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레옹 인 유럽 리뷰 (1) -컴포넌트-





안녕하세요 그레이얼입니다^^

드디어 지금까지 쓸까말까하면서 고민해오던 리뷰란 녀석을 쓰기로 결정했습니다.


자 뭐 잡설이야 길어봐야 도움안되니 넘어가고 바로 시작할까요.


자..리뷰의 주인공은 누구인가 하니...바로 이글 게임즈 장난감 시리즈(?)
의 수작~ 나폴레옹 인 유럽입니다~~ 쨔잔~~



그럼 한번 박스부터 꼼꼼이 뜯어볼까요^^?




I. 박스





예... 자식..박스 크기도 합니다. 역동적인 일러스트가 상당히 멋지군요...

아메리칸 시빌 워와 비슷한 면이 여러모로 많습니다^^ 박스 크기도 같지요.

이글 게임스라는 로고도 보이고요... 화려한 일러스트때문에 전시효과 좋지요^^

박스는 상당히 마음에 들지만.. 재질은 별로 마음에 안듭니다...

아시죠? A&A시리즈와 같은 박스재질... 아쉽습니다

박스재질하면 데이스 오브 원더즈가 최고랄까요^^; 상당히 맘에 듭니다.




II.피규어




이글 게임스의 자랑~ 바로 피규어~~입니다.

일곱가지 색깔에 560여개의 피규어가 가지런히~~는 아니고 엉망진창으로

놓여있네요^^; 저거 정리하려면...으윽....

접사...내공이 없어서 플래시가-_-... 그건 봐주세요. 피규어야 말할것 없이 최고입니다 -_-b

개인적인 평가로는 피규어 가지고 싶어서 사도 될정도 -_-;;;;




III.카드 & 메뉴얼 & 마커





1- 카드

카드 재질은 뭐 그럭저럭입니다... 좋은편은 아니고 나쁜편도 아니고..

그래도 모던아트정도는 아니고요^^;

2- 메뉴얼

약 60여 페이지에 달하는 방대한 양의 메뉴얼입니다... 모든 이글게임즈가 그렇듯이

Basic , Standard , Advansed 3가지 룰로 나뉩니다. 거기에 비례해 플레이타임도^^;

3- 마커

제일 불만족스러운 부분입니다... 생각없이 펀칭했다가 찢어졌군요...

상당히 유연한 칼놀림-_- 이 필요할듯 합니다; 다들 주의하세요.




IV.보드판






1- 게임보드

예.. 보드판입니다... 역시 극악입니다^^;; 저 상상할수 없는 방대한 크기는...

저희 보드카페 테이블 위에 펼쳐놓은 사진인데요^^; 보시다시피 테이블이
안보여요;

양쪽 약 5cm정도 더 튀어나옵니다;; 극악.. 과연 이거 멀쩡히 펼칠수 있는 보드카페가

얼마나 될지...

2- 전쟁터 보드

예...말이 전쟁터지..그냥 도화지 하나입니다 -_-

나폴레옹에는 전투에서 전,후방의 개념이 있어서 나온녀석입니다.

후후...이제 단순히 숫자만 많다고 이기는 시대는 지났다구요 -_-ㅋ




일단 첫번째 리뷰는 컴포넌트 부분만으로 하겠습니다.

다음 리뷰는 게임의 진행에 대해서 써볼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