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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nci c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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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02 01: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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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만우절 어렵사리 구한 다빈치코드입니다(coda라고도 부르죠 영문판인가ㅡ.ㅡ)
모사이트의 리뷰를 보고선 혼자 미친듯이 하고싶어했던 다빈치코드!!
역시나 실망시키지 않더군요!
우선 가격에서 대만족입니다..후후
박스일러스트도 맘에들고 타일의 질감또한 맘에듭니다~
왠지모르게 제목과도 비슷한 분위기가 나는 타일의 촉감과 (볼록볼록하게 v라고 써있다는^^;;) 매우귀여운모양이 맘에듭니다^^
타일은 백색과 검은색이 있고 각각 0에서부터11까지의 숫자가 있습니다.
아무도 모르게 4개를(4인일땐3개)가져와 자기앞에 놓은뒤에(숫자순서대로정렬,같은색일땐 검은색이 먼저)
다른플레이어의 타일들(코드라고 하더군요)을 까발리거나 맞추는게 목표인데..
이 추리하는과정이 은근히 재밌더군요^^
자신의 턴에는 타일을 하나 보충받은뒤에 자신의 코드를 올바른 위치에 정렬시키고 상대방의 타일하나를 찍는것(추리)이 다입니다.
추리가 틀렷다면 방금가져온 타일을 까발리고 턴을 넘깁니다.하지만
추리가 맞았다면 한번 더 추리를 하거나 아니면 패스를 할수있습니다.
맞춘 상대방의 패는 까발려지고 한번 더 하는 추리에서 틀리게된다면
역시 방금가져온 타일을 까발립니다ㅡ.ㅡ패스를 한다면 방금 가져온 타일은
까발리지 않아도 됩니다.^^
이런식으로 플레이를 하다보면 누군가의 비밀코드가 전부 공개가 될것이고 해당플레이어는 게임에서 엘리가 된답니다 ㅋㅋ 다구리가 가능하다는거죠^^;
혼자살아남는 것이 목표!!
루미큐브,클루와 비슷한 면이 없진 않지만 훨씬 라이트하고 쉽고 즐겁다는
장점이 있습니다..개인적으로 굉장히 맘에듭니다^^
상대방의 패를 까발리며 흐흐..하고 웃는..그런 게임입니다^^;;
모사이트의 리뷰를 보고선 혼자 미친듯이 하고싶어했던 다빈치코드!!
역시나 실망시키지 않더군요!
우선 가격에서 대만족입니다..후후
박스일러스트도 맘에들고 타일의 질감또한 맘에듭니다~
왠지모르게 제목과도 비슷한 분위기가 나는 타일의 촉감과 (볼록볼록하게 v라고 써있다는^^;;) 매우귀여운모양이 맘에듭니다^^
타일은 백색과 검은색이 있고 각각 0에서부터11까지의 숫자가 있습니다.
아무도 모르게 4개를(4인일땐3개)가져와 자기앞에 놓은뒤에(숫자순서대로정렬,같은색일땐 검은색이 먼저)
다른플레이어의 타일들(코드라고 하더군요)을 까발리거나 맞추는게 목표인데..
이 추리하는과정이 은근히 재밌더군요^^
자신의 턴에는 타일을 하나 보충받은뒤에 자신의 코드를 올바른 위치에 정렬시키고 상대방의 타일하나를 찍는것(추리)이 다입니다.
추리가 틀렷다면 방금가져온 타일을 까발리고 턴을 넘깁니다.하지만
추리가 맞았다면 한번 더 추리를 하거나 아니면 패스를 할수있습니다.
맞춘 상대방의 패는 까발려지고 한번 더 하는 추리에서 틀리게된다면
역시 방금가져온 타일을 까발립니다ㅡ.ㅡ패스를 한다면 방금 가져온 타일은
까발리지 않아도 됩니다.^^
이런식으로 플레이를 하다보면 누군가의 비밀코드가 전부 공개가 될것이고 해당플레이어는 게임에서 엘리가 된답니다 ㅋㅋ 다구리가 가능하다는거죠^^;
혼자살아남는 것이 목표!!
루미큐브,클루와 비슷한 면이 없진 않지만 훨씬 라이트하고 쉽고 즐겁다는
장점이 있습니다..개인적으로 굉장히 맘에듭니다^^
상대방의 패를 까발리며 흐흐..하고 웃는..그런 게임입니다^^;;
관련 보드게임
- 관련 보드게임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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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고..라는 제목으로나온 아주 콤팩트한 일본어판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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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를 찍는다.. 라는것은 상대방 카드중에 몇번이 '있다'라고 추측하는것인가요 '저건 몇번이야' 라고 추측하는것인가요.?..
루미큐브로 할수있겠군요..(보난자로 컬러레토 하는기분일듯합니다만--;;) -
두가지 색깔이어야함으로.. 러미커브로 하시려면 추가작업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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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구입했는데 정말 재미 있더군요.. 영문판은 왜 안파는건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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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재밋는 게임이징 ^-^ 나 누구게~~ 롱 ㅋㅋㅋ
궁금하지 ㅋㅋ -
오..근데 타일을 4개씩이나 가져오는데 어떻게 아무도 모르게 할 수 있죠? "저, 저기 UFO가!!"라고 외친 후에 슥삭 가져와야 하나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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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하 ^^; 괴인님 상상력은... 정말이지....
타일은 엎어놓은 후 랜덤하게 4개를 가져와 앞에 나만 볼 수 있도록 세운답니다. '아무도모르게'라고 쓴건 흰우유군의 표현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_^
그 타일들이 각각 흰색 0에서 10까지와 조커한개, 검은색 0에서 10까지와 조커한개, 일치하는 것 없이 구성되어 있기에 얼핏 클루를 떠올리게 합니다. 그래서 내 손에 있는 것은 이미 아는 상태이고... 내 차례와 남의 차례에 추리했던 숫자를 기억해내어 상대의 안보이는 패를 추리하는 게임이거든요.
가벼운 추리게임으로 정말 손쉽게 즐길 수 있어요. ^_^ -
앗 숫자는 0에서 11까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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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장님~~~ 숫자는 11~~~~~~~~~~~~~~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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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과 검은색 1부터 10까지와 조커하나라.. 루미큐브로도 할 수 있겠군요.. 뭐 흰색은 없으니 빨간색과 검은색으로.. 혹은 초록색과 검은색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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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숫자가 0부터 11까지 12개의 타일이니까 러미큐브로 하신다면 1부터 12까지를 사용하셔야 겠지요..하지만 가장큰 문제는 흰색과 검은색이 다른 사람이 봐도 알수 있어야 추리하기가 쉬운데 러미큐브타일은 겉에서는 숫자의 색이 안보이니..쩝..내려놓는것도 좀 그렇고...그냥 15,000원 주고 사십시요...보드게임 발전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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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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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미큐브로 할라니깐 흰색과 검정색이 구분이 안되죠? 좀 허접하지만 달무티 카드 1부터 12 조커 카드와 루미큐브 1부터 12 조커랑 하면 되긴 되더라구여..푸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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