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고 나니 룰도 모르고 아는 사람도 없고
그렇게 몇 년이 지나간 나만의 괴작들.

장터에서도 찬 밥 신세라 이제는 매물에서
내려놓고 무덤까지 가져가야 할 녀석들.

박스나 한 번 열어보자 싶어 사진찍어 봤습니다. T.T



나만의 괴작시리즈 2. < 클라우트 판타지 >

금삭, 금상 등등의 이름으로 불리우는 동전던지기 게임처럼
칩을 던져서 각 종족의 능력을 발휘하고 전투하는 게임 클라우트 판타지

스타터 세트에는 2종족씩 들어있다.(1종족 = 15칩, 총 30칩)
아래처럼 스타터 2 박스면 4종족이 있으니 별도 부스터 없이도
꽤 재밌게 놀 수 있다.(고 한다.)





귀엽게 생긴 스타터 박스를 열면 줄자와 설명서, 종족별 박스가 보인다.
어차피 게임 돌릴 일은 없으니 줄자는 허리사이즈 측정 용도로 사용하면 될 듯.




그중 한 종족 박스를 꺼내서 열어보면...




손맛 좋은 묵직한 칩이(진짜 묵직한) 있다. 칩은 한쪽은 한글, 한쪽은 영어다.
스티커가 아닌 실크인쇄로 되어 있어 그림이 회손 될 일이 없는 초고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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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룰 아시는 분은 연락을...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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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이 부실하니 보너스로 애지중지 소장개임 빅샷 사진 한 장.. ^^
카이지 스럽게 바닥까지 떨어지는 극악 경매게임 입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