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인플 AoR (기존멤버+난입굴비)

- 전체적으로 캐가난한판. 뒷판들이 하도 많아서 격이잘..
- 노팀버 함부지만 그럭저럭 얻어먹고 살았음.
- 베니스 샤아님이 첨하시는 판이라 조금 힘드셨음.

번레이트 (샤아님, 마이컴님, 굴비)

- 처음부터 영업부 능력꽝 부사장 등장.. 아무도 안가져감
- 모든 회사가 헛된아이디어 난무로 제대로 말림
- 캐쨋수로 첨부터 재무부 3부사장과 영업부 2부사장을 가진 굴비승..

건축재 만들어 건물세우는 게임(죄송 기억이..) (마이컴님, 설명해주신분, 정현님 굴비)

- 엄청 복잡한줄 알았으나, 각기 건축가의 역할을 경매식으로 선점후, 순서대로 개봉하면 된다는 간단한 룰. 상당히 좋은 게임이었음
- 절묘한 돈과 직공업그레이드 비딩을 통한 선점의 밸런스가 게임의 묘
- 엄청 졸려서 격이 잘안남.. 굴비아닌 누군가가 이겼음. (야!)

스톤에이지 (마이컴님, 설명해주신분, 정현님, 굴비)

- 앞게임과 비슷한 형태로 건축재모아 집짓기, 보너스카드모으기, 사람들 먹일 밥모으기를 적절하게 지켜야 함
- 정현님의 도끼러쉬, 마이컴님의 보너스각패러시, 설명님(야!)의 밸런스형 빌드, 굴비의 개떼머릿수러시 난무
- 개떼 인구수 9로 후반건물러시가 되어버린 굴비의 근소한 승

오토모빌 설명만 듣기

- 차등장 초창기를 배경으로 자동차 공장을 설립하고 차팔아먹어 기업키우는 게임.
- 유행에 뒤떨어지는 차를 제작하면 패널티 있음. 유통경로가 나빠도 차값이 떨어짐
- 상당히 재미있을거 같은 게임. 근데 개인소유겜이라 할수 있을런지?

AoR 4인플 (이카루스님, 정현님, 이새님, 굴비)

- 파리잡고 베니스(이카님)의 본토러시에 땅 절반 빼앗긴 상태로 시작. 차라리 2턴 돈모아서 4턴부터 해양파리로 가는것이 점수가 더 높았을 것으로 추정
- 초반 바르셀러시, 중후반 베니스의 고급자원 러시로 휘어잡는가운데 땅만 우글우글하게 많던 제노아 알고보니 6스파이스.
- 강제개방시 바르셀손에서 스파이스 3장이 터지는 난리법석으로 인해 막판에 1000점가까운 자원을먹은 정현님의 3500점 승. (이게머냐고...)
- 이날 파리손에는 무기가 3장이나 들어왔으나 자원은 1~2시대까지 팀버/그레인만 들어오고 3시대초에 퍼한번 들어온게 다로 찌질대다 꼴지 마크. 상업다포기하고 해양갔으면 그래도 3등을 할수 있었을듯...

새벽 5시에 해산..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