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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sh fish의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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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28 20:2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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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ilst7760
안녕하세요~글을 두개나 올리게 되는군요. 그냥 막 올려보겠습니다.
일단 컴퍼넌트는 화두에 올리지 않겠습니다. 누구나 다 아니까요.
게임성을 보자면
아주 대단합니다!!
단지 타일들을 놓고 끝내는 그런 게임이 아닌 엄청난 대담함이 필요하고 친구들에게 욕먹어도 표정하나 바뀌지 않을 딴지의 힘이 필요하며 바둑만큼 멀리 볼 두뇌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엄청나게 무거운 게임은 아니라는 것이지요.
플레이 시간은 짧고 장고를 하면서 즐기면 바둑을 즐기는 것만큼 하드하게 진행되며 간단하게 생각하면 카르카손처럼 되어버립니다. 하지만 이기려면 카르카손 처럼 생각하면 아무 것도 안되지요. 제 뜻은 게이머의 특성에 따라서 가벼워질 수도 있고 무거워질 수도 있는 유동성 있는 게임이라는 특징을 갖는다는 것입니다.
이 게임을 접하기 전까지는 타일 게임에 대해 그리 큰 호감을 갖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 게임을 접하고 나서는 타일 게임의 선호도가 올라갈거 같네요.
플레이 시간이 길지도 않으면서 타일 게임이면서 경매도 즐기는 게임..
추천합니다~ fresh fish~~~으허허~~
일단 컴퍼넌트는 화두에 올리지 않겠습니다. 누구나 다 아니까요.
게임성을 보자면
아주 대단합니다!!
단지 타일들을 놓고 끝내는 그런 게임이 아닌 엄청난 대담함이 필요하고 친구들에게 욕먹어도 표정하나 바뀌지 않을 딴지의 힘이 필요하며 바둑만큼 멀리 볼 두뇌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엄청나게 무거운 게임은 아니라는 것이지요.
플레이 시간은 짧고 장고를 하면서 즐기면 바둑을 즐기는 것만큼 하드하게 진행되며 간단하게 생각하면 카르카손처럼 되어버립니다. 하지만 이기려면 카르카손 처럼 생각하면 아무 것도 안되지요. 제 뜻은 게이머의 특성에 따라서 가벼워질 수도 있고 무거워질 수도 있는 유동성 있는 게임이라는 특징을 갖는다는 것입니다.
이 게임을 접하기 전까지는 타일 게임에 대해 그리 큰 호감을 갖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 게임을 접하고 나서는 타일 게임의 선호도가 올라갈거 같네요.
플레이 시간이 길지도 않으면서 타일 게임이면서 경매도 즐기는 게임..
추천합니다~ fresh fish~~~으허허~~
관련 보드게임
- 관련 보드게임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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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이번 알뜰세일을 통해 구매하고.. 뜯어보았는데요..
처음에는 조악한 컴포넌트 때문에 실망했었는데..
uk님의 소감을 읽으니 기대되네요.. 한번 돌려봐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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