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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GAME OF THRONES (게임 오브 스론)-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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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14 17:5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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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sinouriuri
이 게임을 해본순간 느낀점은 보통의 전쟁게임에서는 딴사람들이 전쟁을 치를때 나머지 사람은 그전쟁이 질질 끌어질수록 지루해지기 마련이다. 하지만 게임오브스론은 그런 질질끄는 점이 없다고 봐도 좋을 정도이다.
- 컴포넌트 - <보드판이 큰편이다.> 칩들을 살펴보면 그칩보다 좋은 재료를 써서 만든 게임을 찾아보기 힘들 것이다. 하지만 아쉬운점은 카드이다. 카드가 엄청 약한편이고 또한 새제품인대도 불구하고 티가 날정도로 손상된 카드가 있을정도이다.
- 가문카드 - <래니스터, 스타크, 바라테온, 타이랠, 그레이조이> 각각 가문마다. 위치에 따른 보급과 유닛의 종류가 다르다. 그리고 영향력이 각각 다른데 그레이조이가문이 가장세다고 할수있다.(이유는 강철검을 가지고 시작하기 때문이며 초반에 래니스터 가문과 너무 가깝기 때문이다.)
<수정전> <수정후> 이 때문에 시작시 티렐(Tyrell) 가문과 그레이조이(Greyjoy) 가문의 영향력 칩의 위치을 서로 바꾸어 놓고 시작할 걸 권한다.
- 웨스테로스 카드 - 웨스테로스 카드는 매라운드(첫라운드 제외)시작시 1,2,3 순서대로 3장의 카드 내용을 실행하는데.... 여기서 보급, 소집, 등의 각각 상황에 마춰서 나올때에는 여기저기서 환호성과 탄식이 일어날것이다. 또 왕들의 충돌이 연속 두번이라도 나와버리면 그에 따른 권력이동은 엄청난 변수로 작용될 것이다. - 보급 - <술통모양의 있는 땅을 차지하여 보급을 늘릴수 있다. 하지만 그 즉시 늘어나는 것은 아니다.> <아래 숫자는 군단의 크기 깃발의 자신의 가질수있는 군단을 말해준다.>
- 소집 - <지도에 보면 성모양이 있는대 두칸짜리는 요새고 한칸은 도시이다.> 소집은 자신의 도시와 성으로 부터 새로운 유닛을 소집한다. 새로운 도시나 성이 있는 땅을 차지하자마자 소집이 나왔을때의 짜릿함이란....<소집시 보병과 배는 1, 기사는 2가 든다. 요새는 2를 제공하며 도시는 1을 제공한다. 주의할점은 요새나 도시가 있는지역의 포인트를 사용하여 그지역에서만 만들수가있다. [배는 인근지역의 바다] 물론 보급이 부족하면 만들수 없다.>
- 왕들의 충돌 - <문제의 강철검 철의왕좌, 까마귀칩> <위에서부터 철의왕좌, 봉토, 왕궁 에대한 권력 지위를 나타낸다. 왕궁의 별표시는 특수칩 사용개수를 말해준다.> 왕들의 충돌은 철의 왕좌, 강철검, 까마귀, 에대한 지위를 경매.<권력 칩으로 경매를 한다.[주먹경매]> <권력칩> 철의 왕좌, 강철검, 까마귀 이 3개에 대한 권력은 정말 기발한 아이디어라고 본다. - 야생동물의 습격 - <칸을 전진할때마다 당신의 권력칩 남용을 조심한다.> 또다른 카드들중에서 '야생동물의 습격' 이 있는데 이카드는 모든 나라가 단합을 해야한다. 하지만 이 단합하는 상황에서 온갖 잔머리와 말들이 난무하게 된다. 이 야생동물은 지금까지 나온 카드에 야생동물그림이 이 나올때마다 한칸씩전진(한칸당 2씩 상승) 그숫자가 야생동물의 무력이 되며, 막을려면 서로 주먹경매 형식으로 권력칩을 내밀어 그합이 야생동물의 무력보다 넘어야 된다. 이때 이겼을 경우는 가장많은 권력칩을 낸사람은 자신이 썻던 영웅 카드중 하나를 가져올 수있다.(비겼을 경우는 철의왕좌를 가진사람이 결정) 하지만 졌을경우에는 전부다 2만큼의 유닛을 잃어버리게 된다. 그리고 가장 권력칩을 적게낸사람은 4만큼 잃어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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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썩고 있는 게임... 플레이를 해봐야할텐데;; (긁적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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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게임옵쓰론 멤버가 없어서 제대로 플레이를 못 해봤네요. 다이브다이스 이곳에서 게임할 멤버를 모아보는 건 어떨까요? 게임옵쓰론 모임하면 저는 물론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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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알고 계시는 점이 있으셔서 알려드립니다. 추천되는 수정된 룰은 티렐가와 그레이조이가의 영향력 칩을 전부 바꾸고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킹스코트, 까마귀에서의 칩만을 바꾸는 것입니다. 모두 바꾸면 철의검이 티렐가로 넘어가는 큰 차이가 생기죠.
까마귀만 바꾸어도 그레이조이가문은 첫턴에 스페셜토큰을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라니스터가문은 필패의 상황을 면할 수 있습니다. -
오 감사드립니다. ^^ 그래도 그레이조이 강하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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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니스터로 2턴만에 그레이조이를 멸문직전까지 몰고 가봤습니다. 스타크의 동맹군 지원으로 인해서 꺼꾸로 망했지만..
스타크와 타이렐이 훨씬 안정적으로 키울수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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