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tR - The Confrontation

몇일전부터 이놈에게 빠져서
겐조씨와 백번하고 있다지요ㅡ.ㅡ(덕분에 덤앤 더머라는 칭호가...)
정말 물건이더군요~감히 라이너씨의 라와 필적한 만한 작품이라고 하고싶습니다~장르는 틀리지만^^
각캐릭의 다양한 능력들(원작을 보신분에겐 엄청난 서비스라지요)과 상성관계 그리고 한정적인 맵을 이용한 풍부한전략!!
스트라테고의 손에 땀을 쥐는전투와 거기다가 카드의 능력까지의 혼합에
의한 전략~~ 대단하더군요~
자잘한 룰만 외우면 엄청난 전략 게임이된답니다. 너무 많긴하지만
이것들을 다외우고 나름대로 연구를 하면 여러가지 전략이 세워진다지요~
(간달프러쉬,오크러쉬,프로도러쉬^^;등등)
처음에 이러한 룰들을 몰랐을때는 선이 너무 우새하다고 생각했지만
오크와 나즈굴,쉘롭,위치킹의 능력을 잘만 활용한다면 밸런스가
정말 잘맞아버립니다~간달프가 세긴 세지만^^;;
글솜씨가 없는 관계로 감상도 후기도 아닌 주저리가 되버렸군요~ㅡ.ㅡ
개인적으로 2인용게임중 드본과 함께 최고의 게임이라고 생각하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