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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KBG 모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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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14 20: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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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갔다가... 2시쯤 도착했습니다. 약간 장소가 외져서 찾기가 쉽진 않더군요. 하필이면 그 앞에 도로공사를 해서리..
내려가니 가이오트님과 뉴멘님 단 둘이서 도미니언을... 플레이 중이셨지만 염치불구하고 이번 방문의 목적인 레이스 포더 갤럭시를 배웠습니다.
꽤나 조용한 분위기에서 설명 듣고 한 판 해봤는데... 여전히 오리무중... 그러나 두어번째쯤에 돌려보니 감이 잡혔습니다. 역시 명작에는 이유가.
플레이를 하다보니 드디어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하셨고요, 오신 분들 닉네임을 제가 몰라서... 암튼 사람들이 온 이후로 돌아간 게임은 줄로레또였고, 그 이후엔 뱅을 돌렸습니다. 뱅은 거의 5년만에 해본거 같은데... 오랜만의 플레이인데 재미 있었습니다.
그리고 팬데믹을 했는데, 카드운이 좋아서 수월하게 성공을 했습니다. 팬데믹을 할때쯤에는 더 사람이 많아져서 6시 반쯤 제가 자리를 떠날때에는 예닐곱 분 정도가 계셨고요. 아마 지금까지도 즐거운 플레이 중이실거 같아요.
준비된 사은품들.
그리고 방문했던 분들을 위해 아그리콜라 버튼과 아그리콜라 스티커, 사계절 엽서도 풍성히 준비되었습니다. 오셨던 분들이 많지 않았던 탓에 콜라 버튼을 한웅큼 얻어왔습니다.
오늘 고생하셨던, 그리고 지금 이 시간에도 고생하고 계실 뉴멘님과 가이오트님께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오늘 함께 플레이 한 분들도 반가웠습니다.
내려가니 가이오트님과 뉴멘님 단 둘이서 도미니언을... 플레이 중이셨지만 염치불구하고 이번 방문의 목적인 레이스 포더 갤럭시를 배웠습니다.
꽤나 조용한 분위기에서 설명 듣고 한 판 해봤는데... 여전히 오리무중... 그러나 두어번째쯤에 돌려보니 감이 잡혔습니다. 역시 명작에는 이유가.
플레이를 하다보니 드디어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하셨고요, 오신 분들 닉네임을 제가 몰라서... 암튼 사람들이 온 이후로 돌아간 게임은 줄로레또였고, 그 이후엔 뱅을 돌렸습니다. 뱅은 거의 5년만에 해본거 같은데... 오랜만의 플레이인데 재미 있었습니다.
그리고 팬데믹을 했는데, 카드운이 좋아서 수월하게 성공을 했습니다. 팬데믹을 할때쯤에는 더 사람이 많아져서 6시 반쯤 제가 자리를 떠날때에는 예닐곱 분 정도가 계셨고요. 아마 지금까지도 즐거운 플레이 중이실거 같아요.
준비된 사은품들.
그리고 방문했던 분들을 위해 아그리콜라 버튼과 아그리콜라 스티커, 사계절 엽서도 풍성히 준비되었습니다. 오셨던 분들이 많지 않았던 탓에 콜라 버튼을 한웅큼 얻어왔습니다.
오늘 고생하셨던, 그리고 지금 이 시간에도 고생하고 계실 뉴멘님과 가이오트님께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오늘 함께 플레이 한 분들도 반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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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런 행사가 있는지도 몰랐네요;;
알았으면 가봤을텐데 ㅎㅎ 성남지역에 보드게임 모임이 없어서
보드게임 할 기회가 별로없었는데 아쉽네요 ㅠㅠ -
이런 오늘 성남 파티였군요...
정자동이면 제가 사는 동네인데.. 알지도 못하고 지나가 버렸네요.. 이번이 성남일거라는 생각도 못하고 가족들 데리고 케러비안 베이 다녀왔습니다..
미리 1회부터 마자막회까지 스케쥴이 공지 되었었으면 미리 계확하고 시간 맞췄을텐데.. 하고 스스로에게 변명해 봅니다... -
Jade님// 어째 아이디가 낮익다 했었습니다..
예전에 미금 모임때 두번정도 뵜었던것 같네요..^^; -
한성님 오실려나 하고 기대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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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 그러게요.. 오랬만에 코른님 뵐 좋은 기회를 놓쳤네요..^^;
언제나 다다에 즐겨찾기로 들어오다보니 모르고 그냥 지나가 버렸네요.. -
배한성 / 미금.. 모임때.. 제가 간적이 없는데요? 갬플스에서 한번 모임을 하긴 했지만 그때는 어린 학생 친구들 두어명이랑만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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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모임 ㅜㅜ
이번주가 시험이라.. 기다렸지만 도저히 갈수가 없었어요 ㅠ -
Jade // 갬플스 2회 모임때 갔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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