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의 길에 서 있는 여러분꼐..

보드게임에 접하고...

많은 입소문이 돌고 있는.....

아그리콜라 , 도미니언 , 펜데믹 , 상트 , 파워그리드 , 줄루레또 , 카르카손

이렇게 7 가지에 대한 평을 펼쳐 볼까 합니다..

먼저 공통점은 2인플을 해두 재미가 있다는 점.....

거기에 사람이 늘어 나면 늘어 날수록, 더욱 재미가 올라간다는 점이죠..

(대신 그만큼 게임 시간은 늘어 납니다..)

자 시작해 볼꼐요..

아그리콜라.. 1 - 5인 까지 가능....

가격이 좀 쎄지요 ^^;

농장을 가꾸어 나가는 게임입니다...

매 주기 마다 일꾼에게 일을 시키어..

밭을 갈거나 동물을 기르거나 집을 짓는 게임 입니다..

이렇게 설명하면 흠.... 그냥~~ 심심한 게임일수 있으나...

사람들의 얘기를 들으면 무지 인기가 있죠......

상품평 리플을 보면 아마 제일 많이 있는게 아닐런지요 ^^

모 이런 저런 사연 덕에 더욱 많아 졌지만...... ^^

그런 사연이 나오지 전에두 제일 상품 덧글이 제일 많았지 않았나 싶네요..

약간 구체적으로 들어가면..

각 직업과 보조 설비로 이런저런 전략으로 밭을 가꾸고

동물도 키우고.. 각 주기중 5번의 수확으로..

각 가족에게 끼니두 챙기고 동물은 번식을 하고 밭에 있는 곡식들은 수확을 하고..

하는 게임 입니다.........

인기 있는 비결중 하나는..

각 사용되는 농장 보드판에..

놓여져 있는 각 마커들의 아기자기함에 매력이 더해지는게 아닐런지요...

시작할때 사진 1방~~~ 끝날때 다시 사진 1방!!! 하시면...

왠지 모를 흐뭇함과 매번 할때 마다의 색다른 운영방식에

여러분 플레이를 하게 되죠 ^^

이사람은 무얼 중점으로 농장을 가꾸어 나갈까?? 라는 기대심두 생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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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째 도미니언....

달란 카드만으로도 재미를 느낄수 있는 게임 입니다...

보드 판이나 나무 마커 없이두 이런 즐거움이 생기다는거에.. 깜짝 놀랬죠..

어떤 카드를 게임에 넣느냐에 따라 전략이 매번 바뀌죠..

헌데 많은 분들의 평을 보면.. 3- 5번 정도 하면 재미가 많이 떨어 진다 하더군요..

흠 그건 아무래도 가지고 있기에 언제든 할수 있으니깐 여유로움에 생기는

(의욕 상실의 느낌이 아닐까 싶네요)......... ^^

흠.. 잠깐 잠깐 1 -2 번 해보기 정도에는 최고 일듯 싶어요.....

전 도미니언을 사랑한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악의 조합 이라면 마을 카드와 대장간 카드 ^^.......

어찌 보면 꼭 필요한 카드 일수 있으나..

슬슬 적응이 되면 정말 시간을 너무도 길게 만드는 카드가 되는거죠..

처음 도입 부분에도 함꼐 하면.. 정 질리게 만들수 있어요.....

마을 카드와 대장간카드의 조합이면 행동이 너무 많아져서.. 다음 사람에게는

정말 기다리는 지루함을 무지 느끼게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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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 펜데믹 ...

협력 게임 입니다.........

지구 전역으로 퍼지는 전염병을 막는 게임인데..

서로 협력하면서 도와가는 게임 입니다..

이 게임은 정말 2분류로 나뉘어 지는거 같아요..

(쳇 지가 혼자 다~~ 하네..)

(어?? 어떻게 도와줄까 말만해.. 거기로 가줄께..)

흠... 누구에게 큰 힘이 되어주는 게임이다 라고 생각 하시면 되고..

사람이 많아지면 많아 질수록. 한사람에게 비중이 많이 실리게 되어..

그사람 중심의 진행이 되는 게임 입니다...

흠.. 게임 할때 주의 점은 그 중심의 있는 사람의 의견에 많이 따라 주셔요..

그렇지 않는 다면 지구는 질병에 찌들어. 망하게 되죠...

거기에 이번에 나온 펜데믹 확장이 나오므로..

더욱 게임의 재미를 더해 주게 됩니다...........

협력중에 나오는 배신자 ^^ ( 저 이런 스타일 너무 좋아요 ^^)

게임 플레이중 한명이 배신자가 있던지.. 없는지........

끝나고 봐야 알지요 ^^

헉!!!! 너가 배신자였어???

어!!! 너가 배신자 아니였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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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째 상트 입니다..

처음에 느낀점

(으~~ 그림 정말 저질이야~~~~~~~)

2인플로 충분히 재미를 느낄수 있는 게임입니다..

100 명중 2인플로 모가 최고일까요? 라고 한다면..

75% 이상 지지를 받지 않을까 싶네요...

4인플 까지 가능 하고요....

게임 진행 방식은..........

소유하고 있는 돈으로 얼마나 많은 건물과 귀족을 가지므로 얻는

승점(이게 표현하기 좋을듯)을 갖는냐 하는 게임 입니다...

초기에 15원 ? ?? 맞나 ^^ 을 가지고 하여 벌고 쓰고..벌고 쓰고..

해서 진행 하는 방식인데......

게임을 하면서 다음 턴에 어떤걸 사느냐 마느냐...

1원 2원.. 소중히 돈을 관리하는 게임 입니다..

하다보면 느끼는 거지만..

아~~ 1원만 있었으면...

아~~ 아까 그거 사지 말걸!!!!

게임하면서 많은 안타까움을 주는 게임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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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파워그리드 입니다..

전력을 공급하여 그 공급한것에 대한 수익을 얻고..

전력망을 넓히면서 진행해 나가는 게임 입니다..

이 땅에 전력망을 구축하기 시작하여...

발전기 타일을 사고 .. 전력을 공급할수 있는 지역을 넓히고..

그 발전기를 돌리기 위한 자제를 구입하고..

그 자제로 발전기를 돌리고....

게임을 돌리다보면 서로가 자제를 싸게 구입하려 다투고...

그 싸디 싼 자제가 비싸져서 발전기 돌리기에 너무도 큰 타격을 입어...

전력을 제대로 공급 못하고.. 결국 수입두 부족하여 전력망두 넓히지 못하고..

좌절의 시기가 온다는.. ^^

2명이서 하면 그나마 좌절이 작게 오지만..

그 이상이 되면.. 공급해야할 자제가 너무도 빨리 올라 버려서..

다가오는 물가 상승이 너무도 크다는 ^^

맵두 상당히 많아서.. 여러 게임 하다가.. 맵만 바꾸어도 재미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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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 줄루레또 입니다...

동물원 만들기.. 게임....

아기자기하면서 타일 뽑기 운과..

내가 원하는 스타일의 동물원을 만든다는거에..약간의 재미가...

타일을 뽑을 것인가 아님 현재 나온 동물을 가져 올것인가..

이 차에는 이동물을 실어서.. 상대방에게 견제를 하며 즐기는..

룰도 쉽고 즐거운 타일 뽑기 형식 게임입니다...

확장팩두 있는데..

북극곰 확장을 넣을시..........

견제가 더욱 심해져 재미가 있어요...

사실 없어두 충분히 견제가 되지만....

견제를 더욱 키우기 위해선 북극곰 확장을 넣어 하는것두 재미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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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마지막 .. 7번 카르카손....

역시 타일을 뽑아 하는 형식에.. 뽑을 타일을..

바닥에 연결하여..

미완성 된 작은 성 ,수도원 , 길 , 농장에 말을 올려 놓고..

완성시키며 점수를 얻는 게임 입니다..

가끔 남의 미완성된 성근처에 다른 작은 미완성 성을 세워 놓고..

함께 완성시켜 거져 먹는 견제가 있죠..

파란통, 빨간통 확장이라는게 있는데...

기본판에 적응이 되면 이런 저런 확장을 넣어...

게임을 하면 더욱 재미가 있어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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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게임들이 쉽고 즐거움을 느끼기 쉬운 게임이라 생각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