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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23~26]풍기 보드게임 후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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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29 23:3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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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24 카린
참여하신 분들:케이제이님, 쇼타임님, pieces님(이하 피시즈님),춘우님,카린
플레이된 게임:Tenakee, Excape, Modern art:The card game, Birds on a wire. Sumeria, Keltis:The card game, Tigris & Euphrates, Dominion:Intrigue, Ticket to ride:Nordic countries, Ticket to ride: The dice expansion, Squint, NeuroshimaHex, Montego bay, Ideology, Long shot*4, Maori, Steam, Cartagena, Fits, Los Banditos, The Pillars of the earth expansion, Fauna, Alhambra +exp. Power of Sultan, Ticket to ride:Switzerland , Keltis expansion*2,번외-Cuba expansion:El presidente, Bridge troll
이번에 휴가를 맞아 쇼타임님과 피시즈님,케이제이님을 고향집으로 초대 해서 보드게임을 돌렸네요..
때마침? 비가 와서 나름 집에 콕 박혀서 게임만 했네요..
휴가 내내 이렇게 풀로 놀면서 쉰적이 처음인것 같아서 나름대로 기억에 참 남는 휴가가 된것 같네요..초대에 응해 주셔서 다들 너무 고맙습니다. 사실 이번 주에는 비가 많이 와서 집에서 보드게임하기에 적기 였다고 생각 되네요.
추운 에어컨 방에서 잘 버텨주신 것도 너무 고맙네요.
1.Bridge Troll 승:쇼타임 평점:6.9
참여:케이제이님, 쇼타임님, 카린
이 게임은 고향 보드게임 모임 하기 전에 벙개로 모여서 돌렸던 게임인데 긱 평점도 7점대 괜찮고 해서
약간 기대는 했는데 기대한것 만큼 재미는 있지않았습니다.
하지만 무난하게 플레이 할 수 있을 정도의 게임? 나쁘지 않은 게임?
게임 규칙은 생각 보다 많이 간단합니다.
랜덤하게 여행자 카드가 1장은 비공개로 나머지는 공개...공개되는 카드 장수는 선이 주사위로 결정합니다.
그럼 볼더라는 큐브로 블라인드 비딩을 하고 선 부터 돌아가면서 카드를 한장씩 들고 가는데 항상 좋은 카드만 있는 것이
아니라 나쁜 카드도 있기에 울고겨자먹기로 자기턴에 한장 들고 가야 해서 안 좋은 카드를 들고 가게 되기도 합니다.
특수 카드를 이용해서 안 좋은 카드효과를 막고 승점을 얻을 수 있는 카드는 얻는데 까지 얻거나 다음 라운드까지 버티다가
더 큰 점수를 노르기도 합니다. 물론 안 좋은 카드가 들어와서 점수를 올리기위해 모아 놓은 카드를 빼앗기기도 합니다.
이렇게 해서 카드 배분이 끝나면 비딩의 꼴찌부터 해서 다른 플레이어나 자신이 비딩한 볼더 큐브를 들고 옵니다.
비딩은 같은 색 큐브로만 가능합니다.(특수 카드 제스터를 쓰면 여러색을 조합해서 비딩을 가능하게 해줍니다.)비딩을
하지 않은 사람은 비딩한 사람 수*2(3인플일 경우)만큼의 볼더 큐브를 들고 오고 비딩한 사람들이 할 수없는 추가 점수
내기가 가능해 집니다.
이렇게 해서 더이상 바닥에 공개할 여행자 카드가 없으면 게임이 종료 되고 승점이 가장 높은 플레이어가 승자가 됩니다.
쇼타임님이 40점으로 1등을 아깝게 38점으로 2등을 ㅎㅎ
가볍게 할만한 게임으로는 나쁘지 않은듯 보여집니다.
제 트롤 카드입니다.왼쪽에 식량(?)->여행자 카드가 놓여져 있네요.
여행자 카드가 한장은 비공개 나머지 2장은 공개로 이번 라운드가 진행 됩니다.
트롤 카드 위에 다리 같이 생긴 장식 카드는 게임 종료시 1점을 더해주는 기능을 하며 1라운드에
1장만 구입이 가능합니다.
2.Cuba El presidente 승:쇼타임님 평점:7.3
참여:케이제이님, 쇼타임님, 카린
나름대로 쿠바를 좋아해서 좀 많이? 기대 했던 게임입니다.
쿠바라는 게임 자체가 원래 기본적인 재미를 제공하기에 확장으로 얼마나 많은 재미를 더해 줄지 모른다는
막연한 기대감? 자체로 확장 넣고 플레이를 해봤는데.
기본판이 원래 워낙 재미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기존에 6라운드이던 게임이 8라운드로 늘어나면서 더 다양한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는 점도 있고 약간은 더 길어진 시간으로 인해서 게임의 재미도 배가 된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추가 쿠바인 카드 중에서 어떤 쿠바인이 제외 되는 가에 따라서 게임의 재미가 좀 변화 되는 단점도 있는 듯 싶었습니다.
건물 타일들이 강력해진게 많아 졌다는 느낌도 괜찮아 진듯 싶더군요..
지금까지 한 6번 플레이 해봤었는데 전부 1등 했던 몇 안되는 게임중에 하나 였는데 이날 쇼타임님께 발렸습니다..
마지막 점수 낼때까지만 해도 거의 선두였는데 최종 건물 점수 플러스 해주는데서 쇼타임님이 건물당 +1해주는 건물을
세워서 8개의 건물을 세우신 쇼타임님이 24점을 획득..결론적으로 꽤 큰 점수 차이로..
승부를 떠나서 게임 자체가 워낙 재미있는지라..이날도 너무 재미있게 플레이 했습니다.
건물 타일이 더욱 다양해 져서 좀더 다양한 테크구상이 가능해졌네요.
일반적으로 물러쉬와 럼주 테크 타는데 좀더 다양해 진것 같아서 더 좋아 보이네요~
3.Tenakee 승:쇼타임 평점:6.2
참여:피시즈님, 쇼타임님, 카린
쇼타임님이 괜찮은 파티게임이라고 해서 구매한 게임..너무나 간단하고 짧은 시간 동안 눈치 게임?
그냥 아무 생각 없이 플레이 하기에 좋은 게임인듯 싶네요.
규칙은 아주 간단합니다.
독수리 머리 카드와 남자가 붙은 카드, 여자가 있는 카드가 있는데 각각 2,3,3 이었나 받고 시작합니다.
독수리 머리 카드를 붙이면 그 장승의 점수를 먹고 남자 카드를 붙이면 그 장승에 더 이상 카드를 못 붙이고
여자가 붙은 장승만 올릴 수 있습니다.
여자가 붙은 장승이 올라가면 그 장승을 들고 가고 처음 받은 카드를 다 쓰면 게임이 종료 되는데
이렇게 해서 받은 카드의 점수를 다 합쳐서 최종 점수가 가장 높은 사람이 승자가 되는 게임?
가르쳐 주고 1등 하기 신공의 쇼타임님이 역시나 1등을..이 게임은 단지 서막에 지나지 않았다는 .ㅎ
4.Excape 승:쇼타임님 평점:6.2
참여:피시즈님, 쇼타임님, 카린
간단한 주사위 빨 게임?예전에 extra라는 게임을 재판한 게임인데 가볍게 하기에는 무난한 게임인것 같네요.
자신의 주사위가 나오면 보드판 중앙에 스텝에 자신의 주사위를 고정하고
다음 턴까지 주사위가 살아 있으면 주사위가 존재하는 칸 만큼 전진하는 게임입니다.
(1,1),(2,2),(3,3) 일 경우에 1칸,2칸,3칸을 즉시 전진하고 X가 나올 때까지 주사위 재굴림이 가능합니다.
단 X가 나오면 즉시 자기 턴은 종료되고 X가 1개 나오면 1칸 후퇴 2개 나오면 2칸 후퇴를 합니다.
보드판 중아에 주사위를 고정 할때 자신의 굴려서 나온 주사위를 고정하고 자신이 고정한 주사위에 위쪽에서
자신의 주사위의 수보다 적은 수를 가진채로 고정된 다른 플레이어의 주사위를 주인에게 돌려줍니다.
예를 들어 주사위 숫자가 5와 4가 나왔다면 54라는 숫자로 2번째 칸에 주사위를 고정 합니다.
3번째 칸과 4번 째 칸에 (3,4),(2,3)이라는 주사위가 고정되어 있다면 43과 32이므로 54보다 둘다 낮기에 두 주사위 셋트다
주인에게 돌아갑니다.
이렇게 해서 가장 먼저 출구까지 가는 플레이어가 승자가 됩니다.
검정색 주사위가 64로 4번째칸에 고정되어 있는데 빨간색 주사위가 75로 3번째칸에 들어 갑니다.
잠시 후에 빨간색 주사위 보다 위쪽에 존재하는 검정색 주사위는 제거 됩니다.
이 경우는 파란색 주사위가 54로 빨간색 주사위의 33보다 높지만 파란색 주사위의 위치가 빨간색 주사위 보다
높은 곳에 위치하므로 빨간색 주사위는 제거 되지 않습니다.
5.Moder Art:The card game 승:쇼타임님 평점:6.6
참여:피시즈님, 쇼타임님, 카린
얼마전에 플레이한 마스터갤러리 라는 북쉐프 게임이 재미있어서 돌려봤는데 디자인이 그 보다 못해서인지
재미는 약간 덜 하더군요. 하지만 게임 자체가 워낙 괜찮은 게임? 모던 아트의 카드 버전이라 그런지
재미는 솔솔 했습니다. 특수 카드가 몇가지 있는데 그 카드를 깔고 한장을 더 뽑는 카드, 한장을 깔고 나머지 한장을
비공개로 붙이는 카드, 공개로 한장을 붙이는 카드, 전원이 동시에 카드를 한장씩 비공개로 내서 동시에 공개하는 카드
요렇게 있는데..카드 운빨이 꽤 많이 작용하는 카드 게임인듯 싶은데 가볍게 할 만한 게임으로 추천하고 싶네요.
쇼타임님이 역시 1등을 ..이날 엄청 달리시더군요 ㅎㅎ
추가 카드가 한장 더 공개되는데 모든 플레이어의 공개된 카드와 전부 합쳐서 한 종류의 카드가
6장이 공개되면 그 라운드는 종료 됩니다. 4라운드까지 진행되고 2라운드와 3라운드에는 6장의 추가 카드를
받고 시작합니다.
6.Birds on a wird 승:쇼타임님 평점:6.5
참여:피시즈님, 쇼타임님, 카린
이 게임에는 규칙이 두가지가 있습니다. 패밀리 규칙과 어드밴스드 규칙인데..
패밀리 규칙은 읽어 보지도 않고 어드밴스드 규칙 부터 읽으니 약간 밋밋한 게임인듯 싶어 보이더군요..
플레이 해본 결과 역시나 밋밋? 패밀로 룰의 점수 내는 방식이나 규칙이 휠씬 더 괜찮아 보이는듯 싶었으나
너무 늦은 감이 결국 어드밴스드 룰만 한번 해보았네요.
타일 놓기 게임인데 자신이 만든 새종류 그룹 중에 가장 적은 수로 이루어진 새 그룹의 점수를 더 합하여 최종
점수를 내게 되는데...어드밴스 룰은 진짜로 약간 밋밋합니다.^^
번개를 맞는 새는 한쪽 다리를 들게 됩니다. 게임 종료후에 추가 1점이 주어집니다.
저녁 식사로 먹은 한우 갈비살. 우리 지역에 유명한 한우라 가서 맛있게 얌얌
-불행히도 이날 부터 1근(600g)에 1만원이 올랐다는..
또다른 불행은 이 지역에서 유명한 영주 떡뽁기 먹으러 갔는데.. 도로 포장 때문에.
길 위에 먹거리 떡뽁기 포장마차들이 11월까지 판매하러 나오지 않는다는..
던킨 더나츠만 먹었네요..아 괴로버.
고기와 같이 먹은 청국장
피시즈님의 젓가락이 빠르게 움직이고 있군요.역시 우리지역 한우는 맛있네요 ㅎ
7.Sumeria 승:카린 평점:7.2
참여:피시즈님, 쇼타임님, 춘우님, 카린
타일 놓기 게임인데 나름 괜찮더군요..3지역이 우세지역이고 자신이 놓는 타일에 의해서 우세지역이 움직이게 되고
3턴으로 구성된 라운드마다 우세도시가 결정되고 67라운드 후에 타일을 갖고 점수를 낸 후 가장 많은 점수를 소유한
플레이어가 승자가 되는 게임..
영향력 게임치고는 괜찮은 점수를 주고픈 게임입니다. 머리 쓸 일도 그다지 많지 않고 가볍게 플레이 할만하기에
시간 되면 가끔 할듯 싶은 게임이네요.
자신의 턴에는 자신의 마커를 놓거나 보드상에서 빼거나 이동하거나 3가지 액션 중에서 하나를 하게 됩니다.
자신의 마커를 놓거나 그 지역으로 이동하면 영향력이 1단계 상승하고 보드위에서 마커를 제거하면 영향력이
1단계 줄게 됩니다. 그런후 3턴이 끝난 후에 가장 영향력이 큰 지역 3곳에서 타일 소유 결정이 지어집니다.
첫번째로 우세한 지역은 타일이 3개 놓여져 있고 가장 많은 영향력을 가진 플레이어가 2개의 타일을 갖고 가고 2등이 나머지 1개의
타일을 들고 갑니다.
두번째로 우세한 지역은 가장 영향력 많은 플레이어가 타일 1개 ,2위가 1개를 들고 가고 세번째로 영향력이 큰 도시는 가장
영향력이 큰 플레이이어가 타일 하나를 들고 갑니다.
지역 명이 나중에 플레이 하는 홍수 뒤에서 나오늦 지명과 거의 똑같네요.
밑에 보면 도시 타일이 영향력에 따라 오른쪽이나 왼쪽으로 움직이게 됩니다.
8.Keltis:The card game 승:춘우님 평점:6.7
참여:피시즈님, 쇼타임님, 춘우님, 카린
제가 좋아 하는 켈티스 카드 게임입니다. 좋아해서 2개나 구입 했으니깐요 ㅎ
춘우(제 친구)가 특이한 방법으로 게임을 하더군요.기존에 다른 플레이어들은 자신의 카드를 전진시키는데
주로 몰두하는데 비해 이 친구는 소원의 돌을 주로 모으더군요..
이건 뭐야.하고 플레이를 했는데 춘우가 1등을.ㅎ
켈티스가 재미있다고 하니 카드 게임도 역시 재미있네요.(켈티스를 해본적이 없어서...)
소원의 돌 을 싹쓸이 하는 분위기..
9.Tigris & Euphrates 승:카린 평점:7.2
참여:피시즈님, 쇼타임님, 카린
명불허전,구관이 명관이라는 말이 왜 존재하는지 보여주는 게임이랄까?
예전에 2004년 보드게임 처음 입문할때 대구 경북대 후문에 피그파일 보드카페에서 하는 정모에
처음 참가해서 배우고 싶었으나 아무도 룰을 아시는 분이 없어서 결국은 플레이 해보지 못했던 게임
이날 처음 해 봤는데 생각할 것도 많고 상당히 재미있더군요.. 초기에 피시즈님과 쇼타임님이 저한테
무모하게 외부 분쟁 일으켰다가 다 지는 바람에 13점으로 1등을 ㅎㅎ
이날 메소 포타미아 문명을 배경으로 한 게임을 두개다 1등을 해서 기분이 좋았다는 ㅎ
카린은 전쟁 준비중 ㅎ
10.Dominion:Intrigue 승:피시즈님 평점:7.0
참여:피시즈님, 쇼타임님, 카린
인트리게 도미니언 확장 카드가 다양해지고 다양한 변수나 재미를 보장해주는 방법이 늘기는 했지만
오프모임에서 암시장이 들어가면 엄청 시간이 지연된다는 단점이 존재하게 되기에
개인적으로는 오리지날 보다 꺼려지게 되네요.
암시장만 빠지면 큰 문제 없지만 아직까지 카드 능력을 제대로 잘 몰라서 게임 할때 상당히 버벅 거리네요..
3명다 6점 짜리 카드를 4장씩 들고 갔지만 다른 부가 점수까지 같이 드신 피시즈님이 1등
가볍게 돌릴만한 게임 치고는 나쁘지 않지만 카드 정리는 짜증난다는..ㅎ
11.Ticket to ride:Nordic countries+The dice expansion 승:피시즈님 평점:6.9
참여:피시즈님, 쇼타임님, 카린
노르딕과 다이스로 게임을 돌려 봤습니다. 노르딕은 예전에 틱톡에 들고 갔다가 밴당한 게임인지라..ㅎ
솔직히 게임하기에 찜찜 하긴 했는데..구매한지 1년이 정도가 다 되어가지는지라 해보고 싶어서
억지로 내밀었습니다. 다이스 확장을 하면서 느낀것은 다이스를 오히려 빼야 재미가 낫겠다는 생각을 하게
하는 군요..
하지만 나름 괜찮았습니다. 다이스는 주사위를 재굴림 할 수 있어서..그리고 복선이란 단선 합쳐서 3개까지
저장이 가능해서 게임이 너무 빨리 끝나게 해주는 장점은 있는것 같네요..주사위로 인해서 철도를 너무
빨리 놓게 된다는.ㅎ
12.Squint 승:쇼타임님 평점:6.6
참여:피시즈님, 쇼타임님, 카린
그냥 자기 뭔가 아쉬워서 스퀸트 한번 돌려봤습니다.
너무나 쉬운룰 그냥 편하게 한번 할만한 게임? 역시 노련한 쇼타임님이 1등을..ㅎ
꼴찌 안한것만 해도 다행.ㅎ
쇼타임님이 만드신 솜사탕..카린이 맞추다 ㅎ
13.Neuroshima Hex 승:카린 평점:6.7
참여:쇼타임님, 카린
재미있다고 회자 되어 한번 해보고 싶었는데 이날 해보게 되었네요..
그냥 심심하지는 않으나 장기나 체스 두는 것 이상의 뭔가를 느끼지는 못했습니다.
무난하게 할만하지만 자주 꺼내들거나 하지는 않을것 같아 보이네요..하지만 타일의 재질이나
게임 컴포는 괜찮아 보였지만 약간 단순한 타일은 뭔가 좀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쇼타임님이 가르쳐 주셨는데 넘 크게 발라드린듯 ㅎㅎㅎㅎ
노란색 종족 헤게모니아 아주 괜찮네요.
타일 운빨도 적절히 작용해야 이길수 있는 게임 같아보였습니다.
14.Montego bay 승:카린,피시즈님, 평점:6.3
참여:피시즈님, 쇼타임님, 카린
이 게임은 떠나가는 배에 자신의 짐을 얼마나 많이 실어 보내면서 점수를 획득하는가 하는 게임인데
큰 일꾼과 작은 일꾼을 이동카드 1~5를 적절히 이용하면서 배가 떠나기 전에 선적을 많이 해야하는데
이 게임의 단점은 상대방 수가 빤히 보인다고 하던데..(by 피시즈님,쇼타임님) ..전 상대방 수가 빤히 보이지는
않더군요..역시 고수와 초보자 차이인지도 ㅎㅎ
하지만 저랑 피시즈님이 공동 1등을 타이일때 브레이킹 하는 것에 대한 특별한 언급이 없더군요..
저는 그냥 무난하게 할만 했습니다. 가볍게 돌릴만한 게임으로는 괜찮아 보였는데
가격이랑 컴포에 비하면 게임성은 약간 떨어지는듯 싶어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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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요맛 스타님 죄송합니다. 글이 다 안 올라가서 새로 적었네요
^^
뿌요맛스타 (2009/07/29 - 16:06:31)
잘 보았습니다. 엄청난 게임들이 돌아갔네요~ 부럽습니다~ -
고향집이 후덜덜 이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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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 멋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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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많은 게임을 언제 룰북읽고 언제 게임을 합니까?
부럽습니다.. -
/하스비님 마이 마더가 정원 가꾸는 걸 워낙 좋아해서 그 결과물인듯..당시에 쇼타임님이 잡혀서 정원 일을 하게 되었는데 제가 구출해줬습니다.ㅎㅎ
/팬지꽃꽃말은님
오랜만이네요 팬지님..틱톡에 가고 싶은데. 요즘은 집에서 신작 돌리는데 맛을 들여서 발걸음이 잘 안 가네요..조만간 놀러갈께요~
/초인님 모임에 피시즈님이라는 최신 번역기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에러플 잘 잡고 설명 아주자세히 길게 멋지게 해주는 능력 까지 갖췄습니다.^^ -
모임 안가본지 왜 이리 길게 느껴질까요~ㅠㅠ
최신 번역기 탐나네요~^^; 피시즈님 홧팅용~ㅎㅎ -
/블랙마켓님 피시즈님은 수시로 에러플 잡니라 스트레스 받는 것 같아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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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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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았소님...그리 대단한건 없습니다...단지 3박4일 동안 게임만 했다는 것 말고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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