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어느덧 7월 막바지에 이르러 빛나는 인천 클럽[미사]의 정모가 있었습니다. 회를 거듭할수록 늘어나는 인원수에 참석하여 자리를 매꿔주신 여러 분들께 많은 감사를 드리며 깔끔한 후기로 마치겠습니다.


총 참석자 명단

뚱지구리, 까탈리스트, 라인하르트, 푸코프코, 시아진, 시아진님 여친, 박의준, 당나귀, 탱이, aor좋아, 스플린, 마커, 재기씨, 전설포수 판, 설포수 판님 친구





1. 짱개타운! 승리는 마커님이신듯 합니다. 다행히 제가 없을때 돌아갔군요. 이놈의 팔랑귀






2. 아임더보스! 여성=승리 라는 이상한 공식이 있는 게임입니다. 구름님이 그랬어요~~






3. 퍼니프렌즈라는 옳지못한 게임을 만든 작가의 게임. 제목이...






4. 무슨 게임인지 모르겠지만 승리는 라인하르트님. 역시 강타자 답죠 'ㅅ'/







5. 시타델! 왜 두분을 같이 찍은건가염?







6. 케일러스! 머리서 열나는 게임입죠. 승리는 라인하르트 님.






7. 브래스! 무려 오늘의 빅히트 게임. 2시간x2를 아무런 지겨움도 못느끼고 마구마구 돌렸던 게임. 역시 마틴횽아?






8. 노틀담! 하악 도미노님이 생각나는 게임입니다. 도미노틀담이라는 타이틀은 떨어졌지만 크크






9. 스노우 테일스! 네 제가 꼴등입니다. 개들이 말을 안들어 ㅜㅜ



10. 아그리콜라! 쌔가 빠지는 아그리콜라가 모닝겜으로 돌아갔습죠. 유모라는 매우좋은 카드를 잡고도 말리신 뚱지구리님과 음식으로 소 2마리가 나오는 재기님 나무부터 돌까지 못먹는게 없는 라인님, 마커님은 뭐하셨나여..




이렇게 재미있는 보드게임을 할수 있어서 오늘도 행복합니다.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4주후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