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김포에서 첫 정모를 갖게 됬습니다

처음 정모에 나간건데

서먹 서먹 할 줄 알았는데 생각 보다 편했습니다

-_-a 보기엔 제가 제일 편해 보이지 않았나 ㅡ,ㅡa


제가 처음 한 게임은 canyon 이였습니다

참 재미있었는데

쫍은 길목을 막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

맨날 길막혀서 꼴등 되신 펑그리얍님이 후반에

강력하게 가셔서 2등 된게 인상 깊었던 게임이였습니다



그 다음은 저는 말로만 듣던 모던 아트라는 게임을 해보고 싶었는데

아쉽게 ㅠ.ㅠ 못하고 세분과 어콰이어를 했습니다

저는 계속 작은 회사 합병 시키면서 배당금을 챙겨먹는 체재로 나갔고

다른 두분은 (이름을 잘.^^:;) 큰 회사 ( 우리는 삼성 전자라고 불렀습니다)

에 올인 하시고 마지막 까지 기다리는 방법을 쓰시고

한분은 삼성 전자에 조금 하시고 다른 부분에 배당금도 쫌 먹으시고

이곳 저곳에 투자를 많이 하셨습니다

결국에는 저는 마지막에 너무 커져 버린 삼성 전자를 (퀀텀 -_-;;)

바라보기만 하면서 한탄 헀습니다.

결국에는 퀀텀(삼성전자) 조금 다른거 중간 크기에 회사를 가지고 있으신 분이 이겼습니다. ( 배당금 조금씩 ) -_-a


세번째는

뱅을 했는데 제가 평소에 너무 좋아 하는 게임이라서 강하게!

우겨서 (-_-;;) 했습니다

평소에 할때는 보통 보안관 팀이 많이 이겼는데

제가 보안관 팀이였는데 ㅡ,ㅡ 초반에 다이너 마이트에 의해 전사.

게임이 무법자가 유리하게 흘러 갔는데 한분이 심리전을 걸어서 게임이

들죽 날죽하게 흘러 갔는데

결국에 무법자들의 겁없는 총질에 보안과 사망.

게임에서 졌습니다. ㅜ.ㅜ

마지막에 상트를 했는데

게임이 재미있더군요.

어설픈 건물러쉬에 운이 겹쳐서 어떡해 어떡해 해서

어이없이 1점 앞서서 -_- 이기게 됬습니다

꽤 재미있더구요~ 소장 가치가 있는 게임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처음으로 나간 모임이였는데

꽤 재미있었습니다 새로운 게임도 많이 접해보고~

다음에도 재미있게 했으면 좋겠네요!

다음에 오시면 오시는 분들 이름이나 닉 네임 이라도 ^^ 들어 놔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