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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카페] 신촌 '잔머리'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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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03 01:5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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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4 펑그리얌
신촌 잔머리 카페
저의 작년 초가을 모습이라죠?....흐흐흐
나이들어 보일려고 머리를 길렀다는...
직장이고 뭐고 다 공개했고, 행복한 김에 얼굴도.. :)
- 참여하신 분들 -
'사랑은 기억보다'님
'서울가자'님
'포르코로소'님
'푸른소리'님
'알로'님
'AOR좋아!'님
'D.kaien'님
'모카커피'님
'네모선장'님
'수풀에돌'님 (개인용무로 오신 듯 ^^)
저를 제외하고 모두 열 분께서 참여하셨습니다.
- 플레잉 게임 -
와이어트 어프, 한자, 리코체 로봇, 고아, 모던아트, 아문레, 엘그란데, AOS, 카페 인터내셔널, 아티카, 그외 2가지 정도
- 하 루 -
많은 분들께서 참여해 주셔서 너무 기뻤답니다. :)
제가 신촌에서 15분 정도 주차장소를 찾다 포기하고 잔머리에 연락했더니 '주방아줌마'님께서 '잔머리'에 댈 수 있다 하셔서 기분좋게 주차를 할 수 있었습니다.
들어가니 '사랑은 기억보다'님께서 한 시부터 오셔서 기다리고 계셨다네요.
곧이어 '서울가자'님 도착, 세 명이서 와이어트 어프를 돌리던 중 슬슬 한두분씩 도착하셨습니다.
두 테이블로 나누어서 게임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있는 테이블(1)은 '포르코로소'님, '푸른소리'님, '알로'님, 저 이렇게 해서 네 명이서 '한자'를 플레이했구요.
'사랑은 기억보다'님, '서울가자'님 께서는 '리코쳇 로봇'을 돌리고 계셨습니다.(2) 도중에 'D.kaien'님, '네모선장'님 께서 도착하셔서 동참하셨구요.
저히 터이블에는 'AOR좋아!'님 께서 도착하셔서 한자 종료 후 '고아'를 돌리게 되었고 '알로'님께서는 (2)테이블로 가셔서 '모던아트'를 시작하시더군요.
'모카커피'님 께서 도착, '고아'종료 후 '아문레'를 돌리게 되었네요.
중간에 '수풀에돌'님께서 도착, '주방아줌마'님, '폭군메니저'님과 함께 새로나온 게임에 대해 대화를 하시는 듯 보였습니다.
중간에 '정아'님 도착하셔서 '고아'하고 싶다고 조르시다가 포기...
오후 6시 30분 정도...
'아문레' 3라운드 종료 후 식사 이야기나 나와서 저를 포함햐여 다섯 명이 식사를 하려 갔다 왔구요. '서울가자'님께서는 귀가하셨네요.
식사후 들어갔더니 '수풀에돌'님, '네모선장'님, '모카커피'님 세분이서 '엘 그란데'를 돌리고 계시더군요.
잠시 기다리다 '아문레' 접고 드디어 그 하고 싶었던 'AOS'를 플레이하게 되었습니다.
'포르코로소'님, '푸른소리'님, '알로'님, 'AOR좋아!'님, 'D.kaien'님과 저까지 6인플로 돌리게 되었습니다.
이 이후로 다른 테이블에서 무슨 게임을 하셨는지 전혀 체크를 못하였습니다.
중간에 '수풀에돌'님, '정아'님 귀가..
AOS - 3 라운드 하고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접게 되었구요. (9시 30분 정도?)
'푸른소리'님 께서도 귀가하셨습니다.
'포르코로소'님께서 가벼운 게임으로 추천하신 '카페 인터내셔널'을 돌리게 되었네요.
설명하시고 잠시 게임 봐 주시다가 '포르코로소'님께서도 귀가...
이 게임이 끝난 후 'AOR좋아!'님깨서도 귀가....
10시 조금 넘은 시간..
남으신 분들은 '사랑은 기억보다'님, '알로'님, 'D.kaien'님, '모카커피'님, '네모선장'님과 저까지 여섯 명이 남게 되었습니다.
두 파트로 나귀어 '아티카'와 다른 게임 돌리게 되었구요.
게임 끝났을 때가 11시가 조금 넘었더군요.
서로의 행복한 웃음을 뒤로 하며 출발할 때가 11시 20분
열심히 달려 집에 들어오니 11시 55분 이었습니다. :)
- 소 감 -
개인적으로 너무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O^
따뜻하게 받아주신 '주방아줌마'님께 가장 감사드리고 싶어요.~~♡
초보들을 위해 설명 잘 해주신 '포르코로소'님께 감사드리구요.
바쁘신 중에도 중간중간 오셔서 게임 봐 주신 '폭군메니저'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몸도 아픈데 참석하셔서 '고아' 못하고 가신 '정아'님께는 참 죄송하네요. ^^;
'수풀에돌'님께도 참으로 죄송함을 금치 못하겠네요. 저는 귀가하신 후에나 '**에로'님의 정체를 알게 되어 좀 놀랐습니다.
그동안 귀중한 한글화자료를 공개하셔서 저를 보드게임에 빠지게 만드신 분들 중 한분이신데 감사의 말씀도 못 전해 드렸네요. --;
'모카커피'님께서는 목관리 잘 하셔야 할 듯 합니다. :)
'서울가자'님의 에러룰은 이 자리에서도 빛을 내시더군요. 흐흐흐
'AOR좋아!'님의 플레이는 AOR을 좋아하셔서 그런지 깜끔한 맛이 보이더군요.
'푸른소리'님과 'D.kaien'님의 느긋한 플레이도 감명적이었어요. ^^ (뭐 여기에는 저도 포함된다죠.)
먼 거리에서도 참석해 주신 몸짱 '알로'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사랑은 기억보다'님과는 한게임밖에 플레이 못해 아쉬웠답니다.
'네모선장'님께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게임의 순위도 알려드리고 싶으나 다 기억을 하지 못해서 접구요.
제가 이번 게임들 중에서 꼴찌한 것이 하나도 없다는 것만 알려드립니다. 흐흐흐 (처음이라는..ㅡㅜ;)
- p.s. -
'주방아줌마'님, '폭군메니저'님과 함께 대화도 나누고 싶었는데 뜻대로 안 되었네요.
오.....사랑스러운 '주방아줌마'님의 환대와 서비스에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__)
화요일도 댓글 안 달아주셨더라도 많은 분들께서 참석해 주셨으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
이상 펑그리얌이었습니다. (__)
추가 : '주방아줌마'님의 첫 인상은 '순수하고 아름다운 대한민국 아줌마의 대표같다' 였습니다.
.........슬금슬금..... ;;;;;=====후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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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펑그리님의 모습을 보게 되어 기쁘군요. 저도 지방만 아니라면 달려갔을텐데... 모여서 재미있게 게임하는 모습을 보니 부럽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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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약속이 있어서 틱톡 못갈듯...ㅜ.ㅜ
잠깐이었지만 뵈어서 반가웠어요 :) -
-_-; 리콜라 사주세요...
그리고 아문레를 접게된건 엘 그란데가 아니라
'라'였다져... 쫌만 기다리셨음 될걸... ㅠㅠ
아문레 반토막밖에 못해서 무지 섭섭했다구요..
틱톡가서 다시 해요!!! -
저도 엘 그랑데 했습니다요~~~~~~ㅎㅎㅎ
펑님의 실력이야 익히 들어(?)알고 있었구요. 모카님 내일 아문레 할땐 저도 껴서 하죠........^^;;;;;;;(네모님 오늘 대박이었음. 거의 1등만 계속.........-.-;;;) -
남자이셨습니까!!!?!?!??
말투보고 여자라고 생각했는데!?!?!?
[쿠쿵...] -
개인용무라기보다는 같이 놀구 싶어서 놀러갔구요...
Keythedral이랑 한 게임 더 들구 갔지만 또 테플 실패군여...
시간대가 안맞은거 같아서 엄한것 같았지만 엘 그란데라도 재밌게 돌렸으니 그것으로 만족한다는...
다음엔 제가 한글화한거 확팩까지 들구가지요 재밌게 돌려봐요 ^^ -
:) 좋으시겠습니다. 후후. 오늘, 틱톡으로 라스트라다 들고 잠깐 뵈러 갈께요. 생각해보니... 건대입구면 집에 가는데 그다지 멀리 돌지는 않는 거리라서요. 게임이야 같이 못하겠지만, 얼굴은 잠시 뵐 수 있겠군요.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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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제 즐거운 시간을 보냈네요 ^^
버벅거리던 제 설명을 들으시느라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
또 다른 기회가 있다면~ AOS 한국맵을 돌려 보고 싶군요
오늘은 전 참석하지 못하지만 모두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 만드시길 바라겠습니다. -
제 에러룰이 어딨었어요.ㅡ.ㅡ? -_-?미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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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냐 나도 틱톡 가보고 싶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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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벌레'님, 메~~롱....흐흐흐..(퍼억)
'정아'님, 고아만 찾으시면 다름분들께서 약간의 부담을 느끼실 듯..^^;
'모카커피'님, 제 기억력을 탓하지는 말아주시와요. 10시간의 여정을 다 기억할 수는.. ㅡㅡa
'사랑은 기억보다'님, 제 실력은 바닥이랍니다. --;
'pluus'님, 제가 여자라니요. (버럭!!) 흑..
'수풀에돌'님,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게임 같이 하고 싶어요..^^
'비형 스라블'님, 무지 좋답니다. 슬픔의 라스트라다를 가지고 오신다니..ㅡㅡ; '아문레' 한판 돌리고 가세요. ^^;
'포르코로소'님, 버벅설명이시라니요. 초보들 끌고 가시느라 고생하셨어요. :)
'서울가자'님, 자신의 참모습을 모르시다니....흐흐
'WinDOS'님, 놀러오셔요. 저 보난자 무지 좋아해요. ^^ -
아... 펑님 죄송합니다.. 6시가 다된 지금에서야 시간이 나네요.. 어떻게든 1시반까지 정리하고 달려갈까 했는데.. 지금 가기엔 너무 늦겠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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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초반으로 보인다는거 거짓말이야!!!! T_T 저의 적이 되실 뻔 하셨으나 리스트에서 삭제하겠습니다.
어쨌거나 저는 긴머리 전혀 안어울려서 엄두도..부럽~ -
'사랑스러운'이라는 수식어보고 대빵 행복했더랬는데.....
'대한민국 대표 아줌마'에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____________-
(나...나는 아직 미스인데.... 으흑.... 이미지는 이미...;; 돌이킬 수 없더란 말인가~!!)
'펑'님의 인상도 참 좋았지요. 저 사진의 자유로운 멋진 모습에서 -10살은 하셔야 현재의 모습이 나온답니당~ 특히 웃을때 살짝 잡히는 눈가의 주름은~ 캬하하하 중년이 되시면 아마 여러 여자 울리실 듯 ^_^ ㅋㅋㅋ
(흐흐흐흐흐.... 처녀 가슴에 비수를 꽂은 죄로 중년에 멋있으리라는 저주를....) -
앗 -10살이 아니라 +10살인데;;;
산수 못하는게 여기서 뽀...뽀...뽀록;;; -
저도 1년사이에 많이 늙었다는 것을 많이 느끼고 있답니다. --;
하..하지만 +10이라니요.--!! (버럭)
흑 ㅡㅜ;;
오늘 제 파마한 모습을 보셨다면 기절하실 듯 합니다...흐흐
나이 어려보여서 더 늙어보일려고 해벼렸다는..ㅡㅡ; -
어제 저녁에 올라와서 이제야 글 쓰네요.
정말 재밌었구요. AOS 처음 배웠는데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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