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가 생기면 젬블로 하나 사야겠다..

그러게요.. 플레이 보면서 내내 천재라고밖에 생각되지 않더라구요. 4살때부터 교구학습 받으며 영재교육 받은 애들이라고 하더라구요. 어머님께서 영재교육학원 원장님이라고 하셨던거 같기도 하고.. 유럽 챔피언들과 플레이할때는 그 둘이 콤비플레이 하는게 눈에 보이던데.. 멋졌었습니다. 둘이 성이 다른걸로 봐선 남매는 아닌거 같았어요.

다세인님 축하드려여 ㅋㅋ 그 꼬마여자애 아콜도 꽤하던데 ㄷㄷ

결론은 스타킹과의 대결이었다는 거네요

흥미진진했겠네요^^ 보드게임 신동들 부럽군요 ㅎㅎ

10살 6살 아니던가요 ??

남자아이는 그냥 원생이라 했고...

여자아이는 원장님 따님이라고 들었던거 같습니다.

대단한 아이들임에는 틀림없습니다. ^^

오히려 2등한 꼬마아이가 더 대단한 아이더군요.

자신이 조금 불리해지니까 가차 없이 1등한 아이와 상생하는 수를 두더군요.

2:1 의 싸움은 답이 없더군요~ ^^;

1회전때는 각자 연계 되는 부분들이 없어서 개인전으로 싸울 수 있었는데..

2회전때는 초반에 무너져 버리셔서.. ㅜㅜ 2:1 로 싸워야 했습니다.

여자 아이.. 대단한 실력에 무섭게 느껴졌었는데, 승리에 대해 욕심 부리는 것이 역시 아이구나 싶은게 꽤 귀여웠습니다. ㅎㅎ

암비// 1학년, 3학년이라고 들었습니다.

뿌요맛스타
.. 호옷~ 그랬군요. 뭐~ 그래도 대단해 보이는 건 마찮가지죵 모~ ㅎㅎ
그 아이들이 나중에 무엇을 하건 꾸준히 보드게임도 좋아해 줬으면 좋겠네요 ^^

후훗.. 그래도 꾸준히 순위권에 들다니... 암비님도 대단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