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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모임게시판 잔머리로 휴가 다녀왔습니다..
  • 2004-07-13 15:3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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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58

어제로 울 랑이의 휴가가 끝나는 관계로 하루를 쉬려고 카페에는 동생을 불러다 놓고 (^^;;) 잔머리로 놀러 갔습니다..

작년에 카페 오픈 준비하면서 딱 한번 가 보았었는데 그 때도 주방아줌마님과 폭군매니저님의 인상은 강렬했었는데 어제 다시 뵈도 역쉬 강렬하시더군요.


어제 저희 카페엔 아직 없지만 잼 나는 겜들을 많이 플레이해 볼 수 있게 배려해 주셔서 넘 감사했답니다.
주방아줌마님의 토스트 정말 맛있었습니다. 저희 카페에서도 응용해 보려고 검토 중이랍니다. 피자도 넘 맛있었구요.
폭군 매니저님의 정확한 설명도 넘 멋있었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친절한 대접에 감격 또 감격하고 왔지요.

어제 실컷 놀고 (보드카페 하는 제 휴가지는 역쉬 보드카페더군요.)오늘 기분좋게 파워업 되었네요.

잔머리 식구분들 넘 감사합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시면 저희 카페에도 놀러 오세요.
그 땐 제가 맛난 것들로 대접 하겠습니다.
저 맛난 거 사준 사람 무지 좋아 합니다. ( 랑이가 밥 사준다는 말에 넘어가 데이트하다 사귀게 되었을 정도 )

감사한 맘 기억하고 있으니 꼬옥 들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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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Lv.13 리플리2
    • 2004-07-13 17:19:09

    보드카페로 피서가다...음..멋진피서법인데요..
    함 써먹어봐야지..^^
    • Lv.14 펑그리얌
    • 2004-07-13 17:34:16

    흠..그만큼 중독되시고서도 피서까지 그리로 가시려 하시다니...
    저는 아주 마~~~~니 양호한 편이군요..,,흐흐흐
    • 2004-07-13 21:07:50

    아이린님이야말로 더없이 좋은 손님이셨답니다. ^^
    귀한 휴가를 쪼개어 찾아주셔서 오히려 정말 기뻤어요.
    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져요... ^_^ 감사합니다~~~
    저도 휴가 나면 꼭 갈게요!!
    • Lv.40 수줍은오토마
    • 2004-07-14 00:36:35

    토스트도 주나요? 아싸~ 가자!
    • Lv.2 비형 스라블
    • 2004-07-14 08:25:07

    흐흐. recluse 님, 거기서 토스트 하나 바라보시고 오시기엔, 차비가 좀 과하지 않습니까? :)

    저도... 8월 휴가 때에는 마눌 님 꼬셔서 신촌에 한 번 갈 요량입니다. :) 휴가라도 딱히 여행계획을 세우지 않아서, 시간은 한가할 듯 싶네요. 히히.

    가면 반겨주시겠지요? :)
    • 2004-07-14 09:18:17

    저도 요 근래에 애기 대리고 한 2번 가봤는데... ^^ 전 맛난 과자를 한바구니나 주시더군요... ^^
    • 2004-07-14 09:18:43

    오~ 비형님... 커플 연맹으로 가십시다 그려~
    • Lv.2 비형 스라블
    • 2004-07-14 12:33:45

    오오! 애아부지는 한 단계 위의 분들이 아닙니까! ^^ 어서 저도 애들 데리고 가야하는데; 히히.
    • Lv.1 귀여운소년
    • 2004-07-14 13:22:06

    비형님 돈런님 애기는 20세 넘어요 ^^;;
    • 2004-07-14 16:21:38

    딱 20센데요... 그럼 안넘는거 아닌가??? ㅋㅋㅋ
    • Lv.2 비형 스라블
    • 2004-07-14 16:30:05

    어억;; 돈런 님, 쉰 살이 넘으셨습니까? 그 때 뵈었을때는 그렇게 안 봤는데;;; @.@
    • 2004-07-14 16:57:49

    그 애기가 그 애기가 아닌데요... ^^ 교회도 교회지만 비형님은 파리의 연인도 안보십니까? ^&^ 물론 제가 원조이긴하지만... ^^
    • Lv.2 비형 스라블
    • 2004-07-14 18:34:40

    ㅋ 농담이었슴다; 훗훗. 결혼도 안하신 분이 유부남앞에서... 이히히히- 빨랑 결혼하십쇼! 좋아 죽겠습니다. :)

    (물론... 게임지름비용의 압박은 견디기 힘들지만 말입니다. 흐흐.)
    • 2004-07-14 18:42:30

    글읽고나서 돈런님 생각보다 상당히 나이가 많으시구나 생각했답니다.
    제가 TV를 안보고 살아서 요즘(?) 사람들말을 잘 이해못하는 듯.. -_-;;
    • 2004-07-14 23:10:32

    비형님 휴가때... 가시면 불러주세요...
    8월까지도...일지는 모르겠지만 백수입문했기에... ㅠ.ㅠ
    • 2004-07-15 01:03:54

    ㅋ 돈런님 표현 넘 우끼요~ 요즘 한참 파리의 연인에 빠져사는데.. ㅋㅋ
    애기 안놀라게 잘하세요~ ㅎㅎ
    • Lv.2 비형 스라블
    • 2004-07-15 08:07:44

    억! 포르~ 님... 백수시라니; (긁적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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