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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리버리 오즈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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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1-20 14: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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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적으려니 막막하네요. 명색이 게임 모임인데, 달랑 두 게임 해서리...-_-;
망치날다님께 게임을 구매하기로 해서 겸사겸사 나갔습니다. 난생 처음 오프라인 모임이었죠.
어리버리하게 일행에 합류해서 드래곤 델타를 한 판 하구(본의 아니게 1등 했는데, 봐주신거죠? ^^), 어느새 북적북적해진 사람들 속에서 방황하다가 'AOS'라는 소리에 귀가 번뜩 해서 몰래 AOS 판으로 끼어들었습니다.
훤칠한 준원님, 귀여운(!) 귀여운소년님, 룰 설명 깔끔하게 해 주신 키레님, 게임이 안 풀린다며 좌절하시던 뿌요님, 모두 감사합니다. 즐거운 게임이었어요. 초보자 다독거려가며 게임하느라 힘드셨을듯...^^ AOS는 돈의 압박이라던데, 어제는 시간의 압박이...-_-; 이거 한 게임 하고 나니까 사람들 다 갔더라구요(한 세시간 정도 한 듯...). 가슴 한구석에서 밤샘의 유혹이 물밀듯이 밀려왔으나, 떨쳐버리고 집에 갔습니다.
아쉬운듯해서 다음번 모임이 더 기대가 되는듯하군요. 기회가 된다면 더 많은 분들과 더 많은 게임을 더 오랜 시간동안 해 보고 싶어요.^^
망치날다님께 게임을 구매하기로 해서 겸사겸사 나갔습니다. 난생 처음 오프라인 모임이었죠.
어리버리하게 일행에 합류해서 드래곤 델타를 한 판 하구(본의 아니게 1등 했는데, 봐주신거죠? ^^), 어느새 북적북적해진 사람들 속에서 방황하다가 'AOS'라는 소리에 귀가 번뜩 해서 몰래 AOS 판으로 끼어들었습니다.
훤칠한 준원님, 귀여운(!) 귀여운소년님, 룰 설명 깔끔하게 해 주신 키레님, 게임이 안 풀린다며 좌절하시던 뿌요님, 모두 감사합니다. 즐거운 게임이었어요. 초보자 다독거려가며 게임하느라 힘드셨을듯...^^ AOS는 돈의 압박이라던데, 어제는 시간의 압박이...-_-; 이거 한 게임 하고 나니까 사람들 다 갔더라구요(한 세시간 정도 한 듯...). 가슴 한구석에서 밤샘의 유혹이 물밀듯이 밀려왔으나, 떨쳐버리고 집에 갔습니다.
아쉬운듯해서 다음번 모임이 더 기대가 되는듯하군요. 기회가 된다면 더 많은 분들과 더 많은 게임을 더 오랜 시간동안 해 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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