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는 명절을 보내고 보내드리겠읍니다.
그리고 잔룰이 많다고는 하는데 여타 대형보드게임들과 크게 다르지는
않읍니다.중2,고1 애들과 같이했는데, 특히 중2짜리가 아주 환장했읍니다.
사우론플레이어의 중요성이 fury of dracula의 드라큘라역 처럼 중요합니다.룰숙지 및 게임의 흐름을 파악하고 있어야 하고
영웅보다는 사우론의 행동이 훨씬 많고 다양하니까요...

단점이라면,
1)피큐어가 정밀하지만 약하다.(실리콘게열이 아니라 부러집니다.)
2)내부 트레이가 없어서 카드와 토큰들을 보관할 보관함이 필요하다.
3)보드판의 지역텍스트의 가독성이 극히 나쁘다.
- 저는 한글작업해서 천출력했읍니다.(자료실에 샘플있읍니다.)

단점보다는 장점이 많은 게임임은 분명합니다.
플레이어간 인터액션은 보장합니다.지역내 이동을 하려해도 숙고해야 합니
다. "저놈이 왜 저기로 가지? 퀘스트가 있나? 승리조건인가!!"
"저놈을 막아야되나,내갈길을 가야되나..."갈등이 됩니다.

게이머님들 지르세요...
두번 생각하지도 마세요..그냥 지르세요...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