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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W에서 Yinsh를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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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1-20 0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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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으로 주로 독일친구들과 인쉬를 해보았습니다......만
줄창 지고왔네요^^; 한두판 이기기는 했지만 많이 깨지고 왔습니다.
어떤분은 영어로 A4 1장 반 정도의 분량으로 인쉬의 전략을 가르쳐 주더군요
제가 초보인것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다들 잘하더군요.
특이한 스타일의 플레이도 많이 있고요..
언제쯤 저도 쫌 한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우리나라의 인쉬팬 여러분 저에게 전략을 가르쳐 주세요
어렵다~~~ ^^;
근데 너무 재밌으니...
* 저를 가르쳐주실 초고수!분이 서울에 있다면
어디든(?) 찾아가겠습니다.^^;
줄창 지고왔네요^^; 한두판 이기기는 했지만 많이 깨지고 왔습니다.
어떤분은 영어로 A4 1장 반 정도의 분량으로 인쉬의 전략을 가르쳐 주더군요
제가 초보인것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다들 잘하더군요.
특이한 스타일의 플레이도 많이 있고요..
언제쯤 저도 쫌 한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우리나라의 인쉬팬 여러분 저에게 전략을 가르쳐 주세요
어렵다~~~ ^^;
근데 너무 재밌으니...
* 저를 가르쳐주실 초고수!분이 서울에 있다면
어디든(?) 찾아가겠습니다.^^;
관련 보드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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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저도 잘하지는 못합니다만==;; 지프 시리즈 게임들이 대부분 한수한수 매번 변하기 때문에 고정된 전략 이란게 나오기 힘든듯합니다. 하지만 그나마 제가 쓰는 전략이라 할 만한 것은 "내 링을 가져오려고 조급해 하지 않는다."라는게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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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시의 특징은 자신의 링을 빼오면 빼올수록 승리조건에 다가가지만 그만큼 보드위에서는 불리해진다는거죠. 그렇기 때문에 먼저 링 2개 빼놓고 지는 경우도 허다해집니다. 그래서 저는 링을 빼는것 보다는 초반에 판을 유리하게 돌리는 쪽에 신경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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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로 토큰도 내쪽의 색이 많이 보이도록 하고 그러면서도 4개 연결은 안만들고... 그리고 그 외에 작은 전술이라고 하면 중요 지점은 내 링으로 꼭 막아둔다 정도가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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