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그렇잖아도...

경기 수준이 매우 높았고, 준결승전 한 경기는 진짜로 한 수 배웠다는 생각이 들었던 명경기여서 그 이야기를 자세히 하고 싶습니다.. 좀만 기다려보죠.

아...기대되는군요...
얼른 올려주세요...

panda님 완전 죽음의 조였군요..
실은 그 4등님이 제가 생각하는 우승 후보였습니다.

ㄷㄷ 우승 후보라니 황송하네요. 운좋게 결승까지 갔지만 역시 결승테이블답게 초반에 실패한 전략을 복구할 기회조차 없더군요 ㅎ_ㅎ 아그리콜라를 긴장감있게 할 수 있어서 너무 재미있었구요 또 다른 기회가 있었으면 하네요. panda에게 넘어가 9월부터 대회가 있다는 아그리콜라를 배워 해오면서 즐거운 경험을 했습니다. 그래도 사명이 있던 우승자님의 성공기이기에 진심으로 축하를 드리며 언젠가 다시 실력을 내보일 기회가 있었으면 하네요~ :) 대회전 가이오트님께 전화가 오지 않는다 햇더니 전화번호 가운데 510 이 501로 오타화 되있더군요 ㅎ

아아. 정말 긴장의 연속인 결승이었습니다.

좋은 대회, 훌륭한 플레이 감사드립니다.

15일까지 바빠서 정신이 없는게 아쉽습니다. ㅎㅎ

대전 예선 참가자 분들이 좋은성적이 있었나 보네요 ^^;

내가 대전에서 크게 당한 이유가 있었군..

혹시 결승 동영상 같은건 없나요??

그것두 참 즐거운 볼꺼리중 하나이지 않을까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