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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카(ATTIKA) 4인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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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12 04:3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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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sinouriuri
오늘 처음으로 아티카를 해봤습니다. 룰도 간단한편이고 그다지 어려움 없이 진행하게 되었는데.... 상당히 아름답다라는 느낌을 받았구요.
여러모로 견제도 가능하므로써 혼자 플레이하게되는 점을 버리게 하였으며.... 쉽게 이기는것을 불가능하게 하므로써 무료건설의 장점을 강조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무료건설을 이용해야 이길수 있을정도로.... 벨런스가 잘잡혀 있는듯하구요.
일단 출발하게되면 각 모서리 부근에서 시작하는것의 거의 정석처럼 플레이 되더군요.
의외로 선은 자원지역을 쉽게 차지하였으나... 확장으로 인한 카드소비로 카드부족현상으로 아무것도 못하는 턴이 발생할 정도로 신경써야하구요. 아직 많은 플레이는 않해봐서 어느정도 전략은 모르겠으나. 일단 길만드는것보다는 무료건설을 이용한 건물 빨리 지으면서 딴사람 딴지거는쪽이 좋은것 같습니다 . ^^
개인적으로 플로렌스정도의 재미를 느꼈습니다..... 라시타 하고도 약간의 비슷한 느낌이 ^ㅁ^
여러모로 견제도 가능하므로써 혼자 플레이하게되는 점을 버리게 하였으며.... 쉽게 이기는것을 불가능하게 하므로써 무료건설의 장점을 강조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무료건설을 이용해야 이길수 있을정도로.... 벨런스가 잘잡혀 있는듯하구요.
일단 출발하게되면 각 모서리 부근에서 시작하는것의 거의 정석처럼 플레이 되더군요.
의외로 선은 자원지역을 쉽게 차지하였으나... 확장으로 인한 카드소비로 카드부족현상으로 아무것도 못하는 턴이 발생할 정도로 신경써야하구요. 아직 많은 플레이는 않해봐서 어느정도 전략은 모르겠으나. 일단 길만드는것보다는 무료건설을 이용한 건물 빨리 지으면서 딴사람 딴지거는쪽이 좋은것 같습니다 . ^^
개인적으로 플로렌스정도의 재미를 느꼈습니다..... 라시타 하고도 약간의 비슷한 느낌이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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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한 저의 느낌은 네쉬의 '헥사'느낌이 많이 나더군요. 한 일주일간 둘이서 A4지에 프린터해서 '헥사'만한 적이 있어서. 그래서 중간에서 선점하는 것이 유리할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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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듣고 보니 중앙 선점이 굉장히 유리할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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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ttspielwelt에서 오래 전에 서비스를 시작했더랬습니다.
그때 배워서 해 봤는데..
상당한 견제와 함께 자원관리 턴관리 등등.. 게임이 끝날때까지 긴장을 늦출 수가 없죠.
2인플이든 4인플이든 모두 재밌다는. ^^
저는 보통 중앙에서 시작하는데.. ~ dionysos님 말씀대로..
중앙의 공짜 자원 선점도 상당히 유리하기 때문이죠..
먼저 하는 만큼 자원을 다른 사람보다 덜 받고 시작하기 때문에 공짜 자원을 최대한 사용해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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