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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모임게시판 도미니언:씨사이드(Dominion:Seaside) 대박이네요
  • 2009-10-24 00: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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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의 루트를 통해서 인터XX 에 오늘 들어온 게임을 바로 받아서 테플을 돌려본 결과...
와.. 이건 뭐 상당히 신선한 시스템이라고나 할까요;;

섬, 해적선, 원주민(?) 요거 세가지 판이 아예 따로 들어있더군요.
펀칭 가능하게 되어 있고, 판의 사이즈는 딕싯의 카드크기보다 좀 더 큰 정도입니다.(가로세로 약 2센티 내외)

세이브되는 가상의 동전을 매번 카운팅했던 전과는 다르게...
동전을 직접 쓸 수 있게 들어있는데요...(뽀대용 ㅋ)
솔직히 영문 메뉴얼 보면서, 해봐야 종이 토큰 정도 겠지.. 싶었는데...
철로 된 동전이군요...(왠지 축제 쓸 때마다 정말로 동전 두 개씩 받아야 될 것 같은 느낌이 절로 납니다;;)
엠바고 토큰이라는 것두 마찬가지로 철로 된 동전으루 되어 있구요...

여튼 뽀대 지대로 군요~~
짧은 영어실력 때문에 다 넣어서 해보진 못하구,
다다 게시판에 내용이 번역된 카드들 + 오리지날 카드랑 섞어서 해봤는데요
섬도 그렇고 대사도 그렇고.. ㅋㅋ
항구 대박 ㅋㅋㅋ

여튼.. 인트리그를 했을 때는 지나친 공격성으로 해자를 안 넣으면 좀 짜증나는 느낌이 강했는데,
씨사이드 하고 인트리그하고 섞어서 해도 나름 공격을 피할만한 테크가 꽤나 있겠다 싶었습니다.
다음엔 인트리그와 씨사이드를 섞어서 한 번 해봐야 할 듯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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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2009-10-24 10:19:29

    슝형님 화재의 씨사이드를 벌써 접해보셨군요..부럽T ^T
    그나저나 철재동전이 들어있다니 ㄷㄷㄷ
    해자말고도 공격을 피할 테크가 있을법하다는 점도 끌리는군요.ㅎㅎ
    • 2009-10-24 11:38:39

    한 번 봤는데 형님이라고 하시니 부끄럽네요;;
    나중에 다시 게임할 기회가 된다면 씨사이드 들고 갈께요
    라퓨타에서 해두 되궁.. ㅎㅎ
    • 2009-10-24 11:58:21

    그 동전 그렇게 쓰는게 아닐겁니다.. 따로 동전 얻는카드 있구요 동전을 몇개 가지고 있느냐에따라 할인받는거에요
    • 2009-10-24 17:26:40

    그 동전은 해적선 전용입니다;;
    • 2009-10-25 11:29:41

    아이젠님, 니코님//
    네. 맞아요.
    제가 영어실력이 깊지도 못하고, 그저께 너무 늦게 게임을 받아서, 해적선이라는 카드의 존재를 파악못하고 그 동전이 가상의 돈 플러스 해주는 건 줄 알았네요.
    그 동전의 용도는 해적선의 카드를 쓸 때 쓰는 것으로...
    상대방 덱에서 카드 두장을 오픈하게 하고, 재물 카드가 나오면 Trash 하게 하며, 그럴 때마다 해적선 매트에 그 동전을 올리던지, 또는 이미 그렇게 매트위에 올려놓은 동전들이 있다면 그 만큼 가상의 돈을 받는 것을 선택하던지... 뭐 이런 용도더군요.

    엠바고 토큰도.. 어제 시간을 좀 내서 자세히 보니깐...
    엠바고라는 카드를 사용하면서, 플라이에 있는 카드들 위에 아무거나 선택해서 엠바고 토큰을 올리면, 나중에 그 카드들을 사갈 떄 플레이어들이 토큰 수만큼 저주카드를 받아가는 거... 요런 용도더군요 ㅎㅎ
    • 2009-10-25 11:30:43

    오늘 제대로 26장 랜덤덱으로 해서 순수 씨사이드의 왕국카드만 가지고 플레이 해볼 생각입니다 ㅋㅋ
    왠지 지속카드들이 많아서 뭔가 그 전보다는 플탐이 길 듯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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