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2주전부터 계속해서 밤샘 보드겜 모임에..
개인적인 친구들과의 만남에..

간만에 건대쪽도 가서 다른 사람들 만나느라구,
좀 먼저 일찍 일어났는데..
아직 펑~님의 글이 안 올라온거 보니..
아직도 틱톡에서 열심히 게임들 중이신가보네요..

오늘 아문레에서.. 꼴찌였지만, 나머지 반토막을 해서 좋았구요...
(에러플을 조금해서... 아무래도 비참한 꼴찌가 된거 같았지만.. ㅠㅠ)

어리버리하게 와이어트 어프해서..(또 꼴찌.. ㅠㅠ)
제대로 해보지도 못하고 그냥 끝낸거 같아 또 아쉽군요... -_-

시타델은... '사랑보다..'님...
마지막 매지션 액션은 짱이었습니다. -_-b
(내 특수건물 카드.... ㅠㅠ)

그리고 양두개줄께님..
맛있는 요플레 너무 잘 먹었구요.... :)
다음에 한번 또 들를 기회가 있음 같이 게임 한번 해요..

오늘도 먼저 일어나신 '서울가자'님..
게임을 많이 못해서 조금 아쉬운듯 하네요...

그리고... 성남에서 오셨다는 분..(죄송 닉넴을 안 물어본듯..)
아문레.. 막판 돈 러쉬 -_-b
시타델에서.. 일등하신거 축하드리구요..
와이어트 어프 끝날때까지 기다려주셔서 고마웠어요.

그리고 오늘 모임 주최하신 '펑그리얌'님..
스티븐슨의 증기기관을 꺼내놓고 돌리지도 못하고
다시 접고.. 그리고 무엇보다도... 카지노칩...
가방이 너무 멋있었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