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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0 토] 인천 클럽[미사] 6월 정기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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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22 14:3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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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뚱지구리[인천]
참가인원 : 뚱지구리, 라인하르트, 까탈, AOR조아, 스플린, 시아진, 시아진님 여친, 마커, 지나가는 놈, 부게동 회원 총 10명 참여
1. 아문래
-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구경만 했습니다. 에오알 조아님이 달리시는 듯 하더니 일등까지 꿀걱 해버렸죠~~아문래는 항상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기회가 없는 게임이라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제대로 함 돌려 보고싶은 게임이기도 하죠....
2. 다즐링
- 다다에서 세일로 충동구매 했지만 그리 후회되지는 않는 아주 라이트 하면서도 타플레이어의 눈치를 살피게끔하는 좋은 게임입니다.
선적 타이밍이 중요해서 앞선 플레이어에게 선적 타이밍을 놓쳐 버리면 그저 보너스 점수에 눈물 흘리게 되더군요. 하필 제 앞차례가 에오알님 이셔서.....ㅠㅠ.....초반 제가 많이 앞서 나가기 시작했는데 게임 끝에는 모두 비슷비슷한 점수 상황이 되더군요. 누군가 100점을 달성하면 게임이 끝나기 때문에 100미터 달리기 하는듯한 느낌이었는데 보너스 점수를 차곡 차곡 챙기신 에오알 님이 일등하셨습니다.
까탈님은 상자는 모아 한방 터뜨리려던 계획이 물거품이 되는 바람에 역전에 실패 하셨지요~~
3. 티켓 투 라이드
- 아주 오랜만에 해보는 티켓 오리지날 입니다. 초반 목적지 카드가 아주 적절히 들어와서 아주 쉽게 쉽게 갈수 있었습니다. 또한 중반에 뽑아든 목적지 카드 역시 이미 연결되 있는 카드들이라 초반부터 유지했던 일등을 끝날때까지 잘 유지 할수 있었습니다. 초반 서부 지역은 버려두고 모두 동부지역에서 아웅다웅 대는 바람에 시아진님이 말리지 않았나 싶습니다. 게임 끝나고 제가 점수트랙 한바퀴 돌고 시아진님을 또 앞질렀답니다.
티켓은 오랜만에 꺼내 들어도 즐겁게 할수 있어 좋습니다.
4. 도미니언
- 오늘 몇번이 돌았는지 알수 없을 정도로 많이 돌렸습니다. 저도 몇번 일등 했는데 계속하다 보니 몇번 일등한게 제 실력이 아니라고 생각되더군요. 단지 운이 좋았을 뿐.
여러분들의 말씀처럼 한판 끝나면 또하고 싶고 또하고 싶을 만큼 리플레이성이 뛰어납니다. 또한 덱에 따라 플레이 양상이 달라지는데 특히나 상호작용 덱으로 했을 경우 [해자] 사재기 한게 기억에 남네요. 플레이어 모두들 금은 하나도 안사고 점수도 6점짜리는 살수도 없이 동카드만 가지고 근근히 버티는 가난한 플레이의 연속이었죠....그넘의 도둑.....망할넘의 도둑....ㅠㅠ
5. 마추픽추의 제후
- 누군가 그랬었죠...손발이 오그라드는 느낌이 든다고.....딱 그 느낌입니다. 할일 정말 많습니다. 하지만 하고 싶은 일은 왜이리 멀리 있는 것이랍니까?....초반에 생산지역에 적절히 잉카를 배치한 후 중반이후 자원을 충분히 확보한 후에 제물을 바치는 것이 안정적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스페인의 침공으로 게임은 끝났고 에오알님이 삽질 카드가져오기 신공에도 금을 제일 많이 모아서 일등 하셨네요...^^
6. 고아
- 오랜만에 명품 고아가 플레이 됐으나 저는 못돌렸습니다. 내용은 모르겠습니다.
7. 아미티스
- 마찬가지로 제가 돌리지를 않아 내용은 모르겠습니다. 재밌게 돌리시는듯 하더군요...^^
8. 아그리 콜라
- 뭘해야 할지를 모르겠더군요....땅은 텅텅 비었고 집은 돌집 세개에 양 다섯마리 밭 한뙤기.....그래도 가족들 굶기지는 않았습니다. 거기서 위로를 삼아야 하는데 점수 15점은 저를 울게 만드는군요....ㅠㅠ.....직업 & 보조설비 카드 받을때부터 삽질할거라 예상 했습니다.... 아그리 콜라....미오 할껍니다....힝~~~
9. 레이스 포더 갤럭시
- 여러판 돌아 갔지만 딱 두번만 참여 했습니다. 무력테크도 맘대로 안되고 생산테크도 맘대로 되지 않아 저조한 성적표만 딸랑 남았죠... 오늘은 카드빨이 죄다 꽝입니다. 첫판에 무력테크로 빨리 겜을 끝내기는 했는데 왠걸...제 점수가 낮더군요... 두번째판도 생산테크 탈려는데 맘대로 되질 않아 가난한 플레이만 계속하다 일등을 놓쳤네요....그래도 40점대는 간신히 턱걸이 했습니다.
제 플레이에 탐험을 너무 소홀히 하는 경향이 있질 않나 생각됩니다.......누군가 골라 주겠지 하는 이 공짜 근성....버려야 합니다.
10. 진년
- 3인플이라 그런지 쪼이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플레이내내 심심한 듯이 해서 원래 이런가 좀 그러네.....생각하며 플레이 했는데 끝나고 나니 이상하게 인원 풀로 맞춰서 또 돌려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군요....참 이상합니다. 플레이는 별로 재미 없었는데 또하고 싶어요...그 매력이 뭘까요? 암튼 담 모임때 꼭 다시 함 풀인원으로 돌려 볼랍니다.
1. 아문래
-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구경만 했습니다. 에오알 조아님이 달리시는 듯 하더니 일등까지 꿀걱 해버렸죠~~아문래는 항상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기회가 없는 게임이라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제대로 함 돌려 보고싶은 게임이기도 하죠....
2. 다즐링
- 다다에서 세일로 충동구매 했지만 그리 후회되지는 않는 아주 라이트 하면서도 타플레이어의 눈치를 살피게끔하는 좋은 게임입니다.
선적 타이밍이 중요해서 앞선 플레이어에게 선적 타이밍을 놓쳐 버리면 그저 보너스 점수에 눈물 흘리게 되더군요. 하필 제 앞차례가 에오알님 이셔서.....ㅠㅠ.....초반 제가 많이 앞서 나가기 시작했는데 게임 끝에는 모두 비슷비슷한 점수 상황이 되더군요. 누군가 100점을 달성하면 게임이 끝나기 때문에 100미터 달리기 하는듯한 느낌이었는데 보너스 점수를 차곡 차곡 챙기신 에오알 님이 일등하셨습니다.
까탈님은 상자는 모아 한방 터뜨리려던 계획이 물거품이 되는 바람에 역전에 실패 하셨지요~~
3. 티켓 투 라이드
- 아주 오랜만에 해보는 티켓 오리지날 입니다. 초반 목적지 카드가 아주 적절히 들어와서 아주 쉽게 쉽게 갈수 있었습니다. 또한 중반에 뽑아든 목적지 카드 역시 이미 연결되 있는 카드들이라 초반부터 유지했던 일등을 끝날때까지 잘 유지 할수 있었습니다. 초반 서부 지역은 버려두고 모두 동부지역에서 아웅다웅 대는 바람에 시아진님이 말리지 않았나 싶습니다. 게임 끝나고 제가 점수트랙 한바퀴 돌고 시아진님을 또 앞질렀답니다.
티켓은 오랜만에 꺼내 들어도 즐겁게 할수 있어 좋습니다.
4. 도미니언
- 오늘 몇번이 돌았는지 알수 없을 정도로 많이 돌렸습니다. 저도 몇번 일등 했는데 계속하다 보니 몇번 일등한게 제 실력이 아니라고 생각되더군요. 단지 운이 좋았을 뿐.
여러분들의 말씀처럼 한판 끝나면 또하고 싶고 또하고 싶을 만큼 리플레이성이 뛰어납니다. 또한 덱에 따라 플레이 양상이 달라지는데 특히나 상호작용 덱으로 했을 경우 [해자] 사재기 한게 기억에 남네요. 플레이어 모두들 금은 하나도 안사고 점수도 6점짜리는 살수도 없이 동카드만 가지고 근근히 버티는 가난한 플레이의 연속이었죠....그넘의 도둑.....망할넘의 도둑....ㅠㅠ
5. 마추픽추의 제후
- 누군가 그랬었죠...손발이 오그라드는 느낌이 든다고.....딱 그 느낌입니다. 할일 정말 많습니다. 하지만 하고 싶은 일은 왜이리 멀리 있는 것이랍니까?....초반에 생산지역에 적절히 잉카를 배치한 후 중반이후 자원을 충분히 확보한 후에 제물을 바치는 것이 안정적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스페인의 침공으로 게임은 끝났고 에오알님이 삽질 카드가져오기 신공에도 금을 제일 많이 모아서 일등 하셨네요...^^
6. 고아
- 오랜만에 명품 고아가 플레이 됐으나 저는 못돌렸습니다. 내용은 모르겠습니다.
7. 아미티스
- 마찬가지로 제가 돌리지를 않아 내용은 모르겠습니다. 재밌게 돌리시는듯 하더군요...^^
8. 아그리 콜라
- 뭘해야 할지를 모르겠더군요....땅은 텅텅 비었고 집은 돌집 세개에 양 다섯마리 밭 한뙤기.....그래도 가족들 굶기지는 않았습니다. 거기서 위로를 삼아야 하는데 점수 15점은 저를 울게 만드는군요....ㅠㅠ.....직업 & 보조설비 카드 받을때부터 삽질할거라 예상 했습니다.... 아그리 콜라....미오 할껍니다....힝~~~
9. 레이스 포더 갤럭시
- 여러판 돌아 갔지만 딱 두번만 참여 했습니다. 무력테크도 맘대로 안되고 생산테크도 맘대로 되지 않아 저조한 성적표만 딸랑 남았죠... 오늘은 카드빨이 죄다 꽝입니다. 첫판에 무력테크로 빨리 겜을 끝내기는 했는데 왠걸...제 점수가 낮더군요... 두번째판도 생산테크 탈려는데 맘대로 되질 않아 가난한 플레이만 계속하다 일등을 놓쳤네요....그래도 40점대는 간신히 턱걸이 했습니다.
제 플레이에 탐험을 너무 소홀히 하는 경향이 있질 않나 생각됩니다.......누군가 골라 주겠지 하는 이 공짜 근성....버려야 합니다.
10. 진년
- 3인플이라 그런지 쪼이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플레이내내 심심한 듯이 해서 원래 이런가 좀 그러네.....생각하며 플레이 했는데 끝나고 나니 이상하게 인원 풀로 맞춰서 또 돌려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군요....참 이상합니다. 플레이는 별로 재미 없었는데 또하고 싶어요...그 매력이 뭘까요? 암튼 담 모임때 꼭 다시 함 풀인원으로 돌려 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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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울~~ 저도 가고파요~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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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군바리가 왠 인터넷 질이야....너 혹시 행정병이냐?
울 카페 있으니깐 와서 가입해라...위에 내 아뒤 옆에 집그림 클릭하면 나올테니..... -
ㅎㅎㅎ 군내에 사이버지식정보방이라고 돈내고 게임같은거 외에 사용 하는 곳이 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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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부턴 사진도 찍어야겠네요 후기가 썰렁해요 ㅋㅋ
희안하게 이번주는 뚱지구리님하고 한판도 못한거 같네요
갤럭시 한판 같이 했나요? ㅋㅋ -
요즘군바리도 인터넷 많이 하던데.. 퇴근해보면 항상 죽치고 앉아서 한시간은 하던뎅.. 하는말은 이병땐 죽겠다 일상병땐 힘들다 병장땐 지겹다 등등..
ㅡ.ㅡ -
싸.지.방. 참싸죠 한시간에 초창기엔30원이었는데
지금은 90원인가...
근데 게임도 못하고 거의 하는게 싸이월드많이하고
저는 다이브다이스 심심할때 들락날락 눈팅..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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