 향신료 81이 되겠습니다..
머 담턴 36이나 얻어먹어야지 위로삼으며 넘어갑니다.
Misery : V 150 B 150 G 80
전쟁의 상흔으로 베니스 바르셀은 미저리 강국에 돌입...
Tech : V A R I
B A EF I N RS V
G E I N R VW
기술은 여전히 바르셀이 앞서고.. 제노아가 쫒고있습니다.
6턴째에 베니스가 목재와 향신료로 수입내면 따라 붙을 것 같습니다.
Boat : V 6
B 10
G 6
Total income
V-57
B-60
G-57
Total cash
V-57
B-106
G-84
Scores (Advances + Cash - Misery = Total)
Venice 90 +57 -150 =(-3)
Barc 310 +106 -150 =266
Genoa 200 +84 -80 =204
"나 꼴지라고 티내는건 아닌데" 하면서 베니스가 정리해줄 때 총점수까지
붙였습니다. 제노아와 60점차라.. 이건 얼마든지 뒤집히겠지요.
손에든것은 N20할인영웅, 시빌워, 상업혁명, 명군입니다. 나쁘지도 않지만 난돈이 필요해!! 베니스에 견제할 필요는 없지만 기회만되면 (선턴이라든지..) 뜯어먹어줄테다!!
자원이 손에좀 들어오길 간절히 빌며 6턴으로 돌입합니다. (1주후 커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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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턴 흥미진진한 후기 잘 보고있습니다. 다음턴 무쟈게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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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6턴은 현재 카드플레이중이고 한탕 파란이 돌고있군요.. 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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