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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 도미니언 데칼코마니아 이야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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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05 18:2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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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렇지 않은 분들은 이전 페이지로 되돌아 가셔도 좋습니다.
6월부터 계속 진행해 오고 있는
도미니언 테칼코마니아를 한 번 정리하고 가보겠습니다.
테스트 중에 있었던 이야기들도 살짝 곁들여서요.
Craftsman(장인, 4원)
이 카드는 초반에만 사용하고 중후반엔 사용할 일이 거의 없다는 것은
다 아실 겁니다.
그래서 동이나 은을 제거하는 대신에 디스카드하는 것으로 테스트를 해봤는데
너무나 강력해졌습니다.
저는 도미니언 인트리그에 있는 남작 수준이지 않을까 예상을 했는데
그 이상이었습니다.
5원짜리 액션 카드를 너무나 쉽게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원래 의도대로 되돌아 왔다는 것이죠.
Office(관청, 4원)
도미니언 인트리그를 해보신 분은 집사 카드와 거의 같다고 느끼실 겁니다.
따라할 생각은 아니었는데
하다보니 +1 Buy를 빼고는 거의 같아졌습니다.
그래서 카드 능력을 바꿀까도 생각했었는데
그냥 놔두기로 했습니다.
4가지 기능을 조합하는 건 어느 정도 한계가 있기 때문에
나중에는 비슷비슷해지는 경향이 생기니까요.
Beggar(걸인, 2원)
처음에 만들면서 걱정을 많이 한 카드입니다.
동을 3장을 가져올 수 있으면
가든 러시에서 너무 강력하지 않을까 하고요.
그래서 알현실과 정원, 걸인을 다 넣고 테스트를 했습니다.
예상했던 것과는 달리
알현실과 걸인이 핸드에 같이 들어오는 게 쉽지가 않았습니다.
한 게임에 한 사람이 한 번 정도 그 경우가 발생하게 되고,
정말 드문 경우에 2번 발생했습니다.
동을 6장을 가져올 수 있는 경우는 자주 발생하지 않아서
오히려 그것을 더더욱 기다리는 모습에 웃고 울게 되어서
도미니언이 파티 게임으로 변하는 것 같았습니다.
간혹 4인 게임에서 관료를 많이 사용하면
은 덱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는데
걸인을 사용하면 종종 동 덱이 다 떨어져서
게임이 끝나기도 합니다.
재미있는 경험이었죠.
Graveyard(묘지, 4원)
저희는 더 이상 패치를 하지 않을 생각이었는데
묻고 답하기 게시판에서 sinfire 님이 새로운 아이디어를 주셨습니다.
묘지에 기본 점수를 주고 점수가 올라가는 비율을 떨어뜨리자는 것이었는데요.
사실 저는 처음에 그 의견을 받아들일 생각은 없었습니다.
그러나 손으로 계산하면서 알게 된 건
낮은 점수를 먹기가 더 쉬워지고, 높은 점수를 먹기가 어려워진다는 것이었습니다.
쉽게 말하면 안정적으로 점수를 먹을 수 있게 된다는 것이죠.
그래서 테스트 멤버들에게 긴급히 연락을 해서
새로운 묘지 카드를 테스트하겠다고 알렸습니다.
테스트 결과 만족스러웠습니다.
저희는 sinfire 님의 의견을 100% 모두 수용하기로 했습니다.
관심을 가져주시고 조언을 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Warlord(장군, 5원)
테스트 전에는 이 카드를 초반부터 사용할 사람은 없을 것이라고 예상을 했습니다.
그러나 그 예상은 완전히 빗나갔습니다.
초반에 이 카드를 사용하면 상대편들은 손에 있던
사유지나 동을 제거하기 때문에
일순간 덱 효율이 좋아지지만
계속 해서 장군을 사용하면
결국엔 은을 제거하게 되고,
나중엔 금이나 다른 액션 카드를 제거하게 됩니다.
3인 이상 게임에서는 자신의 턴이 돌아오는 그 시간이 길게만 느껴질 정도로
긴박감 속에서 게임을 할 수 있었습니다.
테스트 중 염려가 되는 것은
'장군이 필승 카드인가?'라는 점이었습니다.
하지만 덱에 장군을 2장 이상 가지고 있더라도
반드시 이기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적절히 카드를 제거하면서 덱의 효율을 조절하는 사람이
이기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서플라이에 있는 덱을 만들다 보면
이상한 조합으로 인해서 장군이 너무나 강력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알현실이나 민병대입니다.
알현실을 사용하고 장군을 사용하면 손에 있는 카드를 2번 제거해야 하고,
민병대와 함께 사용하면 어떤 카드를 버려야
장군이 나왔을 때 피해를 덜 받을지 계산을 해야 합니다.
지난 주에는 3인 게임을 했는데
장군과 다른 카드의 조합으로 2명은 카드가 2장만 남아서
아무것도 할 수 없었습니다.
테스트 중 이런 진귀한 장면이 연출이 되어서
장군을 사용하는 게임에서는 '밀리터리 빅토리(군사적 승리)'라는
특별 규칙을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이것은 어떤 플레이어가 자신의 모든 카드가 2장만 남았을 경우에
강제로 게임에서 탈락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래서 탈락한 플레이어를 빼고 남은 플레이어들끼리 계속 게임을 하는 것입니다.
Builder(건축가, 4원)
Craftsman과 달리 승점과 밀접하게 관계된 카드가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탄생한 카드가 건축가입니다.
이 카드는 승점 카드를 제거하면서 할인을 받습니다.
마치 땅을 갈아엎어서 여러 건물을 지을 수 있듯이
+1 Buy까지 있습니다.
이 카드를 사용하면 게임이 늘어지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플레이어들이 승점을 사는 것을 주저하지 않기 때문에
사유지나 공작령, 정원 등이 빨리 떨어지게 됩니다.
건축가는 굉장히 전략적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정원 러시를 하다가도 건축가로 정원을 제거하면서 속주로 갈아탈 수 있고,
반대로 속주에서 정원으로 갈아탈 수도 있습니다.
또한 사유지를 공작령으로, 공작령을 속주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합니다.
장인과 건축가 콤보가 가능하리라는 예상도 해봅니다.
Blacksmith(대장장이, 5원)
Smithy를 사용하다 보면 액션 카드가 쏠려서 나오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것을 방지하기 위해 만든 카드가 Blacksmith입니다.
옵션에 드로우한 3장의 카드 중 하나를 버리는 대신에
액션이나 할인, 추가 드로우를 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1 할인은 사용할일이 없다는 지적을 받았는데
도미니언 인트리그나 데칼코마니에는 2종류가 합쳐진 복합 카드가 있기 때문에
사용할 경우가 발생하게 됩니다.
도미니언 인트리그를 해보신 분이라면
조공과 제철소와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으실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의 카드로 결정이 되는 조공이나
자신이 집어온 카드로 결정이 되는 제철소와는 달리
Blacksmith는 이 두 가지의 중간 형태라는 점을 아시게 되실 겁니다.
Assassin(암살자, 4원)
도미니언에 도둑이 있어서 추가한 암살자 카드입니다.
도둑과 거의 같지만 차이점은 액션 카드만 공격한다는 것과
상대편의 액션 카드를 빼앗아오지는 못하고 제거시키기만 한다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너무나 무서운 카드라고 생각했는데
돈이나 승점을 많이 구입하면 암살자는 그리 강력하지 않았습니다.
테스트를 하면서 도둑과 암살자와 장군을 모두 사용해 봤는데
지옥을 맛 봤습니다.
카드 이미지: http://blog.daum.net/skeil/47
출력용 이미지: http://blog.daum.net/skeil/56
그렇지 않은 분들은 이전 페이지로 되돌아 가셔도 좋습니다.
6월부터 계속 진행해 오고 있는
도미니언 테칼코마니아를 한 번 정리하고 가보겠습니다.
테스트 중에 있었던 이야기들도 살짝 곁들여서요.
Craftsman(장인, 4원)
이 카드는 초반에만 사용하고 중후반엔 사용할 일이 거의 없다는 것은
다 아실 겁니다.
그래서 동이나 은을 제거하는 대신에 디스카드하는 것으로 테스트를 해봤는데
너무나 강력해졌습니다.
저는 도미니언 인트리그에 있는 남작 수준이지 않을까 예상을 했는데
그 이상이었습니다.
5원짜리 액션 카드를 너무나 쉽게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원래 의도대로 되돌아 왔다는 것이죠.
Office(관청, 4원)
도미니언 인트리그를 해보신 분은 집사 카드와 거의 같다고 느끼실 겁니다.
따라할 생각은 아니었는데
하다보니 +1 Buy를 빼고는 거의 같아졌습니다.
그래서 카드 능력을 바꿀까도 생각했었는데
그냥 놔두기로 했습니다.
4가지 기능을 조합하는 건 어느 정도 한계가 있기 때문에
나중에는 비슷비슷해지는 경향이 생기니까요.
Beggar(걸인, 2원)
처음에 만들면서 걱정을 많이 한 카드입니다.
동을 3장을 가져올 수 있으면
가든 러시에서 너무 강력하지 않을까 하고요.
그래서 알현실과 정원, 걸인을 다 넣고 테스트를 했습니다.
예상했던 것과는 달리
알현실과 걸인이 핸드에 같이 들어오는 게 쉽지가 않았습니다.
한 게임에 한 사람이 한 번 정도 그 경우가 발생하게 되고,
정말 드문 경우에 2번 발생했습니다.
동을 6장을 가져올 수 있는 경우는 자주 발생하지 않아서
오히려 그것을 더더욱 기다리는 모습에 웃고 울게 되어서
도미니언이 파티 게임으로 변하는 것 같았습니다.
간혹 4인 게임에서 관료를 많이 사용하면
은 덱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는데
걸인을 사용하면 종종 동 덱이 다 떨어져서
게임이 끝나기도 합니다.
재미있는 경험이었죠.
Graveyard(묘지, 4원)
저희는 더 이상 패치를 하지 않을 생각이었는데
묻고 답하기 게시판에서 sinfire 님이 새로운 아이디어를 주셨습니다.
묘지에 기본 점수를 주고 점수가 올라가는 비율을 떨어뜨리자는 것이었는데요.
사실 저는 처음에 그 의견을 받아들일 생각은 없었습니다.
그러나 손으로 계산하면서 알게 된 건
낮은 점수를 먹기가 더 쉬워지고, 높은 점수를 먹기가 어려워진다는 것이었습니다.
쉽게 말하면 안정적으로 점수를 먹을 수 있게 된다는 것이죠.
그래서 테스트 멤버들에게 긴급히 연락을 해서
새로운 묘지 카드를 테스트하겠다고 알렸습니다.
테스트 결과 만족스러웠습니다.
저희는 sinfire 님의 의견을 100% 모두 수용하기로 했습니다.
관심을 가져주시고 조언을 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Warlord(장군, 5원)
테스트 전에는 이 카드를 초반부터 사용할 사람은 없을 것이라고 예상을 했습니다.
그러나 그 예상은 완전히 빗나갔습니다.
초반에 이 카드를 사용하면 상대편들은 손에 있던
사유지나 동을 제거하기 때문에
일순간 덱 효율이 좋아지지만
계속 해서 장군을 사용하면
결국엔 은을 제거하게 되고,
나중엔 금이나 다른 액션 카드를 제거하게 됩니다.
3인 이상 게임에서는 자신의 턴이 돌아오는 그 시간이 길게만 느껴질 정도로
긴박감 속에서 게임을 할 수 있었습니다.
테스트 중 염려가 되는 것은
'장군이 필승 카드인가?'라는 점이었습니다.
하지만 덱에 장군을 2장 이상 가지고 있더라도
반드시 이기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적절히 카드를 제거하면서 덱의 효율을 조절하는 사람이
이기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서플라이에 있는 덱을 만들다 보면
이상한 조합으로 인해서 장군이 너무나 강력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알현실이나 민병대입니다.
알현실을 사용하고 장군을 사용하면 손에 있는 카드를 2번 제거해야 하고,
민병대와 함께 사용하면 어떤 카드를 버려야
장군이 나왔을 때 피해를 덜 받을지 계산을 해야 합니다.
지난 주에는 3인 게임을 했는데
장군과 다른 카드의 조합으로 2명은 카드가 2장만 남아서
아무것도 할 수 없었습니다.
테스트 중 이런 진귀한 장면이 연출이 되어서
장군을 사용하는 게임에서는 '밀리터리 빅토리(군사적 승리)'라는
특별 규칙을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이것은 어떤 플레이어가 자신의 모든 카드가 2장만 남았을 경우에
강제로 게임에서 탈락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래서 탈락한 플레이어를 빼고 남은 플레이어들끼리 계속 게임을 하는 것입니다.
Builder(건축가, 4원)
Craftsman과 달리 승점과 밀접하게 관계된 카드가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탄생한 카드가 건축가입니다.
이 카드는 승점 카드를 제거하면서 할인을 받습니다.
마치 땅을 갈아엎어서 여러 건물을 지을 수 있듯이
+1 Buy까지 있습니다.
이 카드를 사용하면 게임이 늘어지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플레이어들이 승점을 사는 것을 주저하지 않기 때문에
사유지나 공작령, 정원 등이 빨리 떨어지게 됩니다.
건축가는 굉장히 전략적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정원 러시를 하다가도 건축가로 정원을 제거하면서 속주로 갈아탈 수 있고,
반대로 속주에서 정원으로 갈아탈 수도 있습니다.
또한 사유지를 공작령으로, 공작령을 속주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합니다.
장인과 건축가 콤보가 가능하리라는 예상도 해봅니다.
Blacksmith(대장장이, 5원)
Smithy를 사용하다 보면 액션 카드가 쏠려서 나오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것을 방지하기 위해 만든 카드가 Blacksmith입니다.
옵션에 드로우한 3장의 카드 중 하나를 버리는 대신에
액션이나 할인, 추가 드로우를 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1 할인은 사용할일이 없다는 지적을 받았는데
도미니언 인트리그나 데칼코마니에는 2종류가 합쳐진 복합 카드가 있기 때문에
사용할 경우가 발생하게 됩니다.
도미니언 인트리그를 해보신 분이라면
조공과 제철소와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으실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의 카드로 결정이 되는 조공이나
자신이 집어온 카드로 결정이 되는 제철소와는 달리
Blacksmith는 이 두 가지의 중간 형태라는 점을 아시게 되실 겁니다.
Assassin(암살자, 4원)
도미니언에 도둑이 있어서 추가한 암살자 카드입니다.
도둑과 거의 같지만 차이점은 액션 카드만 공격한다는 것과
상대편의 액션 카드를 빼앗아오지는 못하고 제거시키기만 한다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너무나 무서운 카드라고 생각했는데
돈이나 승점을 많이 구입하면 암살자는 그리 강력하지 않았습니다.
테스트를 하면서 도둑과 암살자와 장군을 모두 사용해 봤는데
지옥을 맛 봤습니다.
카드 이미지: http://blog.daum.net/skeil/47
출력용 이미지: http://blog.daum.net/skeil/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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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스케일님은 뭐든지 잘하실것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
출력은 236mm x 180mm로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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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감사합니다. ^^;;;
Bank(은행)와 Watchtower(망루)는
카드 프로텍터가 부족하여...
아직 테스트를 마치지 못했습니다.
이번 주 내로 테스트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이미지 가로세로 비율을 맞췄으면 좋겠다는 작은 소망과 2% 부족함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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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일님 대단하세요.
이거 도미니온 저자에게 신청해서 나중에 아예 정식 확장으로 나오게 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
데칼코마니확장.ㅋ 디자이너에 나란히 이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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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날드씨한테 메일 한번 날려보심이 -_-...
정말 괜찮은데요 -
도널드 아저씨와 맥도널드에서 진지하게 얘기해 봐야겠네요.
"콜라 or 쉐이크?" -
긱에서 도날드씨가 쓰신 뒷이야기 같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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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날드씨도 자기가 만들고선 발렸을까요??ㅋㅋㅋ
워로드로 두장남은 분이 제작자라면...??
스스로의 퇴장을 위해 밀리터리 빅토리를 개발했다면???
백프롭니다~ㅋㅋ -
...저 sinfire예요 ㅜㅠ
그나저나 생각해보니 묘지 카드를 바꾸는게 저런 효과도 있군요. 거기까지는 생각못했었는데..:) -
그래서 계속 테스트를 하는 거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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