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 발라라님이 찍으신 사진 추가합니다~~~


이번에도 디카를 가져가지 못해 사진을 못찍었네요 ^^

참석해주신 분 :

알로, 변가님, 수호이님, 젤리님, 카이엔님, 발랄라님, 동굴이님, 러브엔피스님과 친구분, 갑자기 닉이 생각아니는 셔플 엄청잘하시는 꽃미남님(?)
그리고 돼지둘님과 알바님 ^^

돌아간 게임 :

뱅 닷지 시티, 카탄 석기시대, 메디치, 비버반데, 토레스, 티츄, AOS 한국맵, 트윅스트, 플로렌스의 제후, 에델, 머니, 타뷸라의 늑대, 텀블링 몽키즈 (앗싸! 드디어 돌렸다!)
등등 이였던거 같습니다..

우선 그날 다음날 영업시간은 생각도 못한채 너무 늦게 까지 게임을 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돼지둘님과 알바님 몇시간 주무시지도 못했을것 같네요..

다음날 가서 좀 도와드릴까 했습니다만 차안에서 하루 자서 그런지 상태가 각설이고 가봐야 방해만 될것 같아서...... ^^

카탄 석기 시대에 좀 오류플레이가 있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부족 1vp 를 먹을때는 해당 위치에 캠프가 지어져야 하는 것 같습니다.. ^^
저희는 이동하면 그냥 따 먹었는데 오류 같네요.. 다음에 정식룰로 다시 해보죠 ^^

뱅 닷지 시티 재미있었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뱅을 별로 안좋아하는데 카이엔님의 삽질(?) 덕에 금방 끝나서 그런지 그럭저럭 재있더러라구요..

태후님께서 들고 사라진 고아를 돌리지 못해 좀 아쉬웠습니다. 제가 고아도 하나 장만해서 들고 다녀야 겠습니다.. ^^

나중에는 너무 졸려서 운전을 하는데 제정신이 아니더군요..

그래서 기차역에 차 세워놓고 음악 틀어 놓고 자는데 차가 좀아서 뒤척이다가 뒷자리로 넘어가서 자니깐 호텔이더군요~ 왜 항상 운전석에서만 자려고 했는지 ㅎㅎ 뒷 자석에 인형하나랑 비행기 담요 하나만 있으면 최고일것 같습니다..

저 다음주중에 일산으로 이사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