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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에르토리코 채광석러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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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2-01 20:5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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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에 이어 오늘도 후배를 졸라서 한겜 더했슴다^^
오늘은 후배도 조금 게임을 파악한터라 어제와 다르게 초반부터 엄청난
견제를 당했다는....
어쨋든 처음 총독이 후배에게 넘어간터라 초반부터 엄청난 이주민부족에
시달릴꺼라고 생각한 저는 채광석을 빨리 가져간다음에 중후반을 노리기로
했죠... 초반 건설막건설밑 초반직업을 개척자 위주로 한후 채광석을 4개
까지 먹는데 성공 이것이로 채광석의 수는 1:4(후배:본인)이 되었슴다.
하지만 초반에 이주민 타격이 큰지 채광석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이주민을
채울수가 없더군여... 거기다 후배는 이주민이 풍부한터라 하시엔다를 초반
에 건설한후 농장타일을 마구마구 먹더니 빠른 생산으로 자금과 승리포인트
를 휩쓸더군여... 중간중간 저의 자금몹는것을 방지한 캡틴공격....
어찌어찌 자금을 모은 저는 상대방이 건물을 짓는것을 방지하기 위해
있는돈을 가지고 소형시장, 대형시장을 휩쓸었습니다! 그러니 후배도 약간
의 자금난에 시달리더군여... 그러나 후배는 막강한 생산력으로 캡틴러쉬를
지속했습니다. 이래선 안되겠다는 생각에 최대한 후배의 생산을 막으면서
유니버스티를 건설 건물에 대한 비중을 더 올렸습니다!
중후반이 되기 시작하자 후배는 생산력은 담배3개 설탕2개 커피2개 까지
올라가더군여... 그에 비해 저의 생산력은 인디고1개 설탕1개....
캡틴을 이용한 승리포인트 확보전에서는 도저히 이길수 없다는 생각에
건물을 마구 건설하기 시작했습니다. 소형시장과 대형시장 채광석4개
의 막강한 건설력으로 대형건물2개를 건설한후 대형건물에의한 포인트확보
를 위해 개척자위주의 직업선택을한후 상대방이 대형건물 건설만을 기다렸
습니다. 그때 전 1칸의 건설칸을 가지고 있어 언제라도 게임을 끝낼수 있는
상황이었죠.... 후배도 조금의 불안감을 느꼈는지 대형건물을 건설하였습니
다. 그러고 전 바로 게임 종료를 시켰죠...
결과 제가 모은 승리칩은5점 그에비해 후배는 17점... 12점이라는 엄청난
차이가... 하지만 대형건물2개와 다른 건물의 포인트를 합치고 대형건물의
특수효과를 받은 결과..... 36:40 막판의 역전을 달성 하였습니다....
조금은 힘들었지만 그만큼 이겼을때의 승리감은 상당하더군요~
세삼스럽게 전략의 중요성을 느꼈습니다...
채광석 + 유니버스티 + 소,대형시장
이것을 모았을때 상당한 위력을 느꼈습니다....ㅋㅋㅋ
고수분들은 다들 아시리라고 생각하지만 초보분들은 한번 써보세여^^
2인플레이시 이렇게 몹기도 힘들지만...^^;;(특히 고수와 할때...)
허접 소감이 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후배도 조금 게임을 파악한터라 어제와 다르게 초반부터 엄청난
견제를 당했다는....
어쨋든 처음 총독이 후배에게 넘어간터라 초반부터 엄청난 이주민부족에
시달릴꺼라고 생각한 저는 채광석을 빨리 가져간다음에 중후반을 노리기로
했죠... 초반 건설막건설밑 초반직업을 개척자 위주로 한후 채광석을 4개
까지 먹는데 성공 이것이로 채광석의 수는 1:4(후배:본인)이 되었슴다.
하지만 초반에 이주민 타격이 큰지 채광석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이주민을
채울수가 없더군여... 거기다 후배는 이주민이 풍부한터라 하시엔다를 초반
에 건설한후 농장타일을 마구마구 먹더니 빠른 생산으로 자금과 승리포인트
를 휩쓸더군여... 중간중간 저의 자금몹는것을 방지한 캡틴공격....
어찌어찌 자금을 모은 저는 상대방이 건물을 짓는것을 방지하기 위해
있는돈을 가지고 소형시장, 대형시장을 휩쓸었습니다! 그러니 후배도 약간
의 자금난에 시달리더군여... 그러나 후배는 막강한 생산력으로 캡틴러쉬를
지속했습니다. 이래선 안되겠다는 생각에 최대한 후배의 생산을 막으면서
유니버스티를 건설 건물에 대한 비중을 더 올렸습니다!
중후반이 되기 시작하자 후배는 생산력은 담배3개 설탕2개 커피2개 까지
올라가더군여... 그에 비해 저의 생산력은 인디고1개 설탕1개....
캡틴을 이용한 승리포인트 확보전에서는 도저히 이길수 없다는 생각에
건물을 마구 건설하기 시작했습니다. 소형시장과 대형시장 채광석4개
의 막강한 건설력으로 대형건물2개를 건설한후 대형건물에의한 포인트확보
를 위해 개척자위주의 직업선택을한후 상대방이 대형건물 건설만을 기다렸
습니다. 그때 전 1칸의 건설칸을 가지고 있어 언제라도 게임을 끝낼수 있는
상황이었죠.... 후배도 조금의 불안감을 느꼈는지 대형건물을 건설하였습니
다. 그러고 전 바로 게임 종료를 시켰죠...
결과 제가 모은 승리칩은5점 그에비해 후배는 17점... 12점이라는 엄청난
차이가... 하지만 대형건물2개와 다른 건물의 포인트를 합치고 대형건물의
특수효과를 받은 결과..... 36:40 막판의 역전을 달성 하였습니다....
조금은 힘들었지만 그만큼 이겼을때의 승리감은 상당하더군요~
세삼스럽게 전략의 중요성을 느꼈습니다...
채광석 + 유니버스티 + 소,대형시장
이것을 모았을때 상당한 위력을 느꼈습니다....ㅋㅋㅋ
고수분들은 다들 아시리라고 생각하지만 초보분들은 한번 써보세여^^
2인플레이시 이렇게 몹기도 힘들지만...^^;;(특히 고수와 할때...)
허접 소감이 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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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러쉬라면 콘헛이 올라갔겠군요......^^;;; 콘헛 + 호스피스 + 유니버시티면 거의 건물계는 평정할 수 있다죠....^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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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건물을 짓기위해서는 돈이 문제가 되지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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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struction Hut 을 짓게 되면..굳이 자신이 Settler를 잡지 않아도 쿼리를 많이 모을수 있기 때문에..더 유리한 직업을 선택해서 돈을 벌수가 있겠죠. 그리고 호스피스를 올리게되면 초반에 약간 자금난에 시달리시겠지만, 쿼리를 가져오게 되면 바로 바로 사용 가능하게 이주민이 딸려온다는 데서 이점을 찾을수 있겠네요. 보게 님 처럼 생산력이 낮고 건물러쉬를 하는 스타일이라면 팩토리를 올려서 거기서 나오는 돈으로 쿼리와 함께 건물을 마구마구 사들이는 전략이 좋습니다. 물론 팩토리 살돈은..초반에 커피나 토바코 같은 비싼 작물을 남보다 먼저 올려서 두번 팔 타이밍만 갖는다면 성공이죠..그게 어렵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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