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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e of Steam(허접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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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2-16 14: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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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AoS의 재미에 푹 빠져사는 마사루 입니다.
제 거주지가 지방이라 경기도쪽에서 자주 모임하시고 이곳 게시판에 올라오는 글들을 읽어보며 되게 부러워 하고 있습니다.
크윽...
아무튼 이 게임의 전반적 느낌은 결코 가볍지도 그렇다고 너무 무겁지도, 어렵지만 그 난이도가 계속 도전하고 싶게 만드는 그런 게임입니다.
한마디로 매우 잘만들어진 느낌입니다.
게임을 해보니 첫라운드의 선을 잡는게 엄청 중요하더군요.(자신의 전략에 방해가 되지 않는다면 굳이 선이 아니어도 상관 없지만 선이 아니라면 거의 방해 받더라구요.)
그리고 그 주식...
캬~ 참 짜증납니다. 말이 좋아 주식이지 게임 해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일수돈 끌어다 쓰는 느낌이 매우 강합니다.
그리고 게임 종료시 -3 이라는 점수도 물론 부담이고요...
그리고 플레이어는 맨처음 $10를 가지고 시작하는데 그것도 사실 주식 2개를 발행했으므로(원래 발행되어 있음.) 게임이 플레이어에게 주는것은 단 1원도 없습니다.
아주 `거시기'한 게임이죠.
뭐 이것 뿐만이 아닙니다.
돈 떨어지면 게임도 못합니다.
아주 잔인한 시스템이죠.
그래서 자신의 이번 라운드의 전략에 맞추어 지출을 계산해서 자금이 부족할듯 싶다면 라운드 시작에 미리 주식을 발행하는게 중요합니다.
이것외에 이 게임에서는 철도를 놓고 상품을 수송하여 돈을 벌고 또 잃습니다.
게임의 룰은 간단한 편(?)이고 중독성이 굉장합니다.
제가 전문 리뷰어가 아니고 원래 글솜씨도 없고 게임의 대략적 느낌을 긁적거려 논것이기에 두서가 없습니다.
널리 이해해 주세요~
아무튼 Age of steam 다른분들의 칭찬 처럼 역시 대단한 게임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제 거주지가 지방이라 경기도쪽에서 자주 모임하시고 이곳 게시판에 올라오는 글들을 읽어보며 되게 부러워 하고 있습니다.
크윽...
아무튼 이 게임의 전반적 느낌은 결코 가볍지도 그렇다고 너무 무겁지도, 어렵지만 그 난이도가 계속 도전하고 싶게 만드는 그런 게임입니다.
한마디로 매우 잘만들어진 느낌입니다.
게임을 해보니 첫라운드의 선을 잡는게 엄청 중요하더군요.(자신의 전략에 방해가 되지 않는다면 굳이 선이 아니어도 상관 없지만 선이 아니라면 거의 방해 받더라구요.)
그리고 그 주식...
캬~ 참 짜증납니다. 말이 좋아 주식이지 게임 해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일수돈 끌어다 쓰는 느낌이 매우 강합니다.
그리고 게임 종료시 -3 이라는 점수도 물론 부담이고요...
그리고 플레이어는 맨처음 $10를 가지고 시작하는데 그것도 사실 주식 2개를 발행했으므로(원래 발행되어 있음.) 게임이 플레이어에게 주는것은 단 1원도 없습니다.
아주 `거시기'한 게임이죠.
뭐 이것 뿐만이 아닙니다.
돈 떨어지면 게임도 못합니다.
아주 잔인한 시스템이죠.
그래서 자신의 이번 라운드의 전략에 맞추어 지출을 계산해서 자금이 부족할듯 싶다면 라운드 시작에 미리 주식을 발행하는게 중요합니다.
이것외에 이 게임에서는 철도를 놓고 상품을 수송하여 돈을 벌고 또 잃습니다.
게임의 룰은 간단한 편(?)이고 중독성이 굉장합니다.
제가 전문 리뷰어가 아니고 원래 글솜씨도 없고 게임의 대략적 느낌을 긁적거려 논것이기에 두서가 없습니다.
널리 이해해 주세요~
아무튼 Age of steam 다른분들의 칭찬 처럼 역시 대단한 게임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관련 보드게임
- 관련 보드게임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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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하드한겜들을 방출하고 라이트한겜만을 남기게만든 원인겜이 바로 스팀이죠. 그 끈적끈적한 압박감에 겜의 흥미를 잃을까봐 스팀을 좋아라하시는 귀여운소년님께 넘겨버렸다는....그덕에 덩달아 팔려버린 리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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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장고가 많아서, 산 다음 날 연속 2회 하고는 아직 한 번도 못하고 있는... 건설에 시간이 꽤 걸려서, 대신 Volldampf라도(AOS보다 컬러풀하기도 하고요 ;;) 할까나? 하다가도 막상 AOS가 있는데 굳이 저걸? 하다가 결국 또 로얄터프(!)나 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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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님이 사신 그 스코어보드와 상품보드 코팅된 AoS가 picnic님꺼였군요.
저도 AoS확팩까지 질렀습니다. ㅠㅠ
원래 다다이스에서 살려고 했는데, 다른 쇼핑몰에 적립금이 꽤 있어서... ㅡㅡㅋ -
앗, 그리고 주식 발행하는 거, 카드 돌려막기 하는 기분이라 가슴을 쓰리게 합니당 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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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도 20%로 무지 비싸다지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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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불량되본사람은 울면서한다는.....ㅠ..ㅠ 로얄터프에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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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윽~ 리플들을 읽어보니 진정 한국인을 위한 게임이군요... 가슴 한구석이 저며오는게... 그리고 picnic님... 그래도 리코와 AOS는 조금 아깝다는 생각이... 아 그리고 저도 확팩 오늘 왔습니다. 어서 돌려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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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로얄터프, 저는 주로 내기 할때 많이 하는 게임입니다~ 헐헐헐~ 정말 핏발 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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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고수분들이 계시겠지만, 저는 일단 첫턴에는 중간 정도로 사는게 좋더군요. 처음 시작 위치가 너무 좋은 곳에서 하면 다른 사람들과 경쟁모드로 돌입하게 되기 때문에 처음 한 두명이 하는 걸 보면서 약간은 외곽에서 경쟁자 없는 곳에서 시작하여 중반 이후에 주식 몰아 발행하면서 승부를 띄우는 것이 제 나름대로의 노하우 입니다. ^^ 극초반 선비딩에 돈을 많이 쓰면 그 돈 매꾸는게 힘들더라구요. 그렇다고 6인플레이 하는데 첫턴 제일 마지막 순서면 할만한 데 조차도 없어지는 단점이 있죠... 그래서 적당히 중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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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아직 몇 게임 못해봐서 잘 모르겠지만, 자꾸 생각나는 그리고 땡기는 게임이긴 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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