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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의 투쟁 처절한 리얼 개그 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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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27 02: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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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동생과 한게임 한 후기
전부터 동생이랑 10게임 넘게 했던터라
둘다 대략적인 게임의 감은 익힌 상태로 플레이 했습니다
대부분 동생이 빨갱이
제가 천조국을 해서
동생이 쉽게 이기거나 아니면 제가 처절하게 이기거나 했죠
둘다 다른 사이트 돌면서 전략같은거 본적이 업기에
시대에 뒤쳐지는 견해가 있을수도 있겠지만
일단 동생과 몇판 하면서 나온 견해로는
1.미국은 유럽에서 파워 게임하면 발림
초기에 먹었던 배틀그라운드만 지키면서 최대한 유럽 스코어링만 막고
아시아 중동 중남미등 문어발식 멀티에서 뽕을 뽑아야 함
2.첫턴에서 이란이 그야말로 황금의 땅
이란을 먹냐 못먹냐에 따라 아시아로 통하는 길이 막힐수가 있음
3.마지막으로 최대한 소련의 눈치를 보면서 플레이
아 천조국 왜이리 슬픕니까 ㅠㅠ
무튼 본편으로 들어와서 썰을 풀어보자면
첫턴 헤드라인은 빨갱이가 수에즈위기를 미국이 메카시즘 발동 시킵니다
메카시즘. 당하는 입장에서 열불 터지죠
그렇지만 시작부터 4오피짜리 대륙의 백업을 받는 소비에트연방이 무엇이 두렵겠습니까?
이란에 대번에 쿠테타 발발
천조국은 시작부터 아 c발을 외치지만 이미 주사위는 던져졌습니다
그리고...
1이나오면서 쿠테타 대 실패.
쿠테타 세력은 모조리 잡아서 화형시켜 버렸습니다.껄껄껄
빨갱이들은 갓뎀을 외치지만 이것이 소비에트연방 몰락의 첫단추인것을 누가 알았을까요.
이것은 후에 나올 폭풍에 비하면 작은 바람인것을....
1턴은 그럭저럭 넘기고 아시아를 못먹은 빨갱이들이 파키스탄에서 4오피로 한번더 쿠테타를 일으킵니다.
파키스탄이 굉장히 중요한 요충지가 된터라 아시아의 운명은 이쿠테타를 막냐 못막냐에 달렸다고 할수도 있는상황!!
그러나 어이 업게도 주사위가 1이 나오면서 꼴랑 영향력 1이 줄어드는 대폭소의 상황 다시 한번 연출.
미국은 기세를 살려서 올림픽을 개최합니다
그런데 운동선수들이 스테로이드 맞는걸 깜빡했는지 주사위1이 나오면서 개최국 체면 구기는 일이 눈앞에 와있습니다.
하지만 때맞춰 슬라브족 선수들도 전날 마신 보드카 덜깼는지 주사위 1이 나오면서 올림픽 경기를 관람하던 관객들이 ome를 연발하며 먹고 있던 팝콘을 경기장으로 던지는 사태가 벌어지는군요.
결국 미국 대통령이 선수촌에 직접방한.
선수들 사기 진작을 위한 감동적인 응원사를 들려주게됩니다
"이썩을 놈의 새키들 니들 똑바로 안뛰면 이번 썸머 베케이션은 베트남에서 베트콩들이랑 신나게 숨바꼭질 하게 될꺼여."
이에 선수들의 화이팅한 모습으로 미국은 올림픽에서 이기게 됩니다.
3턴이 되자 소비에트 전쟁광 서기장은 파키스탄에서 4오피를 가지고 또한번 무력 쿠테타를 기획하게 됩니다.
하지만 소련놈들 매번 쿠테타를 ak47이나 스팅어로 말고 빠루랑 각목가지고 하나요? 주사위가 또 1이 나오면서 파키스탄 2연쿠는 역사 속으로 실패란 단어와 함께 묻히는군요.
그야말로 제얼굴에 똥칠을 세번이나 한 소련은 올림픽으로 국가위신을 세우려 계획합니다.그러나 혹시 모르니 미국으로 몰래 밀사를 보내는 군요.
"아놔 오늘 주사위 운도 줘까튼데 보이콧 해주셈"(이것은 실제 대화내용 이었습니다ㅋㅋ)
그리고 천조국 대통령 왈
"즐"
미국은 올림픽 참가를 선언하죠.
올림픽 첫날은 소련의 편파판정을 뚫고 비김(전 올림픽 개최국 vp2점이 자국심판의 편파 판정이라고 봅니다.하지만 내가 개최국이면 단순한 홈그라운드의 이점일뿐...)
그리고 다음날 스테로이드 대량 투입으로 이미 인간의 한계를 초월한 미쿡플레이어들은 각종 세계기록을 갈아치우며 홍씨네 집안 트왈라잇 스트러글 역사상 최초의 개최국이 아닌곳이 올림픽 종합 우승을 하는 대이변이 일어나게 됩니다.
오늘 더럽게도 운업는 서기장은 오랜만에 걸린 탈스탈린주위로 재배치의 기회를 얻습니다.
이를 박박 갈면서 주사위에 온갖기를 불어넣어 사우스 아프리카를 노려보지만 또한번 주사위의 여신은 서기장에게 1을 줍니다 OTL...
한게임에서 1이 몇번이나 터지는겁니까 ㅋㅋ
그리고 천조국 대통령이 코후비던 손으로 던진 주사위는 6이 나오는군요..
하지만 서기장에게 한번더 기회는 있다.
데구르르르...
크아!드디어 이번판 최초로 주사위 6이 출현!!
포효하는 서기장과는 반대로 사우스아프리카야 내줘도 그만 안내줘도 그만인곳이라 역시 대충 주사위를 굴리는 천조국 대통령.
데구르르르...
낄낄낄 아이고 배야~주사위가 6이떠서 비겨 버리는 상황...
시시하게..방어성공
결국 덴마크를 목표로 분노의 재배치를 들어가서 1점차이로 겨우겨우 영향력 제거 성공.여러모로 안습 소련
4턴이 되자 쿠바에서 재배치가 이루어집니다.
역시 러시아산 흙빵 체인점보단 맥도날드가 인기군요.주사위 6이뜨면서 공산주의 빨갱이들이 자본주의인간으로 다시 태어납니다.
이제 중미 스코어만 터지면 소련은 망하는군요.
핫라인으로 이미 대세는 기울었음을 이야기 하는 미쿸대통령에게 퍽유를 날린 서기장은 파나마 쿠테타를 계획합니다.
"이것이 통하지 않으면 내 깨끗히 서기장자리를 물러나리.."
그러나 이 쿠테타는 이미 미국이 깔아놓은 라틴 게릴라들 덕분에 더욱더 성공 가능성은 희박했습니다.
모두가 서기장을 비웃었죠.
하지만 파이날 판타지를 처음 만들었을때의 사카구치의 마음으로.
작전명 파이날 쿠테타는 그 마지막 장인정신이 만들어낸 주사위 6의 희대의 쿠테타로 두고 두고 회자될정도로 성공적인 쿠테타였습니다.
그러나 훗날 역사적으로 볼때 그것은 정말 파이날 쿠테타였습니다...
소련은 여세를 몰아 니카라과에서 또한번 쿠테타를 실행합니다.
그러나 주사위운의 회복(?)으로 또다시 1이 나오네요ㅋㅋ
그.런.데.
천조국이 너무 방심한 나머지 이탈리아를 제외한
거의 모든 유럽 국가가 빨갱이 바이러스에 감염되어버렸습니다.
이말은 즉.
유럽통일로 소비에트 연방의 일발 역전 가능성이 있다는 이야기...
서기장은 좋아했고 미국측은 당황하는 액션을 취해줬지만 사실 천조국 대통령은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유럽 스코어링 카드는 이미 쓴카드 더미로 가있고 다시 나올가능성이 거의 없다는 사실을...(ㅋㅋㅋ)
그리고 남미 스코어링카드를 쥐고 당장 남미에서 스코어가 터지는 순간 게임오버가 되는 vp를 획득한 미국은 느긋하게 작전을 짜고 있는데
이런...남미쪽에 투자할수 있는 오피가 넉넉치 않아서 고민하게 됩니다.
그런데 소련이 내민 카드가 미사일에 대한 동경....
미국은 그 카드덕에 아싸리 먹은 2오피로 브라질을 처묵처묵했습니다.
결국 소련이 내민 마지막카드는 실로 게임의 마지막카드가 되어버렸죠.
게임은 6턴만에 미국의 압도적인 승리로 끗나게 됩니다.
정말 게임후에서도 한쪽은 주사위를 이빨에 물고 분을 풀고 있고 한쪽은 배가 아파라 웃는 그런게임이었습니다.
대충 기억나는것만 하더라도 역사의 전환점이 될수도 있는 중요한 순간마다 주사위1이 나온게 다섯번이니까 동생 입장에선 분통 터지는 일이죠.
전략게임으로써는 치명적인 결함이지만 이런 판이 다시 나올확률이 얼마나 될까요?ㅎㅎ
전부터 동생이랑 10게임 넘게 했던터라
둘다 대략적인 게임의 감은 익힌 상태로 플레이 했습니다
대부분 동생이 빨갱이
제가 천조국을 해서
동생이 쉽게 이기거나 아니면 제가 처절하게 이기거나 했죠
둘다 다른 사이트 돌면서 전략같은거 본적이 업기에
시대에 뒤쳐지는 견해가 있을수도 있겠지만
일단 동생과 몇판 하면서 나온 견해로는
1.미국은 유럽에서 파워 게임하면 발림
초기에 먹었던 배틀그라운드만 지키면서 최대한 유럽 스코어링만 막고
아시아 중동 중남미등 문어발식 멀티에서 뽕을 뽑아야 함
2.첫턴에서 이란이 그야말로 황금의 땅
이란을 먹냐 못먹냐에 따라 아시아로 통하는 길이 막힐수가 있음
3.마지막으로 최대한 소련의 눈치를 보면서 플레이
아 천조국 왜이리 슬픕니까 ㅠㅠ
무튼 본편으로 들어와서 썰을 풀어보자면
첫턴 헤드라인은 빨갱이가 수에즈위기를 미국이 메카시즘 발동 시킵니다
메카시즘. 당하는 입장에서 열불 터지죠
그렇지만 시작부터 4오피짜리 대륙의 백업을 받는 소비에트연방이 무엇이 두렵겠습니까?
이란에 대번에 쿠테타 발발
천조국은 시작부터 아 c발을 외치지만 이미 주사위는 던져졌습니다
그리고...
1이나오면서 쿠테타 대 실패.
쿠테타 세력은 모조리 잡아서 화형시켜 버렸습니다.껄껄껄
빨갱이들은 갓뎀을 외치지만 이것이 소비에트연방 몰락의 첫단추인것을 누가 알았을까요.
이것은 후에 나올 폭풍에 비하면 작은 바람인것을....
1턴은 그럭저럭 넘기고 아시아를 못먹은 빨갱이들이 파키스탄에서 4오피로 한번더 쿠테타를 일으킵니다.
파키스탄이 굉장히 중요한 요충지가 된터라 아시아의 운명은 이쿠테타를 막냐 못막냐에 달렸다고 할수도 있는상황!!
그러나 어이 업게도 주사위가 1이 나오면서 꼴랑 영향력 1이 줄어드는 대폭소의 상황 다시 한번 연출.
미국은 기세를 살려서 올림픽을 개최합니다
그런데 운동선수들이 스테로이드 맞는걸 깜빡했는지 주사위1이 나오면서 개최국 체면 구기는 일이 눈앞에 와있습니다.
하지만 때맞춰 슬라브족 선수들도 전날 마신 보드카 덜깼는지 주사위 1이 나오면서 올림픽 경기를 관람하던 관객들이 ome를 연발하며 먹고 있던 팝콘을 경기장으로 던지는 사태가 벌어지는군요.
결국 미국 대통령이 선수촌에 직접방한.
선수들 사기 진작을 위한 감동적인 응원사를 들려주게됩니다
"이썩을 놈의 새키들 니들 똑바로 안뛰면 이번 썸머 베케이션은 베트남에서 베트콩들이랑 신나게 숨바꼭질 하게 될꺼여."
이에 선수들의 화이팅한 모습으로 미국은 올림픽에서 이기게 됩니다.
3턴이 되자 소비에트 전쟁광 서기장은 파키스탄에서 4오피를 가지고 또한번 무력 쿠테타를 기획하게 됩니다.
하지만 소련놈들 매번 쿠테타를 ak47이나 스팅어로 말고 빠루랑 각목가지고 하나요? 주사위가 또 1이 나오면서 파키스탄 2연쿠는 역사 속으로 실패란 단어와 함께 묻히는군요.
그야말로 제얼굴에 똥칠을 세번이나 한 소련은 올림픽으로 국가위신을 세우려 계획합니다.그러나 혹시 모르니 미국으로 몰래 밀사를 보내는 군요.
"아놔 오늘 주사위 운도 줘까튼데 보이콧 해주셈"(이것은 실제 대화내용 이었습니다ㅋㅋ)
그리고 천조국 대통령 왈
"즐"
미국은 올림픽 참가를 선언하죠.
올림픽 첫날은 소련의 편파판정을 뚫고 비김(전 올림픽 개최국 vp2점이 자국심판의 편파 판정이라고 봅니다.하지만 내가 개최국이면 단순한 홈그라운드의 이점일뿐...)
그리고 다음날 스테로이드 대량 투입으로 이미 인간의 한계를 초월한 미쿡플레이어들은 각종 세계기록을 갈아치우며 홍씨네 집안 트왈라잇 스트러글 역사상 최초의 개최국이 아닌곳이 올림픽 종합 우승을 하는 대이변이 일어나게 됩니다.
오늘 더럽게도 운업는 서기장은 오랜만에 걸린 탈스탈린주위로 재배치의 기회를 얻습니다.
이를 박박 갈면서 주사위에 온갖기를 불어넣어 사우스 아프리카를 노려보지만 또한번 주사위의 여신은 서기장에게 1을 줍니다 OTL...
한게임에서 1이 몇번이나 터지는겁니까 ㅋㅋ
그리고 천조국 대통령이 코후비던 손으로 던진 주사위는 6이 나오는군요..
하지만 서기장에게 한번더 기회는 있다.
데구르르르...
크아!드디어 이번판 최초로 주사위 6이 출현!!
포효하는 서기장과는 반대로 사우스아프리카야 내줘도 그만 안내줘도 그만인곳이라 역시 대충 주사위를 굴리는 천조국 대통령.
데구르르르...
낄낄낄 아이고 배야~주사위가 6이떠서 비겨 버리는 상황...
시시하게..방어성공
결국 덴마크를 목표로 분노의 재배치를 들어가서 1점차이로 겨우겨우 영향력 제거 성공.여러모로 안습 소련
4턴이 되자 쿠바에서 재배치가 이루어집니다.
역시 러시아산 흙빵 체인점보단 맥도날드가 인기군요.주사위 6이뜨면서 공산주의 빨갱이들이 자본주의인간으로 다시 태어납니다.
이제 중미 스코어만 터지면 소련은 망하는군요.
핫라인으로 이미 대세는 기울었음을 이야기 하는 미쿸대통령에게 퍽유를 날린 서기장은 파나마 쿠테타를 계획합니다.
"이것이 통하지 않으면 내 깨끗히 서기장자리를 물러나리.."
그러나 이 쿠테타는 이미 미국이 깔아놓은 라틴 게릴라들 덕분에 더욱더 성공 가능성은 희박했습니다.
모두가 서기장을 비웃었죠.
하지만 파이날 판타지를 처음 만들었을때의 사카구치의 마음으로.
작전명 파이날 쿠테타는 그 마지막 장인정신이 만들어낸 주사위 6의 희대의 쿠테타로 두고 두고 회자될정도로 성공적인 쿠테타였습니다.
그러나 훗날 역사적으로 볼때 그것은 정말 파이날 쿠테타였습니다...
소련은 여세를 몰아 니카라과에서 또한번 쿠테타를 실행합니다.
그러나 주사위운의 회복(?)으로 또다시 1이 나오네요ㅋㅋ
그.런.데.
천조국이 너무 방심한 나머지 이탈리아를 제외한
거의 모든 유럽 국가가 빨갱이 바이러스에 감염되어버렸습니다.
이말은 즉.
유럽통일로 소비에트 연방의 일발 역전 가능성이 있다는 이야기...
서기장은 좋아했고 미국측은 당황하는 액션을 취해줬지만 사실 천조국 대통령은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유럽 스코어링 카드는 이미 쓴카드 더미로 가있고 다시 나올가능성이 거의 없다는 사실을...(ㅋㅋㅋ)
그리고 남미 스코어링카드를 쥐고 당장 남미에서 스코어가 터지는 순간 게임오버가 되는 vp를 획득한 미국은 느긋하게 작전을 짜고 있는데
이런...남미쪽에 투자할수 있는 오피가 넉넉치 않아서 고민하게 됩니다.
그런데 소련이 내민 카드가 미사일에 대한 동경....
미국은 그 카드덕에 아싸리 먹은 2오피로 브라질을 처묵처묵했습니다.
결국 소련이 내민 마지막카드는 실로 게임의 마지막카드가 되어버렸죠.
게임은 6턴만에 미국의 압도적인 승리로 끗나게 됩니다.
정말 게임후에서도 한쪽은 주사위를 이빨에 물고 분을 풀고 있고 한쪽은 배가 아파라 웃는 그런게임이었습니다.
대충 기억나는것만 하더라도 역사의 전환점이 될수도 있는 중요한 순간마다 주사위1이 나온게 다섯번이니까 동생 입장에선 분통 터지는 일이죠.
전략게임으로써는 치명적인 결함이지만 이런 판이 다시 나올확률이 얼마나 될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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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진짜 운이없었군요..ㅡ,ㅡ;1만 나오다니..
하다못해 2가나와도 좋을텐데요..
리얼라이먼트같은 경우는 주변국 컨트롤도 영향력을 미치기때문에 그냥하기보단 그걸로 높여놓고 하는 경우가 많죠. -
A&A에서는 최고의 주사위 운인데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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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요즘들어서 +가 나쁜게임은 적으니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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