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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9~20] 전진팩토리 대강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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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22 23:4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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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Siege
이번주엔 까탈님이 급하게 회사일로 못나오시고 얹혀살던 식객도 내가 하도
괴롭혀서 야반도주해버린 관계로 자주 오는 친구넘 하나에 뉴멘님...이렇게
조촐하게 겜을 돌렸습죠. 뉴멘님은 ( )에 시달리시다 GG를 치셨는지
아주 시원한 모습으로 나타나셔서 깜짝 놀랐음...
일단 토욜 오후 1시에 모이자마자 밥을 안해놔서 밥을 앉혀놓고 +_+
밥은 안먹고 고기와 맥주를 들이키고 대충 주전부리까지 한 다음에
일단 라 시타를 돌렸습니다.
뉴멘님이 초반에 빈땅으로 새 도시 건설을 너무 잘 해놓아서
인구수 차이가 급격히 벌어지고 말아 결국 큰 점수차이로 1등
가볍게 라시타를 하고 A&A 1942를 첫플레이 해봤습니다. 바뀐 해상룰에서
[수송선이 몸빵을 해줄 수 없다] 부분이 좀 크긴 크더라고요...
일단 제가 추축국, 뉴멘님이 소련&영국 친구가 미국을 잡았습니다.
소련이야 일단 독일한테 맞는거고 +_+;;
독일은 소련 전투기 2대가 모두 코카서스에 있었게 때문에 아프리카를
포기하는 심정으로 첫턴에 코카서스 상륙+ 소련 전투기 격파에 성공하면서
루프트바페와 U보트로 로열네이비를 사냥합니다.
영국은 수에즈 뚫렸을때 잽싸게 인도양 함대를 지중해로 몰아서 아프리카를
방어하고 해군을 해군을 뽑습니다. 그리고 독일 폭격 (영국 폭격기는 장장 4턴동안 6,5,5,3 을 굴려 독일의 생산력에 끔찍한 피해를 입힘)
일본은 첫턴에 시베리아에 있는 소련군 6기를 처치하기 위해 하와이를
내버려두고 시베리아 대거 상륙 중국의 미군 비행기 격추 공장 하나에
수송선 두대를 지으면서 'O나 좋군' 을 외칩니다.
다만 전투기들을 모조리 대륙에 박아놓은게 치명적 실수임을 깨닫게 되는데
미군은 첫턴에 적당히 해군을 뽑으면서 하와이 함대와 공군력을 긁어모아
항모에 착륙 못하는건 시베리아에 착륙시키는 강수를 써서 태평양의
야마토함을 침몰시킵니다...아 이런 수송선 몸빵 안되는 사실을 잊은걸
땅을 치고 후회하지만 수송선 4대 역시 야마토의 뒤를 따라 태평양의 심해로
꼬르륵...+_+;;
미군은 함대를 태평양에 배치하며 태평양을 미국의 호수로 만들기로
결심한듯...
다시 소련. 코카서스에 상륙한 독일군을 처치. 일단 전열을 가다듬습니다.
독일. U보트와 루프트바페로 다시한번 로열네이비를 타격하지만 슬슬
화력에서 밀리기 시작함. 영국은 역으로 북아프리카의 독일군을 치면서
아프리카 방어를 굳히고 해군력 키우면서 독일 수송선을 싹 정리합니다.
일본은 공군과 반쪽짜리 함대로 미군 항모를 격침시킵니다만 해군력 차이가
너무 커져서 대륙에 공장을 하나 더 추가하고 보병탱크로 바로 러시아를 칠
계획을 세웁니다.
미국은 거함거포주의 발동하여 함대를 무지막지하게 찍어냅니다.
대충 이런식으로 흐르다가 프랑스에서 적절한 주사위 크리로 영국군 상륙을
막고, 대충어찌저찌 버티면서 추축군 육군으로 모스크바를 포위 일본군이
치고 독일군이 한번 더 쳐서 모스크바를 함락시키려고 했는데 주사위크리가
떠서 일본군이 모스크바 점령하고 거기서 일단 접었습니다.
일단 딴건 다 둘째치고 돈이랑 칩은 왜 그모냥으로 한걸까...
거의 모든 컴포를 다 리바이즈드에서 빼와서 했고 피규어도 몇개 모자라서
리바이즈드껄 좀 빼다놨음.
그 다음에는 스타+확장을 했습니다.
제가 테란(멩스크), 뉴멘님이 플토(테사다), 친구가 테란(레이너)
아무도 특별 승리조건을 고른 사람이 없어서 엄청나게 점수 싸움이
중요해졌음 정 가운데 있는 2점짜리 땅이 포인트라고 생각 초기부터
마린 3기를 거기다가 박아놓았는데 2턴째에 이 마린들은 뉴멘님의 리버에
그냥 녹아버립니다...그리고 프로토스의 저렴한 커세어가 점수지역 두곳을
잽싸게 점령...뉴멘님이 점수를 먹어가고...친구넘은 안정적 뒷마당 멀티
(한쪽으로 막혀버린 행성이 있었음)에서 캔 자원을 바탕으로 시즈탱크를
마구 뽑아냅니다.
그게 두려운 나머지 공중유닛으로 급선회하고 그 틈에 뉴멘님은 또 승점을
마구 퍼먹음 +_+;; 저의 토큰 삽질과 커세어 방어력을 무시한 안이한 카드
사용으로 인해 (그래 담부턴 야마토건으로 쳐줄께 -_-+) 뉴멘님은 점수를
한번 더 대량으로 퍼드시고 +_+;;; 막턴에는 스테이시스 필드 개발로
점수지역 방어에 성공...전 EMP 개발한다 어쩐다 하다가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보는 심정으로 게임이 걍 끝나버림...3류 악당의 대사 '다음에
두고보자'를 외칩니다.
밤도 무르익어서 대충 12시...
이제 원래 해보려고 했던 나폴레오닉워를 하려고 했으나
저질체력 뉴멘님 피곤하다고 쓰러짐 +_+;; 친구랑 위닝이랑 격겜 좀 하다가
한 3시 넘어서 자서 12시에 일어났는데 그때까지 디비 주무시고 계시던
뉴멘님...나 일어날때 겨우 일어나시더니만 HP 만땅 채웠다고 외침.
나폴레오닉 워 설명 들어가고 대충 3인용 돌렸는데...
제가 프랑스 친구가 영국 뉴멘님이 러시아&오스트리아
1턴째부터 나폴레옹은 신성로마제국 멸망을 외치면서 오스트리아로 주사위
20개로 닥돌...러시아군 오기전에 오스트리아군을 격파하고 계속되는
주사위 크리 작렬로 쿠투조프 휘하 러시아&오스트리아군을 전멸시키고
첫턴 끝나자마자 오스트리아 항복 +_+;;;
지난번에 구름님이랑 할때 주사위가 너무 심하게 허당이라 좀 무게중심을
조작해놓았더니 6개 굴려서 6이 3개가 뜨는 기염을 토해주었음 +_+;;
어쨌든 오늘도 그렇게 첫턴만 끝내자 아까 HP 만땅이라던 뉴멘님이 또
졸리다고 하심...(이건 저질 체력이 아니라 조ㄹ체력이라능 +_+)
그래서 마지막으로 T2R 유럽을 돌렸는데...일단 친구넘은 첫겜이라
어리버리모드...전 모스크바 팔레르모가 장거리 티켓이라 다른 짜잘한
티켓은 두개는 포기하고 8칸 6칸 장거리 노선들만 노림...뉴멘님은 카디즈
스톡홀름이었는데 이거 하면서 티켓을 두장 더 뽑아서 한개 빼고 다
성공시킴...그래서 아슬아슬하게 제가 이겼네요...
역시 3인으로 하니 압박이 덜하고 널널하더라는...
마지막으로 카르카손을 했는데 대형성 완성시킨다고 하다가 쫄딱 망했음
+_+;; 수도원을 몇개나 성공시킨 친구넘이 꽤 큰 점수차로 승리...
이렇게 하고 대충 짱개+탕슉 세트를 먹고 지난주엔 파장했습죠...
어쨌든...결론은
담엔 기필코 그 영웅캐리어에 야마토건+EMP를 맞춰드리겠다는거 +_+
그리고 까탈님은 에픽박스 두개 빨리 들고 오시고...현기증 날라고 하니깐
-_-;;
괴롭혀서 야반도주해버린 관계로 자주 오는 친구넘 하나에 뉴멘님...이렇게
조촐하게 겜을 돌렸습죠. 뉴멘님은 ( )에 시달리시다 GG를 치셨는지
아주 시원한 모습으로 나타나셔서 깜짝 놀랐음...
일단 토욜 오후 1시에 모이자마자 밥을 안해놔서 밥을 앉혀놓고 +_+
밥은 안먹고 고기와 맥주를 들이키고 대충 주전부리까지 한 다음에
일단 라 시타를 돌렸습니다.
뉴멘님이 초반에 빈땅으로 새 도시 건설을 너무 잘 해놓아서
인구수 차이가 급격히 벌어지고 말아 결국 큰 점수차이로 1등
가볍게 라시타를 하고 A&A 1942를 첫플레이 해봤습니다. 바뀐 해상룰에서
[수송선이 몸빵을 해줄 수 없다] 부분이 좀 크긴 크더라고요...
일단 제가 추축국, 뉴멘님이 소련&영국 친구가 미국을 잡았습니다.
소련이야 일단 독일한테 맞는거고 +_+;;
독일은 소련 전투기 2대가 모두 코카서스에 있었게 때문에 아프리카를
포기하는 심정으로 첫턴에 코카서스 상륙+ 소련 전투기 격파에 성공하면서
루프트바페와 U보트로 로열네이비를 사냥합니다.
영국은 수에즈 뚫렸을때 잽싸게 인도양 함대를 지중해로 몰아서 아프리카를
방어하고 해군을 해군을 뽑습니다. 그리고 독일 폭격 (영국 폭격기는 장장 4턴동안 6,5,5,3 을 굴려 독일의 생산력에 끔찍한 피해를 입힘)
일본은 첫턴에 시베리아에 있는 소련군 6기를 처치하기 위해 하와이를
내버려두고 시베리아 대거 상륙 중국의 미군 비행기 격추 공장 하나에
수송선 두대를 지으면서 'O나 좋군' 을 외칩니다.
다만 전투기들을 모조리 대륙에 박아놓은게 치명적 실수임을 깨닫게 되는데
미군은 첫턴에 적당히 해군을 뽑으면서 하와이 함대와 공군력을 긁어모아
항모에 착륙 못하는건 시베리아에 착륙시키는 강수를 써서 태평양의
야마토함을 침몰시킵니다...아 이런 수송선 몸빵 안되는 사실을 잊은걸
땅을 치고 후회하지만 수송선 4대 역시 야마토의 뒤를 따라 태평양의 심해로
꼬르륵...+_+;;
미군은 함대를 태평양에 배치하며 태평양을 미국의 호수로 만들기로
결심한듯...
다시 소련. 코카서스에 상륙한 독일군을 처치. 일단 전열을 가다듬습니다.
독일. U보트와 루프트바페로 다시한번 로열네이비를 타격하지만 슬슬
화력에서 밀리기 시작함. 영국은 역으로 북아프리카의 독일군을 치면서
아프리카 방어를 굳히고 해군력 키우면서 독일 수송선을 싹 정리합니다.
일본은 공군과 반쪽짜리 함대로 미군 항모를 격침시킵니다만 해군력 차이가
너무 커져서 대륙에 공장을 하나 더 추가하고 보병탱크로 바로 러시아를 칠
계획을 세웁니다.
미국은 거함거포주의 발동하여 함대를 무지막지하게 찍어냅니다.
대충 이런식으로 흐르다가 프랑스에서 적절한 주사위 크리로 영국군 상륙을
막고, 대충어찌저찌 버티면서 추축군 육군으로 모스크바를 포위 일본군이
치고 독일군이 한번 더 쳐서 모스크바를 함락시키려고 했는데 주사위크리가
떠서 일본군이 모스크바 점령하고 거기서 일단 접었습니다.
일단 딴건 다 둘째치고 돈이랑 칩은 왜 그모냥으로 한걸까...
거의 모든 컴포를 다 리바이즈드에서 빼와서 했고 피규어도 몇개 모자라서
리바이즈드껄 좀 빼다놨음.
그 다음에는 스타+확장을 했습니다.
제가 테란(멩스크), 뉴멘님이 플토(테사다), 친구가 테란(레이너)
아무도 특별 승리조건을 고른 사람이 없어서 엄청나게 점수 싸움이
중요해졌음 정 가운데 있는 2점짜리 땅이 포인트라고 생각 초기부터
마린 3기를 거기다가 박아놓았는데 2턴째에 이 마린들은 뉴멘님의 리버에
그냥 녹아버립니다...그리고 프로토스의 저렴한 커세어가 점수지역 두곳을
잽싸게 점령...뉴멘님이 점수를 먹어가고...친구넘은 안정적 뒷마당 멀티
(한쪽으로 막혀버린 행성이 있었음)에서 캔 자원을 바탕으로 시즈탱크를
마구 뽑아냅니다.
그게 두려운 나머지 공중유닛으로 급선회하고 그 틈에 뉴멘님은 또 승점을
마구 퍼먹음 +_+;; 저의 토큰 삽질과 커세어 방어력을 무시한 안이한 카드
사용으로 인해 (그래 담부턴 야마토건으로 쳐줄께 -_-+) 뉴멘님은 점수를
한번 더 대량으로 퍼드시고 +_+;;; 막턴에는 스테이시스 필드 개발로
점수지역 방어에 성공...전 EMP 개발한다 어쩐다 하다가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보는 심정으로 게임이 걍 끝나버림...3류 악당의 대사 '다음에
두고보자'를 외칩니다.
밤도 무르익어서 대충 12시...
이제 원래 해보려고 했던 나폴레오닉워를 하려고 했으나
저질체력 뉴멘님 피곤하다고 쓰러짐 +_+;; 친구랑 위닝이랑 격겜 좀 하다가
한 3시 넘어서 자서 12시에 일어났는데 그때까지 디비 주무시고 계시던
뉴멘님...나 일어날때 겨우 일어나시더니만 HP 만땅 채웠다고 외침.
나폴레오닉 워 설명 들어가고 대충 3인용 돌렸는데...
제가 프랑스 친구가 영국 뉴멘님이 러시아&오스트리아
1턴째부터 나폴레옹은 신성로마제국 멸망을 외치면서 오스트리아로 주사위
20개로 닥돌...러시아군 오기전에 오스트리아군을 격파하고 계속되는
주사위 크리 작렬로 쿠투조프 휘하 러시아&오스트리아군을 전멸시키고
첫턴 끝나자마자 오스트리아 항복 +_+;;;
지난번에 구름님이랑 할때 주사위가 너무 심하게 허당이라 좀 무게중심을
조작해놓았더니 6개 굴려서 6이 3개가 뜨는 기염을 토해주었음 +_+;;
어쨌든 오늘도 그렇게 첫턴만 끝내자 아까 HP 만땅이라던 뉴멘님이 또
졸리다고 하심...(이건 저질 체력이 아니라 조ㄹ체력이라능 +_+)
그래서 마지막으로 T2R 유럽을 돌렸는데...일단 친구넘은 첫겜이라
어리버리모드...전 모스크바 팔레르모가 장거리 티켓이라 다른 짜잘한
티켓은 두개는 포기하고 8칸 6칸 장거리 노선들만 노림...뉴멘님은 카디즈
스톡홀름이었는데 이거 하면서 티켓을 두장 더 뽑아서 한개 빼고 다
성공시킴...그래서 아슬아슬하게 제가 이겼네요...
역시 3인으로 하니 압박이 덜하고 널널하더라는...
마지막으로 카르카손을 했는데 대형성 완성시킨다고 하다가 쫄딱 망했음
+_+;; 수도원을 몇개나 성공시킨 친구넘이 꽤 큰 점수차로 승리...
이렇게 하고 대충 짱개+탕슉 세트를 먹고 지난주엔 파장했습죠...
어쨌든...결론은
담엔 기필코 그 영웅캐리어에 야마토건+EMP를 맞춰드리겠다는거 +_+
그리고 까탈님은 에픽박스 두개 빨리 들고 오시고...현기증 날라고 하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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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는 역시 제가 써야 'ㅅ'/
저도 빨리 이거 갖고가고싶은데 흑흑 -
까탈님// 본진에는 추석때나 갈 듯 하니..이번주도 약 98%의 확률로 전진팩토리에 있을테니 주말에 들고오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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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엔 강파나 A&A퍼시픽 + 맘모스계곡 들고갑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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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멘님은 주로 2개국씩 갖고 돌리시는군요.^^
리얼한 후기 잘 봤습니다.
**
저 닮으셨다는 식객은 이제 안돌아오시는건가요? ^
**
무게중심 조작은 역시 사포가 짱이라능.. ^^;;; -
전진팩토리는 정말 가보고싶은곳이긴 하지만.. 시간이 안나네요 ^^a 음. 언젠가 가게될 그날을 기다리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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