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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도미니언 자작 카드 11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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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27 18:2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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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만든 도미니언 데칼코마니아, 커스텀(자작) 카드 11종에 대한
간략한 후기를 남겨봅니다.
어제까지 3종류를 추가로 더 테스트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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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EHOUSE(창고)
분류: 액션
비용: 3
기능: +1 Action
손에 있는 카드 중 최대 2장까지 드로우 덱에 엎어놓는다.
엎어놓는 카드 1장당 +1 Coin
CELLAR(저장고)에 연관된 카드를 생각하다가
조금 더 강력하면서도
디스카드 덱으로 버리는 게 아니라 드로우 덱으로 엎어놓는
완전 반대 성격을 기능을 떠올렸습니다.
이번 턴에 Buy(구입)이 하나밖에 없는데
너무 돈 카드가 많이 나왔을 때에나
다음 턴에 확실하게 PROVINCE(속주)를 살 계획으로 이번 턴을 버릴 때
현재 가지고 있는 GOLD(금)이나 다른 액션 카드를
다시 엎어놓기 위해 사용을 합니다.
문제는 덱이 최적화 되었을 때에
손에 있는 카드 중 아무거나 엎어놓아도
계속 무적이 된다는 것인데요.
그래서 원하는 만큼의 카드를 엎어놓는 것과
최대 4장까지 엎어놓는 것 2가지를 생각했었습니다.
쭈 님과 첫 번째 카드로 테스트를 할 때에는
감으로만 강한 것 같다는 생각이 있었을 뿐
실제로 그러한 상황이 만들어지지 않았는데
마에&G 님과 테스트를 할 때에 그 상황이 만들어졌습니다.
덱을 최적화한 마에&G 님이 다수의 카드를 엎어놓자
이번 턴에만 할인이 6원 이상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PROVINCE를 쉽게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너무 강력한 것이 확실하게 발견이 되어서
손에 있는 카드 중 최대 2장까지로 제한을 했더니
카드 밸런스가 맞았습니다.
* 변경 사항
이전의 카드에 비해 기능이 너무 많이 떨어져서
다른 3원짜리 카드들과 경쟁이 되질 않았습니다.
그래서 +1 Action을 추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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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SHOP(주교)
분류: 액션
비용: 4
기능: 손에 있는 카드 중 최대 2장까지 제거한다.
제거한 카드 2장당 +1 Coin
CHAPEL(예배당)의 가장 큰 문제인
카드 셔플이 엉망으로 되었을 때
게임이 계속 어렵게 풀린다는 것을 해결하기 위해
카드 셔플에 크게 영향을 안 받으면서
손 안의 카드를 제거할 수 있는 카드를 만들어봤습니다.
첫 번째 버전에서 제거한 카드 1장당 +1 Coin으로 했는데
이것으로 테스트를 했더니
5원짜리 MINE(광산)보다 더 좋아진 것 같아서
카드 기능을 떨어뜨렸습니다.
그랬더니 CHAPEL과의 밸런스도 무난하게 맞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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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LS(성벽)
분류: 액션 - 반응
비용: 2
기능: +1 Card, +1 Action
반응 시,
다른 플레이어가 공격 카드를 사용할 때,
손에 있는 이 카드를 공개할 수 있다.
그렇게 하면 +1 카드를 하고,
손에 있는 카드 중 1장을 버린다.
이 카드를 제거하면
공격 효과를 받지 않는다.
도미니언의 MOAT(해자)와 도미니언 인트리그의 SECRET CHAMBER(비밀의 방)의
중간 정도 되는 카드를 생각해서 만들어봤습니다.
자신의 턴에 사용할 때에는 +1 Card와 +1 Action이 있어서
VILLAGE(마을)나 SPY(첩자)처럼
많이 사도 큰 부담이 안 됩니다.
방어 시에는 이 카드를 공개하면
카드를 1장 받고, 1장을 버려야 하고,
그 다음에 이 카드를 제거하면서 공격을 막아낼지
이 카드를 희생시키지 않고 공격을 받을지를 결정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기능이 너무 강력하다는 지적이 많았는데
실제로 게임을 할 때에는 만족스럽다는 의견을 많이 들었습니다.
2원짜리 카드치고는 너무 강력해 보일 수 있으나
이 카드는 파괴되는 카드이기 때문에
카드 본래 기능의 이점을 약간은 상쇄시킨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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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URT ROOM(법정)
분류: 액션
비용: 3
기능: 드로우 덱을 디스카드 덱으로 덮을 수 있습니다.
+2 Cards
(쓰레기 카드라고 불리는) 법관 카드로 데칼코마니 했더니
역시 쓰레기가 나오네요. ^^;
안정적인 +2 할인 대신에
약간 불안정한 +2 Cards로 했습니다.
이미지는 쭈 님이 간절히 원하셨던
컬드셉트라는 콘솔 게임에서 찾았습니다.
사실 이 카드 테스트 못 해봤는데
굳이 안 해도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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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ZA(광장)
분류: 액션
비용: 4
기능: +1 Action, 덱에서 한 장을 공개한 후 손으로 가져온다.
그 카드가
액션 카드이면 +1 Action,
재물 카드이면 +1 Coin,
승점 카드이면 +1 Card
마을 카드를 데칼코마니 해서 만든 카드입니다.
순순히 +2 Action짜리 카드를 만들기 싫어서
약간 꼬아서 만들었습니다.
이 카드 이미지 역시 컬드셉트에서 얻었습니다.
도미니언 인트리그를 해보신 분이라면
제철소와 조공의 중간쯤 되는 카드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액션 카드가 나오면 3원짜리인 마을 카드와 능력이 같아지게 되고,
재물 카드가 나오면 5원짜리인 시장보다 능력이 조금 떨어지게 됩니다.
승점 카드가 나오면 5원짜리인 연구소와 같아지는데 무조건 1장이 승점이기 때문에
연구소보다 능력이 약간 떨어지는 것 같아서
4원으로 정했습니다.
현재 약간 문제가 되는
이 카드로 얻은 이득(액션/할인/카드)을 어떻게 표시하는가를
해결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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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EST(숲)
분류: 재물 - 승점
비용: 6
기능: 2원, 자기 덱에 있는 Action 카드 5장당 1점
WOODCUTTER에서 연상해 낸 카드입니다.
새로운 점수 카드를 생각하다가 Action 카드로 점수를 얻을 수 있는
숲을 생각하게 되었고,
숲에는 나무와 같은 자원이 나오기 때문에 돈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보통 한 게임에 Action 카드는 10장 내외로 구입을 하기 때문에
1~2점 정도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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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FTSMAN(장인)
분류: 액션
비용: 4
기능: 손에 있는 Copper(동) 1장을 제거하고 3원 이하의 Action 카드 1장을 가져오거나,
Silver(은) 1장 제거하고 6원 이하의 Action 카드 1장을 가져옵니다.
WORKSHOP(작업장)에서 연상해 낸 카드입니다.
초반에 효율이 낮은 재물 카드를 제거하면서 Action 카드로 바꿔오거나
중반에 Silver로 5, 6원짜리 Action 카드로 바꿔오는 데에 사용됩니다.
하지만 너무 자주 사용하면 덱의 돈이 말라버리기 때문에
재물 카드를 적절히 보충해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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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FICE(관청)
분류: 액션
비용: 4
기능: +1 Buy
그리고 +2 Cards와 +2 Coins 중 하나를 선택한다.
BUREAUCRAT(관료)에서 연상해 낸 카드입니다.
원래는 +2 Actions도 있어서 세 옵션 중에 고르도록 했는데
이렇게 했더니 너무 강력해져서
이 카드 한 종류만으로도 콤보가 가능해졌습니다.
그래서 +2 Actions를 뺐습니다.
VILLAGE(마을)나 FESTIVAL(축제)과 콤보가 잘 이루어집니다.
+1 Buy가 있기 때문에
재물 카드가 많거나 가든 러시를 할 때에 아주 유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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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GGAR(걸인)
분류: 액션
비용: 2
기능: 이 카드를 제거한다.
COPPER 3장을 가져오거나 SILVER 1장을 가져온다.
FEAST(연회)에서 연상해 낸 카드입니다.
논란이 되었던 COPPER 3장을 테스트 하기 위해
THRONE ROOM(알현실)과 GARDENS(정원)을 놓고 게임을 했는데
심각한 밸런스 붕괴는 없었습니다.
아마도 서로 가든 러시를 견제하면서
걸인까지 견제를 했기 때문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에
FOREST 러시에서도 유용했습니다.
걸인을 5장 사면 FOREST가 1점씩 올라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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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VEYARD(묘지)
분류: 승점
비용: 4
기능: 2/3/4인 게임 시,
제거된 카드 6/8/10장당 1 VP
GARDENS(정원)에서 연상해 낸 카드입니다.
일찍 생각해 냈지만 밸런스 문제 때문에
아주 많은 시간을 투자했습니다.
도미니언 기본판보다 도미니언 인트리그에 제거시키는 카드가 많기 때문에
인트리그에서 더 유용하고,
제 자작 세트인 데칼코마니아에서도 제거시키는 카드가 많아서
쓰임새가 많은 것으로 예상됩니다.
2인 게임 시, 3~4점 정도 가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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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LORD(장군)
분류: 액션 - 공격
비용: 5
기능: +2 Coins
손에 3장 이상 카드를 가지고 있는 다른 플레이어들은
손에서 카드 1장을 제거한다.
민병대 카드를 데칼코마니 해서 만든 카드입니다.
상대 손에 있는 카드를 제거하게 하는 아주 강력한 카드입니다.
원래는 공격을 할지 말지 정할 수 있게 했는데
테스트 중 안 하는 경우가 없었기 때문에
선택 옵션 대신 강제로 공격하도록 만들었습니다.
초반에 이 카드를 사용하면
상대편들이 Estate(사유지)나 Copper(동)를 제거하지만
계속 사용하면 Silver(은) 심지어 Gold(금)까지 제거하게 됩니다.
알현실과 함께 사용해도 좋고,
민병대로 핸드를 조여놓은 다음에
장군으로 콤보를 연결해도 좋습니다.
역으로 이용하면 상대가 민병대 - 장군 콤보를 사용할 것 같으면
민병대로 2장을 버릴 때 좋은 카드를 버리고
장군으로 연속 공격을 하면 손에 있는 쓰레기 카드 1장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3~4인 게임에서 엄청나게 많은 카드들이 죽어나가기 때문에
묘지 카드와 좋은 콤보를 이룹니다.
보통 속주가 떨어져서 끝나기 보다는
3가지 덱이 떨어져서 끝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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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k(은행)
분류: 액션 - 지속
비용: 4
기능: Action 단계 때마다 손에 있는 재물 카드 1장을 은행에 예금을 할 수 있습니다.
Copper/Silver/Gold 1장은 각각 1/3/6칸을 차지하고,
은행에는 12칸의 공간이 있습니다.
자신의 턴에 1 Action을 사용하면,
A. 예금된 재물 카드를 제거하면서 할인을 받거나
B. 예금된 재물 카드를 원하는 만큼 디스카드 덱으로 가져올 수 있습니다.
이 카드는 지속 카드이기 때문에
자신의 턴을 마칠 때,
이 카드와 이 카드 위에 있는 재물 카드를 버리지 않습니다.
게임이 끝나면
이 카드와 이 카드 위에 있는 재물 카드는 모두 제거합니다.
대금업자 카드를 데칼코마니 해서 만든 카드입니다.
매턴 마다 Copper를 1장씩 제거하면서 덱을 얇게 만들면서
제거하는 카드를 모아서 할인을 받을 수 있게 하도록 만들었습니다.
은행에 돈이 많이 쌓일수록 할인율이 급속도로 올라갑니다.
장군에 밀려서 테스트를 많이 못 했는데
구입이 쉽지가 않아서
4원보다 3원으로 해야할 것 같습니다.
카드 인쇄용 이미지 (236mm × 18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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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번에는 다른 자작 카드에 대한 이야기를 올리겠습니다.
카드 제작에 도움을 주신
민샤~^^* 님과 월하연서(킨) 님, 쭈 님
그리고 테스트를 도와주신
마에&G 님, 쭈 님, agent X 님, kadmoss 님, 라이부라리 님,
마수 님, 민샤~^^* 님, 지네 님, One-Eyed Jack, Siren 님,
minorityb 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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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가 마음에 드네요. 가격대비 성능도 훌륭하고...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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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고 같은 경우는 제한을 2장으로 줄이면서 특색없는 그저 그런 카드가 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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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고가 +1action이 있다면 활용도가 높을텐데...
그렇지 않다보니 액션선택시에 밀려나는 경향이 좀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건 아직 응용이 부족한 탓일수도 있단생각이 들고..
쉽게 이번턴을 포기하지 못하는 면도 있었던것 같아요..
성벽기능을 제대로 이해를 못했었군요...
공격받을때 한장버리고 한장 받는걸 생각못하고 있었던;;;
아이디어 잘 정리되어 가고 있는것같아 옆에서 보기에도
흡족합니다.^^ -
자작카드 25종을 모아서 도미니언 (스케이르) 하나 따로 만드시나요?
개인적으로 도미니언은 콤보가 길어져서 늘어지는 것이 보완되고, 플레이어 턴에 액션이 간결하면서 전략적이었으면 좋겠어요.. -
일반적인 보드게임은 하나 하나 말을 놓아서 주욱 표현해주면 되겠지만...
카드게임에서의 콤보라는건 사용가능한한 최대한 많은 카드를 사용하는 것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
더군다가 게임의 종류가 덱빌드라면 더더욱~ ^^;;
단순히 몇장의 카드만으로 운용되는 게임이라면 한두번의 선택으로 운명이 갈리겠지만서도... ^^;
덱빌드는 자신의 덱의 힘을 얼마나 길게 과시하느냐가 곧 능력인지라.. -
출력용 이미지가 필요하시면
덧글로 이메일 주소를 남겨주세요. ^^
English version @ boardgamegeek.com
http://www.boardgamegeek.com/image/520170 -
이미지 메일로 보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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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 님이 지적하신대로
FOREST(숲) 카드 위쪽에
돈 가치를 나타내는 코인 이미지 2개를 넣었습니다. ^^ -
이번 주에는
법정, 광장, 장군, 은행 4종류 테스트를 하겠습니다.
수원 인근에 사시는 분 중
테스트에 참여하실 분은 덧글로 알려주세요. ^^ -
주교 카드의 경우 그냥 '1원 할인. 카드를 2장까지 폐기할 수 있습니다'으로 하는 편이 카드도 간단해지고 좀 더 가격에 맞는 성능이 될 것 같습니다. 성당이 2원인걸 감안하면 생각보다 메리트가 적어보여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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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공격을 원천봉쇄하는 '해자',
피해가 생길 것 같으면 재물을 다른곳으로 빼돌리는 '비밀의 방'
카드 이름이랑 효능이랑 매치를 시킨다는 의미에서 공격을 막는 이미지가 강한'성벽'보다는 Watch Tower(경비탑), Town Patrol(경비대) 등이 더 어울릴것 같습니다. 공격의 징후가 보이면 그것을 먼저 알리고, 실제 공격이 왔을때는 수비를 통해서 막아낸다는 이미지인것이죠. 경비탑이라면 수성전에서 제1공격 목표 중 하나이니 폐기되는것도 설명이 될 수 있고요 -
덧글 감사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1장을 제거해도 1원을 할인받는 것과
2장을 제거해서 2원을 할인받는 것은 큰 차이가 있습니다.
비숍은 현재 상태로도 꽤 괜찮은 이점을 줍니다.
(처음에 너무 강해서 능력을 2번에 걸쳐서 다운 시켰을 정도니까요.)
채플로 제거를 한 턴에는 구입하기가 어렵습니다.
(많아야 1~2원 남습니다.)
이 점을 극복하기 위해 만든 게 주교이고요.
(주교를 사용해도 2~3원 남을 때가 많습니다.)
주교로 제거를 한 턴에 구입도 가능하기 때문에
보기보다 능력이 강합니다.
보통 사람들이 성벽 카드를 사재기를 하고,
공격을 받은 후 그것을 제거합니다.
적이 공격하기 전에 성벽을 쌓아서 둘러 막고
공격을 받으면 파괴된다는 속성과 잘 맞는다고 생각을 합니다.
Watch Tower는 이미 만들고 있고
능력치를 조절하는 중입니다.
방어 카드는 될 수 있으면
건물 이름으로 지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
강해보이는 것과 실제로 강한 것은 차이가 있습니다.
이미지를 출력하셔서 직접 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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