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늦어서 죄송합니다.

제가 피곤해서리 ^^

늦은 후기라 기억이 가물가물하군여

그래서 그냥 두서없이 썼습니다.

참석자 - 가릿, ~Rika~, 사랑은 기억보다, 리코, 파뿌리, Lobo, death(아이디가 맞는지 모르겠네요 죄송 ^^)
2☆up는世上~♨, starfall, 휘페리온, 미래소년, 저희 카페 회원 8분

총 19분이 참가하셨네요 ^^

저희 카페에서 한 모임 중에서 최대 참석~~

갈 수록 인천모임이 활성화되는 것 같아서 아주 기분이 좋았습니다.

처음 도착한 것은 가릿군

리카님과 약속하고 왔지만 리카님이 오시지 않은 관계로

저와 가릿군과 사랑은 기억보다군 3인플 고아를 시작하려던 찰라에

리카님이 오셔서 4인플 고아를 시작했습니다.

고아를 시작하던 중 매일 고아 하고 싶다고 하시던 리코님을

전화로 호출... 바로 리코님이 도착하셨습니다.

사랑은 기억보다군이 하던 고아를 리코님이 이어서 계속 고아를 연속 2판 플레이

고아를 하던 중에 여러 회원 분들이 차례 차례 도착하여

다른 게임을 불태웠습니다.(여러개 소실)

특히 디마허를 가져오신 파뿌리님의 덕분에 여러 회원 분들이 광분

12시가 지나자 슬슬 배가 고프신 분들이 라면을 달라고 아우성을 치셔서

라면 타임..

컵라면 물이 모자른 관계로 먼저 게임이 끝난 분들이 라면과 찬밥을 드시고

다같이 총 13명이 타불라의 늑대를 시작 (인천 모임에서 이런 인원으로 타불라 하기는 처음 T.T)

처음엔 모르시는 분들의 침묵으로 어색했지만

2번째 판에선 마구 불타올랐다는..

이후에 3테이블로 나눠서

한테이블은 또 고아 2번째 테이블은 디마허

세번째 테이블은 플로렌스, 아문레 등등..

이렇게 줄기차게 역시 게임만 했죠 ㅋㅋㅋ

특히 디마허는 7시 정도에 끝났는데..

아주 부러웠다는

다음번엔 꼭 디마허를 해야겠네요

그리고 오랜만에 정크를 했는데 히든경매 역시 전 쥐약이라는

상품 4개를 2번이나 쥐어서 헛탕 쳤다는

이번 모임의 최고 히트작은 고아

5~6번정도 돌린것 같군요

마지막 6시 정도에 디마허 테이블을 제외하고 남은 사람들이 모여서

고아 연속 2판 돌렸는데 아주 재미있었씁니다. (ㅋㅋ 두판 다 저의 승리 ^^V)

역시 상품 + 탐험카드 러쉬가 가장 쉬운 승리 방법인듯..

미래소년님이 필사적으로 배와 상품 또는 배와 콜로니스트로

따라오셨으나 역부족..

이제는 마지막 탐험카드 점수를 없애는 방법으로도 한 번 플레이 해봐야 겠군요

마지막 탐험 카드 점수가 상당합니다.

첫판은 9점, 두번째는 11점을 먹었다는..


이번 모임에서 플레이된 게임

정크
타불라의 늑대
상트
카탄
모던아트
고아
리코, 확장
플로랜스
라
카탄
디마허
아문레
반지의 제왕 대결
패밀리 비지니스
메디치
산후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