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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 잔머리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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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24 12: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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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가면 1~2시간만에 빠져나오는 알로입니다. ^^
어제는 왠일로 3시까지 있었네요.. 오신다던 펑그리얌님과 수호이님은 안오셨지만 그래도 많은 분들이 오셔서 재미있게 보냈네요..
상트 아주 재미있었습니다. 아는게 병이라고 모르고 살았으면 될 것을 상트라는 게임을 알아버렸으니 또 지를수 밖에 없군요.. ㅜ.ㅜ 전에 옆에서 하는거 보고 어떤 분께 물어봤는데 저거 별로에요. 그래서 그냥 그런갑다 했는데 막상해보니 잼있더군요. (사실 정확한 룰로 할줄 아는 사람과 게임을 했을때 재미없는 게임은 거의 없는 것 같급니다.)
티츄는 어제 두번째로 했는데 이제서야 조금 감이 오기 시작하네요..
우리팀에서던 상대팀에서던 매 게임마다 티츄선언을 하는 것이 게임이 재미있어 지더군요.. 티츄는 정말 연구가 더 필요한 게임 같습니다.
드디어 그 재미있다는 7인플 뱅을 돌려보았습니다. 그런데 전 솔직히 별로더군요 ^^ 처음해봐서 그런지 캐릭터 특성도 잘 모르겠고 제 캐릭터야 카드에 적혀 있다지만 남의 캐릭터의 특수 기능에 어리둥절 하더라고요.. 게임 중간 중간에 한명씩 짤려나가서 할거 없이 빈둥 거려야한다는 것도 좀 그랬고요.. 마지막에 3명 남아서 총쏘고 맥주먹고 20~30분 반복할때는 정말 조름까지 올정도더라고요..
마시마로 게임(?)
저는 옆에서 하는 것만 구경했는데 특이하더군요.. 이제 곧 발매될 게임이라고 하니 것도 특이했고 캐릭터도 이쁘고 타일 게임인데 질도 아주 좋더라고요.. 카르카손인가 했더니..? 추상전략이고 말씀하시는 분도 있더라고요..
누가 내머리에 똥을.... (?)
창작 게임인거 같았는데 조금 더 다음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벼룩 서커스
이 게임을 할때 부터 슬슬 졸음이 쏟아졌는데 이거 단순하면서 좋더군요.
인xx비 에서 6500원이라는데 싼맛에 하나 구매를... 쿨럭 (역시 모르는게 약입니다.)
마지막 게임 (?)
제목도 생각안나네요.. 트럼프로 즐기는 게임인데... 흐.. 정말 지루한 강의 듣는 듯한 설명에 졸음마져 쏟아지고 정말 이해불가능의 단어들로 조합된.. 그런데 게임하는 것을 옆에서 보니까 그리 복잡해 보이지만은 않더군요. 모든 게임이 그렇듯 말로 설명하면 무척 복잡한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취향문제인데..
전 게임의 일러스트나 분위기등을 너무 좋아해서 티츄를 하더라도 오리지날 티츄가지고 해야지 트럼프 등으로 하는 것은 느낌이 안오더라거요.
그래서 그런지 트럼프로 하는 게임이라 안땡기더라고요.. 왠지 억지 조합인듯 한 느낌이 많이 드니깐요.
다음번에 갈때는 제 보유 게임도 좀 들고가보겠습니다.
가서 안돌리게되더라도 혹시 모르니깐요. 제가 비교적 가벼운 게임들만 보유하여 잔머리에 없고 좀 들가볍고 또 너무 무겁지 않은 것으로 골라서....
산마르코, 정크, 라스트라다 정도 가져가 볼까요? 아.. 레벤헤르츠 하시고 싶다는 분 있으셨지요? 레벤헤르츠도 한번 가져가 보지요.. (그런데 이런 게음들의 룰은 잘 모릅니다 ^^ 제대로 못돌려봐서요.. 태후태후님만을 믿고.. 쿨럭..)
가벼운 게임도 원하신다면 리코체 로보나 유로파 튜어 정도 가져가 볼까도 합니다...
어쨌건 다음주에 참석할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모임에 가보니 역시 이런 모임들을 찾아오시는 분들은 정말 보드게임이 도통하신 분들이더군요. 그냥 저처럼 가서 모르면 배우면 되지 하면 좀 괴롭더라고요. 저때문에 매 게임마다 룰 설명을 반복해야 하는... ㅜ.ㅜ
어쩔수 없이 당분간 많은 게임을 배울때 까지 꾹 참고 철면을 깔면서 배워야 겠습니다. ^^
같이 게임했던 분들 즐거웠습니다..
다음주는 펑님 만나서 클루D&D를 손에 넣었으면 합니다 ^^
어제는 왠일로 3시까지 있었네요.. 오신다던 펑그리얌님과 수호이님은 안오셨지만 그래도 많은 분들이 오셔서 재미있게 보냈네요..
상트 아주 재미있었습니다. 아는게 병이라고 모르고 살았으면 될 것을 상트라는 게임을 알아버렸으니 또 지를수 밖에 없군요.. ㅜ.ㅜ 전에 옆에서 하는거 보고 어떤 분께 물어봤는데 저거 별로에요. 그래서 그냥 그런갑다 했는데 막상해보니 잼있더군요. (사실 정확한 룰로 할줄 아는 사람과 게임을 했을때 재미없는 게임은 거의 없는 것 같급니다.)
티츄는 어제 두번째로 했는데 이제서야 조금 감이 오기 시작하네요..
우리팀에서던 상대팀에서던 매 게임마다 티츄선언을 하는 것이 게임이 재미있어 지더군요.. 티츄는 정말 연구가 더 필요한 게임 같습니다.
드디어 그 재미있다는 7인플 뱅을 돌려보았습니다. 그런데 전 솔직히 별로더군요 ^^ 처음해봐서 그런지 캐릭터 특성도 잘 모르겠고 제 캐릭터야 카드에 적혀 있다지만 남의 캐릭터의 특수 기능에 어리둥절 하더라고요.. 게임 중간 중간에 한명씩 짤려나가서 할거 없이 빈둥 거려야한다는 것도 좀 그랬고요.. 마지막에 3명 남아서 총쏘고 맥주먹고 20~30분 반복할때는 정말 조름까지 올정도더라고요..
마시마로 게임(?)
저는 옆에서 하는 것만 구경했는데 특이하더군요.. 이제 곧 발매될 게임이라고 하니 것도 특이했고 캐릭터도 이쁘고 타일 게임인데 질도 아주 좋더라고요.. 카르카손인가 했더니..? 추상전략이고 말씀하시는 분도 있더라고요..
누가 내머리에 똥을.... (?)
창작 게임인거 같았는데 조금 더 다음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벼룩 서커스
이 게임을 할때 부터 슬슬 졸음이 쏟아졌는데 이거 단순하면서 좋더군요.
인xx비 에서 6500원이라는데 싼맛에 하나 구매를... 쿨럭 (역시 모르는게 약입니다.)
마지막 게임 (?)
제목도 생각안나네요.. 트럼프로 즐기는 게임인데... 흐.. 정말 지루한 강의 듣는 듯한 설명에 졸음마져 쏟아지고 정말 이해불가능의 단어들로 조합된.. 그런데 게임하는 것을 옆에서 보니까 그리 복잡해 보이지만은 않더군요. 모든 게임이 그렇듯 말로 설명하면 무척 복잡한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취향문제인데..
전 게임의 일러스트나 분위기등을 너무 좋아해서 티츄를 하더라도 오리지날 티츄가지고 해야지 트럼프 등으로 하는 것은 느낌이 안오더라거요.
그래서 그런지 트럼프로 하는 게임이라 안땡기더라고요.. 왠지 억지 조합인듯 한 느낌이 많이 드니깐요.
다음번에 갈때는 제 보유 게임도 좀 들고가보겠습니다.
가서 안돌리게되더라도 혹시 모르니깐요. 제가 비교적 가벼운 게임들만 보유하여 잔머리에 없고 좀 들가볍고 또 너무 무겁지 않은 것으로 골라서....
산마르코, 정크, 라스트라다 정도 가져가 볼까요? 아.. 레벤헤르츠 하시고 싶다는 분 있으셨지요? 레벤헤르츠도 한번 가져가 보지요.. (그런데 이런 게음들의 룰은 잘 모릅니다 ^^ 제대로 못돌려봐서요.. 태후태후님만을 믿고.. 쿨럭..)
가벼운 게임도 원하신다면 리코체 로보나 유로파 튜어 정도 가져가 볼까도 합니다...
어쨌건 다음주에 참석할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모임에 가보니 역시 이런 모임들을 찾아오시는 분들은 정말 보드게임이 도통하신 분들이더군요. 그냥 저처럼 가서 모르면 배우면 되지 하면 좀 괴롭더라고요. 저때문에 매 게임마다 룰 설명을 반복해야 하는... ㅜ.ㅜ
어쩔수 없이 당분간 많은 게임을 배울때 까지 꾹 참고 철면을 깔면서 배워야 겠습니다. ^^
같이 게임했던 분들 즐거웠습니다..
다음주는 펑님 만나서 클루D&D를 손에 넣었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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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흐....제가 나가면 보통 대부분의 고수분들이 긴장을 하신답니다..
아는 게임이 하나도 없다는...(그래도 요즘 나온것들 한 4가지 알아서 전보다는 나아졌지요.^^;)
개인적인 일로 약속을 지키지 못한 점 죄송합니다.
월요일에 꼭 가서 드릴께요. ^^ -
금요일 모임에 오시는 것이 아니라 월요일에 오시나요? 음.. 월요일이라.. 일단 계획에는 없는데 한번 생각해보겠습니다. 밤 늦게 까지 게임을 할 것이 아니라면 좀 부담되긴 합니다. 성남에서 왕복 100키로를 달려야 하므로 막히는 시간은 절대 불가능이거든요 ^^
아.. 그리고 지금 라 스트라다 테플중인데... 이거 난이도 있는 게임이 전혀 아닌거 같군요 ^^ 명확한 한글 메뉴얼을 못구한 상태라 아직 100% 감은 안오지만요 ^^ 저는 이런 가벼운 게임 좋아해요 ㅎㅎ -
어제는 축구도 하는데
타뷸라의 늑대를 생각하며 졸린 눈으로 갔는데
헉~
그래도 새로운 분들도 만나고 즐겁웠습니다~ -
1분사이에 리플이 ...
저도 가볍운 게임 좋아합니다
담주에 꼭 나오세요 ^.^ -
집념 어제 계속 타뷸라의 늑대를 외치셨는데 타뷸라는 정말 외면 분위기 였지요^^ (개인적으로 저도 안했으면 하는 바램이.... ^^) 그런데 인원도 좀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사회자 외 8 명이 최소인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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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너무 졸려서 나갈까 말까 고민하다 잠들어버렸네요.ㅡㅜ
다음주에는 천재나 인재가 없는한 필참하겠습니다. :)
저는 마작이나 들구나갈까요.? ;;; -
zzelly님도 뵙길 바랬었어요~~개인적으로 어제는 오랜만에 뵙고싶었던 분들을 만날수있어서 좋았습니다. 수호이님 못오신게 아쉬웠구요..
저는 내일쯤 후기를 쓰도록 하지요~~ -
금요일 날 오시는 것이 편하시면... 제가 금요일에도 가도록 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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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펑님 월요일은 아무래도 무리일 듯 싶네요^^ 거리가 거리인지라.. 그런데 월요일은 몇시 부터 몇시 까지 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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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8시부터 ^^; -
음..이번주 토욜,일욜은 어떠한 핑계를 대서 라도 쉬어야겠어요..ㅋㅋㅋ
어제,오늘 회사일 땜시 운전하고, 홍보하고...흐..황금 같은 주말에..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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