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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니발 첫플(에러플 난무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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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26 21:5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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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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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4 ☆Felix★
드디어 한니발 첫플 했습니다. ㅎ
그렇게 구하려고 노력하다가 겨우 이번주 초에 고x이님으로부터 상태좋은 밀봉 팔아주셔서 오늘 첫플! (그런데 오늘 국제취미에 선주문으로 떴네요. ㅎ
제가 구한 가격이랑 똑같다는... ^^;;)
에러플이 난무했지만, 게임은 둘 다 즐겁게 했습니다.
제가 로마, 친구가 카르타고를 맡았는데, 친구나 저나 모두 역사를 매우 좋아하고(업으로 삼으려고 하고 있는..) 또한 로마사, 포에니 전쟁을 잘 알고 있어서 몰입은 한층 잘된거 같습니다. ^^
첫턴에 한니발이 알프스 피해를 감안해서 올까말까 하면서 마르세이유를 살짝 건드리더군요. 그걸보고 로마는 군사력을 9로 증강한 푸블리우스 스키피오를 북이탈리아에 대기시키고 롱구스를 남부의 카르타고족 부족을 포위공격을 시도했습니다.
그러나 곧 마르세이유에 마고를 남기고 한니발이 알프스를 넘어(코끼리 한마리 안녕~ ㅎ) 갈리아를 모두 점령합니다. 더군다나 epidemic 카드(무조건 지목된 군대 피해굴림 ㅠ)로 푸블리우스 군대를 거의 반으로 줄여버림니다. 6이 나오다니.......
p. 스키피오는 로마로 도망.. 롱구스는 남이탈리아 부족을 그냥 두고 로마로 돌아올수밖에 없더군요..
2턴, 한니발은 북이탈리아의 에트루리아를 어슬렁거리면서 야금야금 카르타고의 정치력을 확장합니다. 로마는 차마 한니발을 치지 못하고, 다른 역습을 가하기로 다짐, 부집정관으로 잔류시킨 p.스키피오를 스페인으로 보냅니다.(p.스키피오는 그쪽에서 전략등급이 2로 상승하길래요 ㅎ) 스페인에서 스키피오는 한 요새도시를 점령하고 그곳을 근거지로 세력을 확장시키려고 시도하지만 하스두르발, 마고가 군대를 합쳐서 이를 견제합니다.
3턴, 한니발은 에트루리아를 카르타고편으로 돌린다음 지스고를 남기고 삼니움으로 이동하면서 로마의 심기를 건드립니다. 한편 로마는 집정관운이 너무나 좋아서 이탈리아의 창 마르셀루스와 이탈리아의 방패 패비우스가 새롭게 선출되어 로마에 대군을 쌓았지만, 그래도 한니발이 겁이나서 건드리지 못합니다. 또한 지스고를 죽이러 가자니 바로 한니발이 역습이 올것 같은 두려움에 그냥 방관합니다... 스페인에서도 전선은 교착, 계속해서 전투를 서로가 회피하고 있는 듯..
4턴, 갑자기 한니발이 타란툼으로 이동 점령합니다.(전략카드 중 타란툼의 배신으로.. ㅠ) 또한 업친데 덥친 격으로 시라쿠스 배반.. 연이어 남부이탈리아에 카르타고의 교두보가 확보.. 로마는 그런 한니발을 저지하지 않고 오히려 아예 마르셀루스를 스페인에 파견합니다. 그리고 셀티베리아 반란 카드로 스페인의 북쪽을 공터화.. ㅎ 그리고 뒤이어 로마의 교두보로 확보합니다. 또한 이탈리아에서도 과감히 로마를 비우고(!) 파울루스가 지스고를 공격, 갈리아 지방으로 내쫓는데 성공합니다.
5턴, 스페인에서 p. 스키피오 대신, 마르셀루스가 부집정관으로 임명되어 하스두루발과 교전에서 승리, 북스페인 전역이 로마에 열리지만, 대신 시칠리아 반란으로 시칠리아가 모두 카르타고편이 되고, 한니발이 다시 북상해 새로 집정관이 된 롱구스를 패퇴시키고 갈리아에 있던 지스고를 합류시킵니다. (한니발 항상 10cu 가지고 다니는.. ㅠ) 뒤이어 타란툼 주위의 로마도시들도 연이어 배반하여 애풀루리아도 카르타고편으로.. ㅠ 로마 점점 어려워지네요.. ㅠ
드디어 6턴! 기다리고 기다리던 스키피오 아프리카누스의 등장입니다!
한니발도 살짝 긴장하는것 같더군요 ㅎ
그러나 스키피오는 한니발한테 안가고 누미디아 반란 카드로 동부의 카르타고 정치력을 모두 없애고 그곳으로 무혈입성, 이후 순식간에, 동서부 누미디아를 모두 로마편으로 돌려버립니다. 북아프리카의 하노는 멀뚱멀뚱 지켜보기만.. (알고보니 이때 카르타고 맡은 친구 카드운이 극악이더군요 거의 전략1짜리 카드밖에 없었다고.. ㅎㅎ) 더군다나 스페인에서 마르셀루스와 하스두르발의 대규모 회전이 일어났는데 마르셀루스의 대승! 뒤이어 스페인의 4지방 중 2곳이 로마편이 되게 되었습니다.(1곳은 주인없고, 맨 끝 한 지방만 카르타고편!) 기세를 올려 마르셀루스가 계속해 진격하려는 순간, 부집정관 교체 카드로 마르셀루스 실각.... 대신 최약체 중 하나인 배로가 대신합니다..(1,1 능력치..) 진격은 힘들거 같지만, 어쨌든 로마 분위기. ㅎ
더군다나 7턴에도 카르타고로서는 어려울거 같아 로마는 쾌재를 부르지만.....
7턴, 턴 초기에는 로마의 파상공세는 이어져 북아프리카의 카르타고니아까지 로마편이 됩니다. 이제 북아프리카에 남은 곳은 카르타고 본국 뿐! ㅎ
한니발은 보복(!)으로 중부 이탈리아의 캄파니아 한 요새를 점령합니다. 그리고 곧 바로 휴전 카드... 로마 주춤.. ㅠ
그리고 연이어 사르디냐 코르시카 반란카드로 그곳을 카르타고화..
드디어 운명의 8턴.. 엄청난 사건들이 연이어 일어나고 거의 전 라운드를 전투로 장식한 8턴이었습니다.
먼저 턴 초기 양국의 거의 모든 전력이 스페인으로 집결합니다. 로마가 먼저 스키피오를 북아프리카에서 스페인으로 보내고 운 좋게 다시 집정관이 된 마르셀루스도 이미 와 있던 스페인군대의 지휘를 맡게 되었고, 거기에 플래미니우스도 보내 거의 20cu가 넘는 대군이 스페인에 집결합니다. 이에 위기를 느낀 카르타고도 한니발을 위험을 무릎쓰고 스페인으로 항해. (뭐, 시칠리아 -1, 마케도니아 동맹 -1, 그리고 항해위험 줄이는 전략카드로 또 -1 해서 무난히 성공 ㅠ) 기존의 스페인 전력과 합체해 12cu의 대군 형성, 나머지 5cu의 하스두루발은 요새도시에 어슬렁..
이를 본 스키피오 하스두르발 격파에 별 피해없이 격파하나 곧이어 10cu 풀파워의 한니발군과 전투! 배틀카드 18, 16으로 맞붙어 정말 살떨리는 카드배틀이 시작되었으나........ 한니발의 특수능력(probe 카드로 다른 공격카드 대체)으로 한니발 대승, 심지어 패주하는 스키피오군을 전멸시키는 주사위발로 스키피오 아프리카누스 사망.. ㅠ
그러나 곧이어 분노의 마르셀루스 공격으로 거꾸로 한니발 사망하는 사태..
연이은 격전으로 양국 모두 기진맥진상태로 마지막 9턴에 돌입합니다.
로마는 스페인 전역을 로마화하는데 성공하지만, 카르타고가 항해금지 카드로 마르셀루스를 이탈리아 본국에 못가게 합니다 ㅠ
그리고 누미디아 반란, 미인계(?!_) 카드로 아프리카를 신속하게 복구합니다 ㅠ
이탈리아 본국에서는 배로와 지스고, 양국의 최약체들이 연이어 전투를 벌이지만, 그 스케일이나 스릴은 8턴의 회전들에 비해 시시해 보이는...
어쨌든 전투의 승리는 로마가 이기지만 정작 땅은 못찾는.. ㅠ
최종 결과.
로마 지배지: 래티움(로마), 삼니움, 에트루리아(이상 이탈리아), 배티카, 셀티베리아, 오로스페다(이상 스페인) = 6
카르타고 지배지: 카르타고, 카르타고니아, 동부 누미디아, 서부 누미디아(이상 북아프리카), 시칠리아, 시라쿠사, 사르니아/코르시카, 갈리아, 아풀리아 = 9
로마의 대패.... 로 결론.
엄청나게 많은 에러플이 난무했지만, 어쨌든 즐겁게 한 게임 마쳤습니다 ㅎ
6,7턴에 로마가 잘 나갈때 너무 방심했었나 봅니다 ㅠ
그때는 턴 말미에 10:7까지 앞섰었는데...
재미없는 후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도 추가하고 싶었는데,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어서요.. ^^;
그렇게 구하려고 노력하다가 겨우 이번주 초에 고x이님으로부터 상태좋은 밀봉 팔아주셔서 오늘 첫플! (그런데 오늘 국제취미에 선주문으로 떴네요. ㅎ
제가 구한 가격이랑 똑같다는... ^^;;)
에러플이 난무했지만, 게임은 둘 다 즐겁게 했습니다.
제가 로마, 친구가 카르타고를 맡았는데, 친구나 저나 모두 역사를 매우 좋아하고(업으로 삼으려고 하고 있는..) 또한 로마사, 포에니 전쟁을 잘 알고 있어서 몰입은 한층 잘된거 같습니다. ^^
첫턴에 한니발이 알프스 피해를 감안해서 올까말까 하면서 마르세이유를 살짝 건드리더군요. 그걸보고 로마는 군사력을 9로 증강한 푸블리우스 스키피오를 북이탈리아에 대기시키고 롱구스를 남부의 카르타고족 부족을 포위공격을 시도했습니다.
그러나 곧 마르세이유에 마고를 남기고 한니발이 알프스를 넘어(코끼리 한마리 안녕~ ㅎ) 갈리아를 모두 점령합니다. 더군다나 epidemic 카드(무조건 지목된 군대 피해굴림 ㅠ)로 푸블리우스 군대를 거의 반으로 줄여버림니다. 6이 나오다니.......
p. 스키피오는 로마로 도망.. 롱구스는 남이탈리아 부족을 그냥 두고 로마로 돌아올수밖에 없더군요..
2턴, 한니발은 북이탈리아의 에트루리아를 어슬렁거리면서 야금야금 카르타고의 정치력을 확장합니다. 로마는 차마 한니발을 치지 못하고, 다른 역습을 가하기로 다짐, 부집정관으로 잔류시킨 p.스키피오를 스페인으로 보냅니다.(p.스키피오는 그쪽에서 전략등급이 2로 상승하길래요 ㅎ) 스페인에서 스키피오는 한 요새도시를 점령하고 그곳을 근거지로 세력을 확장시키려고 시도하지만 하스두르발, 마고가 군대를 합쳐서 이를 견제합니다.
3턴, 한니발은 에트루리아를 카르타고편으로 돌린다음 지스고를 남기고 삼니움으로 이동하면서 로마의 심기를 건드립니다. 한편 로마는 집정관운이 너무나 좋아서 이탈리아의 창 마르셀루스와 이탈리아의 방패 패비우스가 새롭게 선출되어 로마에 대군을 쌓았지만, 그래도 한니발이 겁이나서 건드리지 못합니다. 또한 지스고를 죽이러 가자니 바로 한니발이 역습이 올것 같은 두려움에 그냥 방관합니다... 스페인에서도 전선은 교착, 계속해서 전투를 서로가 회피하고 있는 듯..
4턴, 갑자기 한니발이 타란툼으로 이동 점령합니다.(전략카드 중 타란툼의 배신으로.. ㅠ) 또한 업친데 덥친 격으로 시라쿠스 배반.. 연이어 남부이탈리아에 카르타고의 교두보가 확보.. 로마는 그런 한니발을 저지하지 않고 오히려 아예 마르셀루스를 스페인에 파견합니다. 그리고 셀티베리아 반란 카드로 스페인의 북쪽을 공터화.. ㅎ 그리고 뒤이어 로마의 교두보로 확보합니다. 또한 이탈리아에서도 과감히 로마를 비우고(!) 파울루스가 지스고를 공격, 갈리아 지방으로 내쫓는데 성공합니다.
5턴, 스페인에서 p. 스키피오 대신, 마르셀루스가 부집정관으로 임명되어 하스두루발과 교전에서 승리, 북스페인 전역이 로마에 열리지만, 대신 시칠리아 반란으로 시칠리아가 모두 카르타고편이 되고, 한니발이 다시 북상해 새로 집정관이 된 롱구스를 패퇴시키고 갈리아에 있던 지스고를 합류시킵니다. (한니발 항상 10cu 가지고 다니는.. ㅠ) 뒤이어 타란툼 주위의 로마도시들도 연이어 배반하여 애풀루리아도 카르타고편으로.. ㅠ 로마 점점 어려워지네요.. ㅠ
드디어 6턴! 기다리고 기다리던 스키피오 아프리카누스의 등장입니다!
한니발도 살짝 긴장하는것 같더군요 ㅎ
그러나 스키피오는 한니발한테 안가고 누미디아 반란 카드로 동부의 카르타고 정치력을 모두 없애고 그곳으로 무혈입성, 이후 순식간에, 동서부 누미디아를 모두 로마편으로 돌려버립니다. 북아프리카의 하노는 멀뚱멀뚱 지켜보기만.. (알고보니 이때 카르타고 맡은 친구 카드운이 극악이더군요 거의 전략1짜리 카드밖에 없었다고.. ㅎㅎ) 더군다나 스페인에서 마르셀루스와 하스두르발의 대규모 회전이 일어났는데 마르셀루스의 대승! 뒤이어 스페인의 4지방 중 2곳이 로마편이 되게 되었습니다.(1곳은 주인없고, 맨 끝 한 지방만 카르타고편!) 기세를 올려 마르셀루스가 계속해 진격하려는 순간, 부집정관 교체 카드로 마르셀루스 실각.... 대신 최약체 중 하나인 배로가 대신합니다..(1,1 능력치..) 진격은 힘들거 같지만, 어쨌든 로마 분위기. ㅎ
더군다나 7턴에도 카르타고로서는 어려울거 같아 로마는 쾌재를 부르지만.....
7턴, 턴 초기에는 로마의 파상공세는 이어져 북아프리카의 카르타고니아까지 로마편이 됩니다. 이제 북아프리카에 남은 곳은 카르타고 본국 뿐! ㅎ
한니발은 보복(!)으로 중부 이탈리아의 캄파니아 한 요새를 점령합니다. 그리고 곧 바로 휴전 카드... 로마 주춤.. ㅠ
그리고 연이어 사르디냐 코르시카 반란카드로 그곳을 카르타고화..
드디어 운명의 8턴.. 엄청난 사건들이 연이어 일어나고 거의 전 라운드를 전투로 장식한 8턴이었습니다.
먼저 턴 초기 양국의 거의 모든 전력이 스페인으로 집결합니다. 로마가 먼저 스키피오를 북아프리카에서 스페인으로 보내고 운 좋게 다시 집정관이 된 마르셀루스도 이미 와 있던 스페인군대의 지휘를 맡게 되었고, 거기에 플래미니우스도 보내 거의 20cu가 넘는 대군이 스페인에 집결합니다. 이에 위기를 느낀 카르타고도 한니발을 위험을 무릎쓰고 스페인으로 항해. (뭐, 시칠리아 -1, 마케도니아 동맹 -1, 그리고 항해위험 줄이는 전략카드로 또 -1 해서 무난히 성공 ㅠ) 기존의 스페인 전력과 합체해 12cu의 대군 형성, 나머지 5cu의 하스두루발은 요새도시에 어슬렁..
이를 본 스키피오 하스두르발 격파에 별 피해없이 격파하나 곧이어 10cu 풀파워의 한니발군과 전투! 배틀카드 18, 16으로 맞붙어 정말 살떨리는 카드배틀이 시작되었으나........ 한니발의 특수능력(probe 카드로 다른 공격카드 대체)으로 한니발 대승, 심지어 패주하는 스키피오군을 전멸시키는 주사위발로 스키피오 아프리카누스 사망.. ㅠ
그러나 곧이어 분노의 마르셀루스 공격으로 거꾸로 한니발 사망하는 사태..
연이은 격전으로 양국 모두 기진맥진상태로 마지막 9턴에 돌입합니다.
로마는 스페인 전역을 로마화하는데 성공하지만, 카르타고가 항해금지 카드로 마르셀루스를 이탈리아 본국에 못가게 합니다 ㅠ
그리고 누미디아 반란, 미인계(?!_) 카드로 아프리카를 신속하게 복구합니다 ㅠ
이탈리아 본국에서는 배로와 지스고, 양국의 최약체들이 연이어 전투를 벌이지만, 그 스케일이나 스릴은 8턴의 회전들에 비해 시시해 보이는...
어쨌든 전투의 승리는 로마가 이기지만 정작 땅은 못찾는.. ㅠ
최종 결과.
로마 지배지: 래티움(로마), 삼니움, 에트루리아(이상 이탈리아), 배티카, 셀티베리아, 오로스페다(이상 스페인) = 6
카르타고 지배지: 카르타고, 카르타고니아, 동부 누미디아, 서부 누미디아(이상 북아프리카), 시칠리아, 시라쿠사, 사르니아/코르시카, 갈리아, 아풀리아 = 9
로마의 대패.... 로 결론.
엄청나게 많은 에러플이 난무했지만, 어쨌든 즐겁게 한 게임 마쳤습니다 ㅎ
6,7턴에 로마가 잘 나갈때 너무 방심했었나 봅니다 ㅠ
그때는 턴 말미에 10:7까지 앞섰었는데...
재미없는 후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도 추가하고 싶었는데,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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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차례 해본 결과 로마는 일단 한니발을 들이 받아 줘야 하는 것 같습니다.(집정관이 롱구스나 네로아닌 이상..ㅡㅡ)
어차피 로마 집정관 전사할 것도 아니고 만에 하나 집정관들이 전멸해도 레티움 공성전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계속 소모전 벌이면 보금 1밖에 받을 수 없는 한니발을 몰아내지는 못해도 그 여파를 상당히 줄일 수 있더군요.
뭐 다양한 전략이 있을 수 있으니까 모르지만 전 그렇더군요. -
으음 그렇군요...
생각해보니 너무 한니발을 겁내서 이탈리아를 제집 드나듯이 다니는걸 너무 방관했던게 큰 실책이었던거 같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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