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럽게 추진되 벙개.....^^;;;
5명이 모여야지 할맛난다는 사자마왕님의 말대로 모으기 시작한시간이 저년 8시 넘어서부터였습니다..
그중 굿스피드님과 연락이 되서 참석하시다고하구 맥스님은 당근히(?)참석하시구 그래서한명을 더 모집하는데 많이 힘들었습니다...
발라라님과도 컨택해보구 태후님과두....
결국 디지탈 몽크님과 연락이 되서 오기로했죠...
그런데 문자를 잘못이해해서 못오시구 11시 좀넘어서 부터 게임을 시작했습니다..
먼저 도착하신 굿스피드님과 밤부티한판....겁나게 어렵더군요...계속밀리는 상황에서 사자마왕님등장---구세주
그다음한말 (" 이거 접죠...ㅋㅋㅋ.")
3명이서 닷츠를 시작 첫몇라운드동안 에러플.. 다시수정해서겁나게 잼있게 하는데 맥스님 도착......
(제가 아둘룽 게임즈걸 15개를 사서.....)
그때까지 디지탈 몽크님이 오시는 줄알았던 저희 4명은 오시기전에 티로스 한판하자로 의견을 몰아 낮에 잠시 읽은 룰북을 토대로 제가 룰설명시작..
설명끝날때쯤 이거 재미있을까로 시작해서 일단 접고 다른걸로 핮는데 의견일치... -.-;;;
그렇케해서 마틴 월러스의 밤의 마틴의 첫게임부터 삐걱.... -.-a
그다음에 꺼내든것이 스타워즈 에픽 듀얼
팀블시작 데덴찌(?)로-요즘 일본말쓰면 쥐도 새도 모르게 없어진다는데... 근데 일본말 맞나???-.-a-팀을 정했죠..
사자마왕과 미운오리(선) vs 굿스피드와 맥스
사자마왕님의 요다 가 해괴망측한 카드들을 들고 다쓰베이더와 장고를 유린하다가 초반에 저 완두는 맥없이 다구리에 죽음..)다시는 완두안합니다)
1라운드 패배
2랑누드에서 오비완을 집어든제가 악의 무리들을 일소(오비완 넘 좋아)
그리고 접고 모이터러 시작-제가 룰을 알고있는데 첫게임이라 처으무터 삽질을... 그후 중반부터 정신차리기 시작해서 꼴등을 면했죠..
중간 족발 야식으로 허기진 배를 채우고...맛있었습니다저와맥스님이 쐈죠)
어떤 게임을 할까서로 이야기하다가 사마르칸트를 하자로 결정...
설명을 사자마왕님이 자세히 해주시고 시작...
전부다들 졸린눈치 500피에스타를 빨리 누군가가 모아서 끝내줘야될텐데 하는 걱정들로 졸린눈 부룹떠가며 게임...맥스님승...
다은은 다시 닷츠....4인플도 장난이 아니더군요...
마지막 게임으로 다시 스타워즈를 꺼내서
미운오리와 맥스 vs 굿스피드와 사자마왕
제가또 집어든 오비완.....모두들 오비완은 사기라고 하더군요...
첫판 철저하게 오비완의 유린으로 승
그때알았죠 스타워즈의 주인공은 오비완이다 ....ㅋㅋㅋ
마지막판은 오비완을 멀리하며 도망만다니는 장고와 그의 일당들 장시간의 혈투끝에 오비완전사..
시간이 7시가 넘더군요....그래서 오늘은 게임을 접고 다음을 기약하며...
다음에는 좀 미리 번개를 치겠습니다...

P.S 원래 취지는 aos, 리베르떼, 백련, 티로스등 마틴월러스의 게임을 할려고했는데 아들룽과 스타워즈의 밤이 되어버렸습니다..
다음에는 기필코 마틴월러스의 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