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첨 카탄을 산건 1년전이었습니다..

어디서 샀는지는 기억도 안나는군요

2달간 같이 할사람이 없어서 열어보기만 하고 플레이는 하지 못했습니다..

어느날 제가 친구 2놈을 꼬셔서 방과후에 과자 5천원어치를 사고

음료도 사고 게임을 했습니다...

정말 잼이있게했습니다...

왜 카탄이 입문때 해야되는지 그때 실감함...

ㅋㅋ

그렇게 게임을하고 또 2달간 봉인햇다가 친구들이 놀러와서 했는데

이겼습니다...

그때 까지는 한번도 진적이 없음..(몇 판 안했지만 한 10번정도 한것 같음..)

어느날 책대여 하는곳에서 그 주인 아저씨랑 1대일로 했는데!!!

진짜 치밀하게 마을 놓고 했는데 졋습니다..

충격이었습니다...

어처구니 없어서...

제가 4인가 5가 없구 그아젓씨가 있엇는데 계속 그거나오다

8이 나왔습니다.. 한 집을 8에다 놓음 진짜 무진장 많이 필요한 자원이엇는데..

때는 늦엇습니다....

도둑이 잇엇어요,...

그것은 절 100번 죽이는 것 보다 심한 것이엇죠...

첫 패배엿습니다...

그뒤로 책대여점 아저씨와

그곳 오는 형들이 절놀리더군뇨,...

그리고 지금은 저희 학교에서 보드겜 모임을 만들려구해요 동아리는 아니고...
그래서 2번째 4번째 주 토욜에 보드겜을 한답니다~
ㅋㅋ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