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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5일 디굴디굴의 주말의 보드게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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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7 12:3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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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굴디굴입니다.
저번 주에 무지막지하게 달렸던 관계로...
이번 주에는 조금 무난한 게임만 즐겼습니다.
참가자는 디굴디굴 / 상아 / FTHERO / 갈기머리 / 에로에로
이렇게 5 명이었어요.
*** 도미니언
이 날은 참가자들이 다들 모이는 시간이 엉망이었던 탓에, 상아님과 제가
둘이서 도미니언을 각각 한 판씩 했습니다.
첫 게임은 저의 압승이었으나, 두 번째 게임 리벤지 매치에서는 상아님이
승리. 3 번째 게임에서는 FTHERO 가 가세해서 인트리게 만으로 플레이했습니다.
인트리게에서 역시 미니온이 강력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스카우트 -> 그레이트 홀 콤보라던가, 트리뷰트도 강력하고 아이언워크로 승점 + 액션 카드를 집어왔을 때도 강력합니다만, 기본적으로 "빠르고 강력한" 카드로서는 역시 미니온을 따라올 수는 없다는 것이 저의 생각이구요. 개인적으로는 트레이딩 포스트를 잘 활용하면 엄청나겠다...라는 생각은 했습니다.
FTHERO 가 스카우트 -> 그레이트 홀 콤보를 좋아해서 쉴새없이 카드를 뽑고 드로우하고 했지만, 결과적으로 province 를 대량 독점한 저의 승리.
역시 도미니언은 이제 힘듭니다. 게임이 재미없는게 아니라 개인적으로 힘들어요. =ㅅ=)a 도대체 뭐가 힘드냐...라고 한다면 다른 사람이 하고 있는 걸 보고 있는게 힘들달까...
*** 상트
이 날은 FTHERO 가 하고 싶은 게임을 하게 해주마! 라는 괴상한 룰이 있었는데, 2 번째로 FTHERO 가 고른 게임은 바로 상트 페테르부르크였습니다.
뭔가 단단히 이번에는 이기겠어! 라는 마음가짐으로 플레이를 하는 것이
보였다는... 실제로 FTHERO 가 이겼습니다만 =ㅅ=)a
상트 확장을 사용했는데 역시 기본판과는 달리 귀족만으로는 "이길 수가 없습니다" 근데 가끔은 귀족만 사면 됐던 옛날 방식을 다시 한 번 해보고 싶긴하네요. 한 번 확장 다 빼고 다시 한 번 해볼까... =ㅅ=)a
저는 초반에 일꾼을 잔뜩 사고 후반에 건물을 따라갔습니다만, 결국 초반에 비싼 건물로 28 점씩 점수를 딴 FTHERO 의 승리.
웬지 지지 않겠다! 라는 포스가 느껴져서 조금 무섭기도.
**** 마라케슈
FTHERO 가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다길래 꺼낸 마라케슈. 4 인플로 하면 색깔 조합이 딱 맞아서 너무 예쁜데 말이죠. 오늘도 썩소를 날리는 앗삼씨는 여전.
아무 생각없이 느긋하게 했는데 주사위 운이 좋았던지 (사실은 상아님과 FTHERO 의 주사위 운이 나빠서) 연속으로 제 융단을 밟아대는 통에 제가 무난하게 승리.
**** 메디치
라 박사님의 메디치를 겨우 돌려볼 기회가 생겼습니다. 초반에 룰을 잘못 해석해서 FTHERO 가 좀 어이없게 앞서나가긴 했습니다만... 어쨌든 라와 모던 아트를 비벼서 그 위에 로스트 시티를 살짝 얹은 것 같은 가벼운 경매게임이더군요. 뭐 나쁘진 않았습니다만 돈과 승점 계산을 점수 트랙에서 하는게 아니라 실제 동전 같은게 왔다 갔다 해도 즐거웠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른 게임에 있는 걸 좀 빼다가 써볼까...라고 생각했을 정도.
초반에는 선적하는 상품의 점수에 신경을 써야 하지만, 후반에는 집중적으로 몇몇 상품을 독점하는 것이 중요하군요. 경매도 Once time 이라 상대방이
얼마정도면 떨어져나갈지 신중하게 계산해야 하구요...
아무리 생각해도 울궈먹기 신공으로 만든 게임 같은데 질리지 않는 걸 보면 역시 대단한 라 박사. 다음에는 스트로치도 해봐야겠네요.
쉬어가는 문제) 메디치 - 스트로치- 다빈치 중에서 다른 두개와 공통점이 없는 것은 무엇?
**** 노틀담
오늘의 메인 디쉬...아니 메인 게임이라고 할 수 있었던 노틀담.
역시 이러니 저러니 해도 노틀담은 명작. 5 인플 노틀담은 정말 다른
할 말이 없을 정도로 재밌었습니다.
하지만 역시 5 인플이니만큼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리더군요.
초반에 쥐들이 쓰러지듯이 많이 나와서 다들 쥐잡기에 정신없었지만,
후반에 각자 나름대로의 테크로 점수 벌이를 시작.
특히 상아님은 지난 번과 똑같은 패턴으로 음유시인을 이용해 승점
버는 지역에 자신의 영향력 마커를 대량 쌓아놓고 후반에 10 점씩
버는데 미칠 것 같았습니다.
마지막에 쥐를 못 막으셔서 -2 점을 당해 53 점대 51 점으로 제가 아슬아슬
승리. 역시 자기가 잘 안 쓰는 액션이라고 남에게 함부로 퍼주면 난리가 납니다.
예전에 노틀담 처음 배울 때 하루에 노틀담만 한 5-6 번 돌린 적도 있는데
하여간 오랜만에 하니 무척 재밌네요. 휴~
갈 박사님 탤런트 뺨치게 잘 생겼는데 애인이 없으시답니다.
이런 아까울 데가.
*** 메디치 2 라운드
밥 먹고 와서 메디치 한 판 더 돌렸습니다.
1 라운드에는 룰 해석 미스로 FTHERO 의 유유자적 승리였습니다만,
2 라운드에서는 에로에로가 이겼었...나? 잘 기억이 안나네요.
하여간 저는 꼴등....OTL
**** 사보티어
블러핑 게임을 좋아하신다는 갈 박사님에게 제가 추천.
실제로 갈박사님이 3 연속 사보티어가 걸리는 바람에 승리.
역시 이 게임의 주인공은 착한 광부가 아니라 나쁜 광부라는.
착한 광부가 걸린 사람들은 나도 나쁜 광부가 하고 싶어! 라고
투덜댔지만 카드를 고른 건 본인들이니까 할 말이 없다는...
**** 하이 소사이어티
이 날은 라 박사 특집인가요? 경매 게임 특집인가요?
메디치에 이어서 또 하이 소사이어티...
웬지 경매 게임이 많았던 것 같은 기분이..
돈 관리와 카드 관리, 특히 "여자" 를 잘 사신 상아님의 승리였습니다.
[섬도 사고 농구팀도 만들었지만 탈세로 감옥 갔다가 재기하여 인생 역전한
갈 박사의 상류사회 생활]
[고급 전용기와 요트로 희희낙락 세상을 누볐지만 카지노에서 재산의 반을
날려버린 디굴디굴의 상류사회 생활]
**** 젝스님트
이 날은 웬지 다들 일찍 들어가는 분위기었기에 마지막으로 간단한 게임으로
마무리. 뭐 4 사람만 모여도 즐겁게 돌아가는 젝스님트입니다. 파티 용, 입문용으로도 딱 좋고 부피도 작아서 하여간 정말 캡이죠.
옛날에 일본에서 이 게임을 처음 발견해서 할 때는 룰을 제대로 몰라서
뭔 게임이 재미도 없는데 이렇게 비싸냐..라고 생각했지만 역시 에러플은
만인의 적입니다. 여러분 룰을 제대로 파악하고 게임을 하면, 기본적으로
재미없는 보드게임 따위는 없습니다. (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 것으로 이번 주 모임도 무사 종료.
결국 상아님이 가져오신 갱스터나 엘 그란데를 못 돌린게 아쉽지만
다음 기회가 또 있겠지요.
일요일에는 밀린 잠을 해결하느라 12 시간 정도 자 버렸네요.
아 일주일 정도 보드게임만 하고 살고 싶다... =ㅅ=)a
저번 주에 무지막지하게 달렸던 관계로...
이번 주에는 조금 무난한 게임만 즐겼습니다.
참가자는 디굴디굴 / 상아 / FTHERO / 갈기머리 / 에로에로
이렇게 5 명이었어요.
*** 도미니언
이 날은 참가자들이 다들 모이는 시간이 엉망이었던 탓에, 상아님과 제가
둘이서 도미니언을 각각 한 판씩 했습니다.
첫 게임은 저의 압승이었으나, 두 번째 게임 리벤지 매치에서는 상아님이
승리. 3 번째 게임에서는 FTHERO 가 가세해서 인트리게 만으로 플레이했습니다.
인트리게에서 역시 미니온이 강력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스카우트 -> 그레이트 홀 콤보라던가, 트리뷰트도 강력하고 아이언워크로 승점 + 액션 카드를 집어왔을 때도 강력합니다만, 기본적으로 "빠르고 강력한" 카드로서는 역시 미니온을 따라올 수는 없다는 것이 저의 생각이구요. 개인적으로는 트레이딩 포스트를 잘 활용하면 엄청나겠다...라는 생각은 했습니다.
FTHERO 가 스카우트 -> 그레이트 홀 콤보를 좋아해서 쉴새없이 카드를 뽑고 드로우하고 했지만, 결과적으로 province 를 대량 독점한 저의 승리.
역시 도미니언은 이제 힘듭니다. 게임이 재미없는게 아니라 개인적으로 힘들어요. =ㅅ=)a 도대체 뭐가 힘드냐...라고 한다면 다른 사람이 하고 있는 걸 보고 있는게 힘들달까...
*** 상트
이 날은 FTHERO 가 하고 싶은 게임을 하게 해주마! 라는 괴상한 룰이 있었는데, 2 번째로 FTHERO 가 고른 게임은 바로 상트 페테르부르크였습니다.
뭔가 단단히 이번에는 이기겠어! 라는 마음가짐으로 플레이를 하는 것이
보였다는... 실제로 FTHERO 가 이겼습니다만 =ㅅ=)a
상트 확장을 사용했는데 역시 기본판과는 달리 귀족만으로는 "이길 수가 없습니다" 근데 가끔은 귀족만 사면 됐던 옛날 방식을 다시 한 번 해보고 싶긴하네요. 한 번 확장 다 빼고 다시 한 번 해볼까... =ㅅ=)a
저는 초반에 일꾼을 잔뜩 사고 후반에 건물을 따라갔습니다만, 결국 초반에 비싼 건물로 28 점씩 점수를 딴 FTHERO 의 승리.
웬지 지지 않겠다! 라는 포스가 느껴져서 조금 무섭기도.
**** 마라케슈
FTHERO 가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다길래 꺼낸 마라케슈. 4 인플로 하면 색깔 조합이 딱 맞아서 너무 예쁜데 말이죠. 오늘도 썩소를 날리는 앗삼씨는 여전.
아무 생각없이 느긋하게 했는데 주사위 운이 좋았던지 (사실은 상아님과 FTHERO 의 주사위 운이 나빠서) 연속으로 제 융단을 밟아대는 통에 제가 무난하게 승리.
**** 메디치
라 박사님의 메디치를 겨우 돌려볼 기회가 생겼습니다. 초반에 룰을 잘못 해석해서 FTHERO 가 좀 어이없게 앞서나가긴 했습니다만... 어쨌든 라와 모던 아트를 비벼서 그 위에 로스트 시티를 살짝 얹은 것 같은 가벼운 경매게임이더군요. 뭐 나쁘진 않았습니다만 돈과 승점 계산을 점수 트랙에서 하는게 아니라 실제 동전 같은게 왔다 갔다 해도 즐거웠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른 게임에 있는 걸 좀 빼다가 써볼까...라고 생각했을 정도.
초반에는 선적하는 상품의 점수에 신경을 써야 하지만, 후반에는 집중적으로 몇몇 상품을 독점하는 것이 중요하군요. 경매도 Once time 이라 상대방이
얼마정도면 떨어져나갈지 신중하게 계산해야 하구요...
아무리 생각해도 울궈먹기 신공으로 만든 게임 같은데 질리지 않는 걸 보면 역시 대단한 라 박사. 다음에는 스트로치도 해봐야겠네요.
쉬어가는 문제) 메디치 - 스트로치- 다빈치 중에서 다른 두개와 공통점이 없는 것은 무엇?
**** 노틀담
오늘의 메인 디쉬...아니 메인 게임이라고 할 수 있었던 노틀담.
역시 이러니 저러니 해도 노틀담은 명작. 5 인플 노틀담은 정말 다른
할 말이 없을 정도로 재밌었습니다.
하지만 역시 5 인플이니만큼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리더군요.
초반에 쥐들이 쓰러지듯이 많이 나와서 다들 쥐잡기에 정신없었지만,
후반에 각자 나름대로의 테크로 점수 벌이를 시작.
특히 상아님은 지난 번과 똑같은 패턴으로 음유시인을 이용해 승점
버는 지역에 자신의 영향력 마커를 대량 쌓아놓고 후반에 10 점씩
버는데 미칠 것 같았습니다.
마지막에 쥐를 못 막으셔서 -2 점을 당해 53 점대 51 점으로 제가 아슬아슬
승리. 역시 자기가 잘 안 쓰는 액션이라고 남에게 함부로 퍼주면 난리가 납니다.
예전에 노틀담 처음 배울 때 하루에 노틀담만 한 5-6 번 돌린 적도 있는데
하여간 오랜만에 하니 무척 재밌네요. 휴~
갈 박사님 탤런트 뺨치게 잘 생겼는데 애인이 없으시답니다.
이런 아까울 데가.
*** 메디치 2 라운드
밥 먹고 와서 메디치 한 판 더 돌렸습니다.
1 라운드에는 룰 해석 미스로 FTHERO 의 유유자적 승리였습니다만,
2 라운드에서는 에로에로가 이겼었...나? 잘 기억이 안나네요.
하여간 저는 꼴등....OTL
**** 사보티어
블러핑 게임을 좋아하신다는 갈 박사님에게 제가 추천.
실제로 갈박사님이 3 연속 사보티어가 걸리는 바람에 승리.
역시 이 게임의 주인공은 착한 광부가 아니라 나쁜 광부라는.
착한 광부가 걸린 사람들은 나도 나쁜 광부가 하고 싶어! 라고
투덜댔지만 카드를 고른 건 본인들이니까 할 말이 없다는...
**** 하이 소사이어티
이 날은 라 박사 특집인가요? 경매 게임 특집인가요?
메디치에 이어서 또 하이 소사이어티...
웬지 경매 게임이 많았던 것 같은 기분이..
돈 관리와 카드 관리, 특히 "여자" 를 잘 사신 상아님의 승리였습니다.
[섬도 사고 농구팀도 만들었지만 탈세로 감옥 갔다가 재기하여 인생 역전한
갈 박사의 상류사회 생활]
[고급 전용기와 요트로 희희낙락 세상을 누볐지만 카지노에서 재산의 반을
날려버린 디굴디굴의 상류사회 생활]
**** 젝스님트
이 날은 웬지 다들 일찍 들어가는 분위기었기에 마지막으로 간단한 게임으로
마무리. 뭐 4 사람만 모여도 즐겁게 돌아가는 젝스님트입니다. 파티 용, 입문용으로도 딱 좋고 부피도 작아서 하여간 정말 캡이죠.
옛날에 일본에서 이 게임을 처음 발견해서 할 때는 룰을 제대로 몰라서
뭔 게임이 재미도 없는데 이렇게 비싸냐..라고 생각했지만 역시 에러플은
만인의 적입니다. 여러분 룰을 제대로 파악하고 게임을 하면, 기본적으로
재미없는 보드게임 따위는 없습니다. (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 것으로 이번 주 모임도 무사 종료.
결국 상아님이 가져오신 갱스터나 엘 그란데를 못 돌린게 아쉽지만
다음 기회가 또 있겠지요.
일요일에는 밀린 잠을 해결하느라 12 시간 정도 자 버렸네요.
아 일주일 정도 보드게임만 하고 살고 싶다... =ㅅ=)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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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재밌는 하루였습니다 물론 더 많이 못한게 아쉽긴하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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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틀담에선 이상하게 제눈엔 승점 벌만한게 승점버는 지역에 말올리는거 뿐이 안보여서요. 음..
이번에는 운좋게 잘되서 그렇게 따라갔던거 같습니다.
첨에는 일꾼쪽에 집중하여 일꾼을 유치해서 첫 음유시인으로 그 일꾼유치하던애들을 병원으로 보내서 열심히 위생을 신경쓰다 후반에 다시 음유시인으로 위생에 신경쓰던애들을 승점버는대 매진시킨 나름 괜찮은 빌드였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전 제옆에서 처음하시는 갈기머리님이.. 꾸준히 승점을 계속 드시고 계시던게 무척 대단해보였어요.. 어캐 저렇게 계속 드실수가 있는거지 하면서요.. 전 초반엔 승점 거의 포기하고 한참뒤쳐진 꼴찌를 달리고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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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메디치에서는 에로에로님이 1등을 하셨습니다. 저랑은 7점차이인가 8점차이정도 나셨었죠. 그리고 다른분들도 다 비슷비슷했던 아까웠던 한판이였던거 같습니다. 히어로님은 다른사람 견제하다가 견제 실패로 인한 패널리티로 손해를 보셧던걸 무척 아쉬워하시는거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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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보티어도 파티용 게임으로 재밌는거 같더군요 ^^
다만 연결할게 있는데도.. 곡갱이가 없어서 연결을 못해서 연결에 실패한게 무척이나 아쉽웠었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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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젝스님트 제가 이겼어요!! 소머리 가장 많이 먹었어요!!(농담인거 아실꺼라고 생각해요.) -
이번 주에는 웬지 팟~ 하고 현기증 나는 게임 보다는 무난한 게임만 돌린 것 같네요~
메디치는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매 라운드 마커 올려야 하는 귀찮음만 빼면 말이죠~ 메디치 구판이 신판 보다 낫다고 들었는데 다음에 시간나면 구판도 구해봐야 할 듯~ -
저분이 바로 상아님이군욧!!! 입력했음..저격할때 용이하겠군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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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 그럴줄 알고 얼굴의 반을 가렸습니다.
디굴디굴 // 그래도 아직 몇판안해서 그런지 어떤지는 모르겟지만. 노틀담은 재밌는것 같네요 음. 그리고 히어로님에게 나중에 상트 리벤지도 해야겟죠 음.. -
사진 찍은 거 볼 때 마다 사진기 하나 사고 싶네요...아 그놈의 돈 =ㅅ=)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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