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보드게임모임[Meet You Hall]
club.cyworld.com/misabd
09.12.12(토) 정모 후기

우선 낙양 플텍 선물해 주신 케이님께 큰 감사말씀을 드립니다.
구하기 힘들었는데 이제야 옷을 입혀주게 되었네요. ^^

뉴 타이쿤 오픈 기념(?)으로 홈런볼 무한도전을 제공해 주신
라인하르트님께도 감사말씀 드립니다.
살다살다 홈런볼 가장 많이 먹어본 날로 기억될겁니다. -,.-
(아마 참석하신 분들 모두 홈런볼 물릴때가지 드셨을 듯...)

여지없이 우베 트릴로지를 시작으로 많은 게임을 돌렸네요.
제가 밤샘 못한 관계로 10시반 이후 어떤 게임이 돌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아아..근무만 아니었어도 T.T)

대략 찍어 본 사진 몇 점 올려봅니다.



** 참가인원
시아진님, 라인하르트님, 재기님, 마커님, ehalsh1님,
케이님, 케이여친님, 왕저그님, 베come님, 이놈님, 뚱지구리님, 구름
(음냐.. 누구 한 분 빠진 것 같은데.. -_-a)

** 게임
아그리콜라, 브래스, 낙양, 도미니언, 켈티스스톤
딕싯, 다이아몬드 클럽, 댄싱 다이스, 자반도르 등


< 타이쿤 >
새로 오픈한 타이쿤 모습. 제가 사진을 못찍어서 그렇지
실제로 무척 넓어지고 쾌적해 졌습니다. ^^


< 홈런볼 >
라인님의 홈런볼 무한공급의 비밀은... 사진에 나와 있군요..ㅋㅋ


< 아그리콜라 >
저는 악마굴 배틀로얄에 뛰어든 어린 양.
이 선수들은 우베 아저씨도 못이길 듯..


< 낙양문에서 >
오실 땐 단골손님~




< 르아브르 >
저번 생선러쉬에 재미붙여서 이번엔 스테이크 러쉬!!


< 도미니언 >
이제는 할리갈리와 동급..




< 딕싯 >
바바로사와 오스트라콘은 이제 안녕입니다.^^
하지만 저의 단순한 정신세계가 적나라하게 노출되는게 단점인 게임.






< 자반도르 >
이기고있는게 이기고있는게 아닌 묘한 게임.


< 댄싱다이스 >
백게몬의 증증증증손자뻘 게임.


< 다이아몬드 클럽 >
주물 코인의 질이 마닐라를 능가하는 퀄리티!!




< 렉시오 >
훌러덩훌러덩 정신없이 당하다 끝난 렉시오.


< 브래스 >
콜라, 푸코 등에 지지 않는 최고의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