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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부터 4시간 30분 플레이..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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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06 02: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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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4 펑그리얌
새벽 12시 30분, 막 집에 들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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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저녁, 시험 끝난 후배들이 연락을 했네요. ^^
부랴부랴 카지노칩과 '캐년', '메디치', '상트', '어콰이어'를 들고 나갔습니다.
저는 그중에 세가지먼 돌리면 오늘 성공이라 생각하고 나갔는데 다들 게임에 푹 빠져서 12시가 넘도록 4가지 다 돌리고 왔네요. ^^
월요일부터 기분 째지는 군요.
시간 : 월요일 오후 7시 50분
-캐년- (5인플)
아시는 분들이 많으실 줄 압니다.
'미래소년'님께서 인천모임때 가져오신 것을 한번 해 보고 뿅 간 게임이죠.
'미래소년'님은 언제나 제가 재미있어 하는 게임만 가져오신다는...^^;
'캐년'은 트릭&테이킹 게임입니다. 여섯가지 색깔(각 1-10까지)의 카드와 트릭예측카드, 캐년협곡을 나타내는 보드와 여섯명의 카누를 탄 인디언 마커, 라운드표시 마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디자인은 전체적으로 캐년 테마를 잘 표현하고 있으며 카드 또한 깔끔합니다.
카드 게임 '레이지'와 비교한다면 거의 비슷하나 '캐년'은 특수카드가 없습니다. 또한 점수기록표를 캐년협곡 보드로 옮겨와서 게임의 맛을 두배로 키워줍니다.
몸풀기 게임으로는 최고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제가 구입한 후 이거 하고 재미없다는 사람은 지금까지 만나보지 못했습니다.
꼴등했습니다. --;
시간 : 오후 8시 50분
- 메디치 - (6인플)
이것 역시 '인천연합모임', 'Starfall'님 카페에서 모일때 한번 하고 맛이 가버린 게임입니다.
애타게 기다리다 얼마전 '비형 스라블'님께 깔끔한 중고판을 구입했습니다.
간단 룰에 환장하도록 만드는 재미....6인 만땅으로 즐겼는데 이루 말할 수 없는 재미를 참가인 전원에게 주었습니다.
구라치며 살살 녹여서 1등.. -O-
시간 : 밤 10시 20분
- 상트 - (4인플)
역시 게임은 여러번 해 봐야 제대로 알 수 있는것 같습니다.
정말 잘 샀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게임 끝날을 때 플레이어들의 반응이 좋습니다.
플레이 타임도 그리 길지 않고 간단설명 3분 후 바로 플레이...
저도 하면 할수록 빠져드네요.
'라인하르트'님의 귀족러시를 연습해볼 겸 한번 했는데 건물러쉬에 밀려서 2등 --; (제가 바보같이 건물을 하나도 않사고 플레이했답니다. 귀족카드는 앞에서 다 가져가 버려서 6개밖에 못샀어요 --;)
시간 : 밤 11시
- 어콰이어 -
저의 Best of Best 게임이죠. (사실 이것때문에 카지노칩을 샀죠)
두명의 아가씨가 시간관계상 자리를 떠서 4명이서 했습니다. (6인플 해보고 싶어요. -O-)
간단하게 5분 설명&실습 후 바로 플레이
베스트 게임이라고 하지만 이것저것 하는라 플레이 한지가 어언 두달..메뉴얼을 보면서 중간중한 설명하면서 정신을 뺐겨서 1등을 못했네요.
최대회사 '색슨'사의 주식을 8장 가지고 있어서, 제가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줄 알았는데, 11장이 갑자기 제앞에 털썩 떨어질 때의 그 기분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답니다. --; (사실은 1등한 형님이 주식투자를 3년정도 했던 사람이예요..^^;) 게임에도 경험수치가 필요하다는 것을 또한번 깨닿게 되었습니다.
3,100달러 차이로 2등
게임이 끝나니 화요일 새벽 12시 20분
집에 들어오니 글 제목 시간이네요...^^;
이글 쓰니 1시 2분.. --;
암튼 모든 게임을 다 돌리고도 후회되는 게이미이 없으니 정말 기분 좋더군요.
모두들 좋아하니 더 기분 좋구요..^^
다음주에는 '한자','캐피탈','사를마뉴','메디치'를 돌려볼려고 벼르고 있습니다.
늦은 밤...월요일부터 기분 째~~지는 펑그리얌이었습니다. (__)
p.s - 새벽 1시 11분 : 어콰이어 룰을 하나 까먹었습니다. --;
건물이 아직 지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주식을 살 수 있나요?
게임 중반이 아닌 게임 시작 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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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저녁, 시험 끝난 후배들이 연락을 했네요. ^^
부랴부랴 카지노칩과 '캐년', '메디치', '상트', '어콰이어'를 들고 나갔습니다.
저는 그중에 세가지먼 돌리면 오늘 성공이라 생각하고 나갔는데 다들 게임에 푹 빠져서 12시가 넘도록 4가지 다 돌리고 왔네요. ^^
월요일부터 기분 째지는 군요.
시간 : 월요일 오후 7시 50분
-캐년- (5인플)
아시는 분들이 많으실 줄 압니다.
'미래소년'님께서 인천모임때 가져오신 것을 한번 해 보고 뿅 간 게임이죠.
'미래소년'님은 언제나 제가 재미있어 하는 게임만 가져오신다는...^^;
'캐년'은 트릭&테이킹 게임입니다. 여섯가지 색깔(각 1-10까지)의 카드와 트릭예측카드, 캐년협곡을 나타내는 보드와 여섯명의 카누를 탄 인디언 마커, 라운드표시 마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디자인은 전체적으로 캐년 테마를 잘 표현하고 있으며 카드 또한 깔끔합니다.
카드 게임 '레이지'와 비교한다면 거의 비슷하나 '캐년'은 특수카드가 없습니다. 또한 점수기록표를 캐년협곡 보드로 옮겨와서 게임의 맛을 두배로 키워줍니다.
몸풀기 게임으로는 최고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제가 구입한 후 이거 하고 재미없다는 사람은 지금까지 만나보지 못했습니다.
꼴등했습니다. --;
시간 : 오후 8시 50분
- 메디치 - (6인플)
이것 역시 '인천연합모임', 'Starfall'님 카페에서 모일때 한번 하고 맛이 가버린 게임입니다.
애타게 기다리다 얼마전 '비형 스라블'님께 깔끔한 중고판을 구입했습니다.
간단 룰에 환장하도록 만드는 재미....6인 만땅으로 즐겼는데 이루 말할 수 없는 재미를 참가인 전원에게 주었습니다.
구라치며 살살 녹여서 1등.. -O-
시간 : 밤 10시 20분
- 상트 - (4인플)
역시 게임은 여러번 해 봐야 제대로 알 수 있는것 같습니다.
정말 잘 샀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게임 끝날을 때 플레이어들의 반응이 좋습니다.
플레이 타임도 그리 길지 않고 간단설명 3분 후 바로 플레이...
저도 하면 할수록 빠져드네요.
'라인하르트'님의 귀족러시를 연습해볼 겸 한번 했는데 건물러쉬에 밀려서 2등 --; (제가 바보같이 건물을 하나도 않사고 플레이했답니다. 귀족카드는 앞에서 다 가져가 버려서 6개밖에 못샀어요 --;)
시간 : 밤 11시
- 어콰이어 -
저의 Best of Best 게임이죠. (사실 이것때문에 카지노칩을 샀죠)
두명의 아가씨가 시간관계상 자리를 떠서 4명이서 했습니다. (6인플 해보고 싶어요. -O-)
간단하게 5분 설명&실습 후 바로 플레이
베스트 게임이라고 하지만 이것저것 하는라 플레이 한지가 어언 두달..메뉴얼을 보면서 중간중한 설명하면서 정신을 뺐겨서 1등을 못했네요.
최대회사 '색슨'사의 주식을 8장 가지고 있어서, 제가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줄 알았는데, 11장이 갑자기 제앞에 털썩 떨어질 때의 그 기분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답니다. --; (사실은 1등한 형님이 주식투자를 3년정도 했던 사람이예요..^^;) 게임에도 경험수치가 필요하다는 것을 또한번 깨닿게 되었습니다.
3,100달러 차이로 2등
게임이 끝나니 화요일 새벽 12시 20분
집에 들어오니 글 제목 시간이네요...^^;
이글 쓰니 1시 2분.. --;
암튼 모든 게임을 다 돌리고도 후회되는 게이미이 없으니 정말 기분 좋더군요.
모두들 좋아하니 더 기분 좋구요..^^
다음주에는 '한자','캐피탈','사를마뉴','메디치'를 돌려볼려고 벼르고 있습니다.
늦은 밤...월요일부터 기분 째~~지는 펑그리얌이었습니다. (__)
p.s - 새벽 1시 11분 : 어콰이어 룰을 하나 까먹었습니다. --;
건물이 아직 지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주식을 살 수 있나요?
게임 중반이 아닌 게임 시작 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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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된 회사의 주식만이 구매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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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답변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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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부터 달리시네요.
지난 주에는 펑그리얌님을 못 뵈었는데...
펑그리얌님 이번 주에는 볼 수 있겠죠?...^^ -
ㅋㅋㅋ 달리시는군요. 부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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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없는 한 꼭 참석하려구요..^^
저번주는 힘든 일이 많이 있었네요.
들고 가겠습니다...
아..당근 칩도 가져갈께요 -
아핫 후배꼬셔서 거기서 1등하시다니 모임에서 1등해봐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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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그래도 일등했는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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