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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18 춘천보드게임 동호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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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19 12:4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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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모임이있었습니다.
지난 두주 간의 시련을 이겨내니 이번 주에 무려
광명의 뱅7인플을 돌리고도 몇명 남을 인원이 왔네요.
인원숫자가 많은게 애매해서 뱅과 달무티를 돌렸으니...
오고간 멤버들 다하면 저포함
무려 열명이나 됩니다.
돌린 게임들은
가볍게 다빈치코드를 시작으로
도미니언, 달무티, 뱅(무려7인플), 시타델, 국경에서
스톤에이지, 어둠속의 복도, 펠릭스, 갱오브포
가 돌아갔네요.
특히 스톤에이지, 펠릭스 맘에 들더군요. (일단 제꺼가 아니기도 하고)
스톤에이지
강릉에서까지 원정혼 이치군이 준비해 온 게임이었습니다.
이런 류의 게임 역시 재밌네요. 치밀한 전략도 중요하지만
주사위 액션이 잇어서 나름 어느 정도 운의 요소도 있다는게
마음에 듭니다.
너무 운을 배제한 게임은 좀 딱딱한 느낌이 들기도 하거든요.
하여간 이런 류의 게임이 그렇듯 한판 돌리면 기진맥진해지지만
또 바로 전 판의 실수가 생각나서 바로 리플레이 해보고 싶은...
집에 돌아와서 까지 총 세판이나 돌렸네요.
두번째 판에 232점을 기록하는 쾌거가...
펠릭스
그렇게 사고 싶었던 게임인데, 이제야...
하여간 정말 재밌네요. 파티게임으로 상당합니다.
몇판 해보고 감잡으니 그 때부터는 조금 딱딱해지는 맛은
있었지만 정말 갖고 싶은 게임이네요.
뒷면 색깔 다른 트럼프 네벌 구해다가 핸드메이드 만들면 느낌이 날까요?
하여간 장장 (비록 세벽 2시반까지지만)1박2일에 걸친 성공적인 모임이었
네요. 다음 주엔 카페 사장님이 시식성으로 초대형 햄버거도 만들어주신
다고 하시니...
춘천에 계시거나 한번쯤 춘천에 원정 오실 생각 있으신 분들 계시면
언제고 환영합니다.
http://cafe.daum.net/ccbgame?t__nil_cafemy=item
지난 두주 간의 시련을 이겨내니 이번 주에 무려
광명의 뱅7인플을 돌리고도 몇명 남을 인원이 왔네요.
인원숫자가 많은게 애매해서 뱅과 달무티를 돌렸으니...
오고간 멤버들 다하면 저포함
무려 열명이나 됩니다.
돌린 게임들은
가볍게 다빈치코드를 시작으로
도미니언, 달무티, 뱅(무려7인플), 시타델, 국경에서
스톤에이지, 어둠속의 복도, 펠릭스, 갱오브포
가 돌아갔네요.
특히 스톤에이지, 펠릭스 맘에 들더군요. (일단 제꺼가 아니기도 하고)
스톤에이지
강릉에서까지 원정혼 이치군이 준비해 온 게임이었습니다.
이런 류의 게임 역시 재밌네요. 치밀한 전략도 중요하지만
주사위 액션이 잇어서 나름 어느 정도 운의 요소도 있다는게
마음에 듭니다.
너무 운을 배제한 게임은 좀 딱딱한 느낌이 들기도 하거든요.
하여간 이런 류의 게임이 그렇듯 한판 돌리면 기진맥진해지지만
또 바로 전 판의 실수가 생각나서 바로 리플레이 해보고 싶은...
집에 돌아와서 까지 총 세판이나 돌렸네요.
두번째 판에 232점을 기록하는 쾌거가...
펠릭스
그렇게 사고 싶었던 게임인데, 이제야...
하여간 정말 재밌네요. 파티게임으로 상당합니다.
몇판 해보고 감잡으니 그 때부터는 조금 딱딱해지는 맛은
있었지만 정말 갖고 싶은 게임이네요.
뒷면 색깔 다른 트럼프 네벌 구해다가 핸드메이드 만들면 느낌이 날까요?
하여간 장장 (비록 세벽 2시반까지지만)1박2일에 걸친 성공적인 모임이었
네요. 다음 주엔 카페 사장님이 시식성으로 초대형 햄버거도 만들어주신
다고 하시니...
춘천에 계시거나 한번쯤 춘천에 원정 오실 생각 있으신 분들 계시면
언제고 환영합니다.
http://cafe.daum.net/ccbgame?t__nil_cafemy=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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