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만에 가 본 타이쿤 모임이었는데 아주 재밌게 잘 놀았습니다.
까탈님이 후기 안 쓰셔서 제가 살짝 사진 올려봅니다.
아마 참석인원 및 내용은 다른 분들이 자세히 리플로 달아 주실 듯..^^

그리고
간식과 음료수도 많이 챙겨주시고 신경 많이 써 주신
라인하르트님께 감사 말씀 드립니다.
챙겨주신 콜라스티커도 잘 쓰겠습니다. ^^


< 하이소사이어티 >
먼저 제 주력게임으로 가볍게 관광열차 출발



< 고아 >
초고수 루나님의 실력에 감탄했던 고아. 적정가를 딱딱 부르니 당할 수가 없더군요.



< 도미니언 >
전략게임계의 할리갈리 도미니언. 10분정도 짬 나면 그때마다 돌아갔습니다.



< 아그리콜라 >
콜라 1등 해 본 기억이 가물가물...제길슨!

뒤늦게서야 가족계획을


식량러쉬와 곡식러쉬 전략!! 식량은 다음 주 콜라 때 써도 될 만큼 남는군요.
하지만 콜라엔 러쉬전략이 없기에 GG



< 카탄 >
나름 레어 메이페어판 카탄



< 레이스 포 더 갤럭시 >
5판 정도 돌아간 듯한 레포갤. 세련된 산후앙 느낌입니다.
다양한 테크가 재미를 더해주는군요.



< 함부루굼 >
안티크, 임페리얼 보다 훨씬 재밌고 제 취향에 맞더군요.
전투가 없어졌는데 압박은 더욱 심해졌습니다.


< 상트 >
멀쩡한 게임 제목 놔두고 항상 '쌍트'라고 부르게 되는 미스테리한 게임


< 티츄 >
알고보면 3:1 게임 티츄. 인생이 녹아있다.



< 뱅 >
다이나마이트가 뱅뱅 돌아서 뱅?



< 브래스 >
뚱지구리님 말씀으론 르아브르보다 훨씬 낫다더군요. 이날 한 3판 돌아갔나요? ^^





< 사마라칸트 >
초 간단하면서도 견제와 압박, 운, 전략 등등이 다 들어있는 게임.
아아.. 이런 고전레어게임을 해본 게 영광입니다. T.T


응? 시드 잭슨??



< 르아브르 >
이상하게도 최근 4연승 행진 중!!

& 센스짱 미니락앤락



< 자반도르 >
밸런스가 참 절묘한 자반도르. 막판 1방이 있는 게임이라 파워그리드와 비슷한 점이 많죠.

제가 싫어하는 케릭이 걸렸습니다. 으윽..워쩐다냐??


아.. 갖고잡다.. 고농축.


어정쩡 빌드로 수문장 2개 사고 이긴게 자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