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고 나니 룰도 모르고 아는 사람도 없고
그렇게 몇 년이 지나간 나만의 괴작들.

장터에서도 찬 밥 신세라 이제는 매물에서
내려놓고 무덤까지 가져가야 할 녀석들.

박스나 한 번 열어보자 싶어 사진찍어 봤습니다. T.T



나만의 괴작시리즈 1. < 오스티아 >

항구 시리즈는 르아브르만 있는 게 아닙니다.
오스티아도 있죠. 두둥!!





정체를 알 수 없는 넘버링과 사이드 마크 PL




그럴싸한 개인보드 5개가 들어있다..
자세히 보면 박스와 개인보드의 재질과 마감처리가 상당히 특이하다.
보드에는 게임 순서가 나와 있고, 카드 놓는 곳이 표시되어 있다.
오스티아 항에는 창고(?) 놓는 곳이 4개소 보인다.






컴포넌트들. 게임머니는 책 형태로 되어있는데 아직 뜯어보지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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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 아시는 분은 연락을... 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