쭈압...
좀 아까 들어 와서 씻고 천국의계단 OST들으면서 소감문올립니다.
오늘은 제가 좀 일찍 잔머리에 당도하게되었습니다 koo님과 함께,
간단하게 주방아줌마님께 인사드리고 카운터에 무더기로있던
알바생들 시아양,wine군,겐조군,그리고 폭군매니져님, 신작 게임을 하고계시더군요 먼가 즐거워보이던데, 저의먼저 둘이서 얀쉬두판돌려봤죠,
그리고 나서 시아양의 추천으로 스모두판,그담 둘이서 알함브라 둘 이서 막돌리려는중 한분 참가 3인플로 긴급 변환 그리고 꼴등을 달리고 바로
아문레로 다시한번 고고 이번엔 아문레 일등 크하하하 그리고 나서 뭐할까
또 고민고민 그러다 뿌요님 등장 4인이서 마땅이 뭐할까 고민고민
기간텐하자 서로 바로 입맞추고 기간텐 고고 기간텐 또한 바닥을 질질 기다가 역시 후반그룹으로 쳐저버리고 기간텐 거의 끈날쯤 되니 많은 분들이 모이셨더군요. 기간텐 끝나고 koo님은 가정을 지키러 돌아가셨고 남은 이들은
역시금요일밤 불타오르기 고고고...
기간텐 끝나기 무섭게 해적의골짜기 예약되어있던 차라 바로 자리이동 해적의골자기 해부렸지요 아참 해적하기전 하이소사이어티 잠깐 돌렸군요
가벼운 마음으로 일등 짜잔 ^^v 다음바루 해적들어갔죠 어안이벙벙하게 설명듣고 바로 게임시작 역시 첫겜은 두들겨 맞는게임 저혼자 해적이랑 싸우다
대파되고 마지막에는 혼자 죽는 자폭도하고 완전 후반그룹 전 이번 해적은 그냥 룰배운 테플이라고 생각할래요 ㅜ_ㅜ 그리고 다시 하이소사이어티
2판 이때 소사이어티맴버 짱이였습죠 하이소사이어티가 이리 불타오르긴 처음 이였습니다 역시 크니지아 경매겜은 분명히 플레이어의 성격을 타는것같은 첫판 둘째판 둘다 돈지르기에 몰두한저는 완전 꼴등만하지말자 전략ㅋㅋ 역시 소사이어티는 마지막 탈락만 안하면되는게임인듯 ^^ 그리고 잠시 소강상태 한테이블에선 AOS돌리고있었구요 소사이어티 끝나고 뭐할까 고민하던중 두가지 게임이나오더군요 원래는 3개였으나 폭군매니져님 양보 아문레와 트라움파블릭 둘다 크니지아씨(개인적으로 별로 안좋아 하지만)게임이더군요 저는 아문레를 3분에게 친절히 설명해드리고 역시 타올라라 아문레는
정말 아쉽게 2등을하고 아문레가 끝나고 뭐할까 하던중 시아가 그리도 바랬던 코코타키(-_-;)
정말 크레이지한 게임이더군요 룰은 우노와 같은데 그대신 동물카드를 낼때
실감나는 효과음이 없으면 벌칙 두장 -_-처음에는 "남자라면~~!"을 외치며 계속 한장을 받아오다 나중에는 동화되어가더군요 규칙중 빨강을내면 효과음을 안내도 되는데 나중에는 제가 빨강내면서 효과음을 냈다는 -_-;
인제 고양이 성대모사는 일인자가 된것같음(-_-;)
하지만 같은 고양이과인 사자는 모두 못하더군요 그래도 벌이 쵝오 -_-b
모두들 고장난 라디오도 아니고 티비 지직거리는소리도 아니고 이상야릇한 소리 ㅋㅋ 여튼 나중에는 빨리 끝내야겠다는 단합된의지로 어거지 게임끝내기 그리고 마지막으로 컵라면타임
(이때는 언제나 주방아줌마님 감사합니다. [-_-][_ _][-_-])
이상 이내요 다들 집에들어가서 곤히 주무시고들 계시겠죠 저도 잠자야겠습니다. 오늘은 모노폴리 모임에 가봐야겠군요. 모두들 즐거웠구요 다음주에도 즐겁게 한겜(^.^)



P.S 뿌요님 김밥 잘먹었습니다.그리고 오랜만에 본 구르미님 어제는 너무짧았지만 다음에는 같이 한겜 부탁드릴께요^^ 그리고 모두들 정말 즐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