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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Dodge City : How to p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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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17 14: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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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g!' 두 번째 확장팩인
'Dodge City(이하 닷지 시티)'에 대한 것들을 몇 자 적어보겠습니다.
[왜 '닷지 시티'인가?]
먼저,
왜 많고많은 이름들 중에 '닷지 시티'로 지었을까요?
dodge vt.
1 (재빨리) 피하다, 날쌔게 비키다(avoid)
2 《구어》 <질문의무 등을> 교묘히 회피하다[받아넘기다]
'피하다' 그냥도 아니고 '날쌔게 피하다' 그런 뜻일 겁니다.
즉, 이 도시에서는 잽싸게 피하지 않으면 '죽는다'는 거죠.
몸을 피해야 할 일이 많다는 걸 반드시 염두해 두십시오.
[7인에서 8인으로]
닷지 시티에선 레니게이드(변절자) 한 명이 추가 되었습니다.
게임 해보지 않으신 분들은 '그냥 하나 늘었구나.'라고 생각하실 지 모르겠습니다만
제 생각으로는 이 레니게이드 하나로 게임의 균형을 절묘하게 맞췄다고 생각합니다.
7인 : 보안관 1+부관 2 : 무법자 3 : 변절자 1
이 땐 변절자는 '아웃사이더'였습니다.
쉽게 들키거나 죽었죠.
운 좋게 오래 살아남으면 "참 잘했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요.
8인 : 보안관 1+부관 2 : 무법자 3 : 변절자 2
닷지 시티로 오면서 변절자들은 탄력을 받습니다.
변절자들이 어디로 붙느냐에 따라 게임의 판도가 바뀌기 때문이죠.
그러나 변절자들이 도와준다고 해서 안심할 수 없습니다.
그들은 이름 그대로 변절자입니다.
게다가 변절자들은 서로 같은 편이 아닙니다.
살아남기 위해 서로에게 총구를 겨누는 일은 예삿일입니다.
[녹색 카드 등장]
올림픽 때 레드 카드나 옐로 카드는 많이 봤습니다만,
닷지 시티에선 그린 카드가 등장합니다.
녹색은 노란색과 파란색의 (둘이 합쳐진) 중간색이죠.
그래서 녹색 카드도 그 두 카드의 특징을 모두 갖추고 있습니다.
노란 카드는 (액션이나 이벤트 성) 일회용이고,
파란 카드는 (아이템) 장착용이었습니다.
녹색 카드는 장착하는 일회용 카드인데요,
녹색 카드의 강한 기능을 제한하기 위해서인지 장착한 턴에는 사용할 수 없게 만들었습니다.
[비싼 카드도 등장]
"뭐? 이걸 사용하려면 하나 더 버리라고?"
그렇습니다, 그 카드는 한 장으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Discard Another Card'라는 심볼이 등장했습니다.
'깡패 같은 카드'이기 때문에 약간의 페널티로 한 장을 더 버려야 합니다.
그러나 게임을 하다 보면 그 불만이 사라집니다.
그만한 값을 하고, 손에 쓸모 없는 카드들이 있기 때문에 버리는 게 아깝지 않죠.
[Bang!과 Missed! 카드의 부족]
닷지 시티를 해 보신 분들 중에 공통으로 느끼는 것은 총을 맘대로 쏠 수도 피할 수도 없다는 것입니다. Bang!과 Missed! 카드가 예전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어졌다는 게 그 이유입니다.
제가 세어봤습니다.
Bang! 총 80장 중
Bang! 카드 25장(31.25%), Missed! 카드 12장(15%)
7인이 게임을 한다고 하면
25장/7인=3.57장/인, 12장/7인=1.71장/인
한 사람이 한 번 셔플하기 전까지 평균적으로
Bang! 카드는 3~4장 정도, Missed!는 1~2장 정도 만져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닷지 시티에선 Bang! 카드 4장과 Missec! 카드 1장이 추가 됩니다.
8인이 게임을 한다고 하면
(25+4)장/8인=3.625장/인, (12+1)장/8인=1.625장/인
계산 상으로 기존과 큰 차이가 없습니다. ^^
(물론 순수한 Bang! 카드와 Missed! 카드의 경우만 이렇습니다.)
그러나 'dodge!', 피해야 할 상황들이 더 늘었기 때문에 부족하다는 말씀은 꼭 틀린 말은 아닙니다.
마을에 딱 한 대뿐이던 게틀링이 누군가의 불법 소지로
2대로 들어났고,
잘 오지도 않던 인디언들이 두 번씩 방문합니다.
게다가 이 도시에선 사람들이 이상한 무기(여러 총, 대포, 주먹, 칼 등등)들을 휴대하고 다니기 때문에 길 가다가 맞아죽는 일이 종종 발생합니다.
7인에서 한 사람 늘어난 꼴이지만, 여러 가지 복합적인 상황이 많이 일어나기 때문에 자신의 턴까지 돌아오는 시간이 더디게 느껴집니다.
이러한 심리적인 요인까지 겹쳐 정말 필요한 Bang!과 Missed! 카드는 부족하게만 느껴집니다.
[악의 소굴, 닷지 시티]
(리뷰를 쓰기엔 부족하지만) 저는 닷지 시티를 세 번 해봤습니다.
첫 판에선 보안관 편이 이겼구요, 두 번째 판에선 무법자들이, 세 번째 판에선 변절자가 승리를 했습니다.
첫 판에선 기존의 Bang!처럼 무법자와 변절자들이 얌전히 게임에 임했습니다. 한 마디로 말해 아직 '시차적응'이 덜된 것이었죠. 이 때문에 보안관이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두 번째 판부턴 시차적응을 끝낸 무법자와 변절자들이 활기를 칩니다.
수적으로 유리하기 때문이죠.
보안관 편은 나머지를 상대하기 힘들어졌습니다.
(보안관 편 3: 나머지 똘마니들 5)
하지만 이런 이분법적인 생각에서 벗어나 생각을 해보면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보안관 편 3: 무법자 3: 변절자 1: 변절자 1)
단지 '변수 하나'가 늘어난 것 뿐입니다.
하지만 누가 먼저 죽느냐에 따라 분위기가 바뀝니다.
보안관은 혼돈 속에서 부관을 가려낼 수 있는 눈을 기르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이거 뱅이야, 타뷸라의 늑대야?]
같은 시기에 나와서 영향을 조금 받은 것일까요? 엄밀히 따지면 뱅도 약간은 마피아 게임(타뷸라의 늑대)과 비슷합니다. 두 게임 역시 Davinci 사에서 만들었구요.
중반전에 이르면 변절자를 슬슬 가려냅니다.
'토사구팽'. 사용할만큼만 사용하고 버려지는 게 변절자들의 운명이니까요.
무법자들이 게임에서 이기려면 변절자를 반드시 제거해야 합니다.
변절자가 살아남는다면 후반으로 갈수록 보안관 편에 힘이 실리기 때문이죠.
변절자는 보안관을 향해 총을 겨누는 무법자들에게 총을 겨누게 됩니다.
때문에 무법자들은 자신들 중에 변절자를 가리기 위해 얘기를 많이 합니다.
보안관 편이라면 무법자들의 공격이 잠시 주춤해지는 이 때를 놓치면 안 됩니다.
[살아남아라! 적극적으로 게임하라!]
닷지 시티에선 보안관 편과 무법자 편, 변절자들이 서로 줄을 팽팽히 당기고 있습니다. 하나만 죽어도 게임 분위기가 바뀌어 버립니다.
예전 뱅으로 착각하고,
"나 부관이다. 어쩔래?!"
이러다간 소리소문 없이 죽습니다.
적극적으로 상대편을 교란시켜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말빨은 필수입니다(?).
[이젠 완벽한 팀플로!]
거리가 닿질 않아서 못 도와준 적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항상 미안했습니다. (노래 가사 같습니다... ㅡoㅡㅋ)
닷지 시티에선 공간의 벽을 허무는 카드들이 꽤 등장했습니다.
타임머신은 아닙니다. ㅡoㅡ;;
거리 제한 없이 한 플레이어의 생명을 올려줄 수도 있습니다.
매를 같이 맞을(?), 같은 편을 끝까지 주시하고 도와줘야 합니다.
[8인용 Bang! 2, 닷지 시티]
닷지 시티는 철저히 8인용 게임입니다. 기존의 뱅과 착각하고 7인용으로 할 경우 게임 균형이 많이 깨지게 됩니다. (변절자 하나가 굉장히 큽니다.)
7명일 땐 차라리 닷지 시티를 빼고 할 것을 권장합니다.
기존의 뱅과 분위기가 사뭇 달라져, Bang! 2로 보는 시각도 있습니다.
어쨌든 기존의 플레이가 지겨워졌다면 한 번 바꿔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끌리면 오라!
닷지 시티로!
Bang! Bang! <끝>
'Dodge City(이하 닷지 시티)'에 대한 것들을 몇 자 적어보겠습니다.
[왜 '닷지 시티'인가?]
먼저,
왜 많고많은 이름들 중에 '닷지 시티'로 지었을까요?
dodge vt.
1 (재빨리) 피하다, 날쌔게 비키다(avoid)
2 《구어》 <질문의무 등을> 교묘히 회피하다[받아넘기다]
'피하다' 그냥도 아니고 '날쌔게 피하다' 그런 뜻일 겁니다.
즉, 이 도시에서는 잽싸게 피하지 않으면 '죽는다'는 거죠.
몸을 피해야 할 일이 많다는 걸 반드시 염두해 두십시오.
[7인에서 8인으로]
닷지 시티에선 레니게이드(변절자) 한 명이 추가 되었습니다.
게임 해보지 않으신 분들은 '그냥 하나 늘었구나.'라고 생각하실 지 모르겠습니다만
제 생각으로는 이 레니게이드 하나로 게임의 균형을 절묘하게 맞췄다고 생각합니다.
7인 : 보안관 1+부관 2 : 무법자 3 : 변절자 1
이 땐 변절자는 '아웃사이더'였습니다.
쉽게 들키거나 죽었죠.
운 좋게 오래 살아남으면 "참 잘했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요.
8인 : 보안관 1+부관 2 : 무법자 3 : 변절자 2
닷지 시티로 오면서 변절자들은 탄력을 받습니다.
변절자들이 어디로 붙느냐에 따라 게임의 판도가 바뀌기 때문이죠.
그러나 변절자들이 도와준다고 해서 안심할 수 없습니다.
그들은 이름 그대로 변절자입니다.
게다가 변절자들은 서로 같은 편이 아닙니다.
살아남기 위해 서로에게 총구를 겨누는 일은 예삿일입니다.
[녹색 카드 등장]
올림픽 때 레드 카드나 옐로 카드는 많이 봤습니다만,
닷지 시티에선 그린 카드가 등장합니다.
녹색은 노란색과 파란색의 (둘이 합쳐진) 중간색이죠.
그래서 녹색 카드도 그 두 카드의 특징을 모두 갖추고 있습니다.
노란 카드는 (액션이나 이벤트 성) 일회용이고,
파란 카드는 (아이템) 장착용이었습니다.
녹색 카드는 장착하는 일회용 카드인데요,
녹색 카드의 강한 기능을 제한하기 위해서인지 장착한 턴에는 사용할 수 없게 만들었습니다.
[비싼 카드도 등장]
"뭐? 이걸 사용하려면 하나 더 버리라고?"
그렇습니다, 그 카드는 한 장으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Discard Another Card'라는 심볼이 등장했습니다.
'깡패 같은 카드'이기 때문에 약간의 페널티로 한 장을 더 버려야 합니다.
그러나 게임을 하다 보면 그 불만이 사라집니다.
그만한 값을 하고, 손에 쓸모 없는 카드들이 있기 때문에 버리는 게 아깝지 않죠.
[Bang!과 Missed! 카드의 부족]
닷지 시티를 해 보신 분들 중에 공통으로 느끼는 것은 총을 맘대로 쏠 수도 피할 수도 없다는 것입니다. Bang!과 Missed! 카드가 예전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어졌다는 게 그 이유입니다.
제가 세어봤습니다.
Bang! 총 80장 중
Bang! 카드 25장(31.25%), Missed! 카드 12장(15%)
7인이 게임을 한다고 하면
25장/7인=3.57장/인, 12장/7인=1.71장/인
한 사람이 한 번 셔플하기 전까지 평균적으로
Bang! 카드는 3~4장 정도, Missed!는 1~2장 정도 만져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닷지 시티에선 Bang! 카드 4장과 Missec! 카드 1장이 추가 됩니다.
8인이 게임을 한다고 하면
(25+4)장/8인=3.625장/인, (12+1)장/8인=1.625장/인
계산 상으로 기존과 큰 차이가 없습니다. ^^
(물론 순수한 Bang! 카드와 Missed! 카드의 경우만 이렇습니다.)
그러나 'dodge!', 피해야 할 상황들이 더 늘었기 때문에 부족하다는 말씀은 꼭 틀린 말은 아닙니다.
마을에 딱 한 대뿐이던 게틀링이 누군가의 불법 소지로
2대로 들어났고,
잘 오지도 않던 인디언들이 두 번씩 방문합니다.
게다가 이 도시에선 사람들이 이상한 무기(여러 총, 대포, 주먹, 칼 등등)들을 휴대하고 다니기 때문에 길 가다가 맞아죽는 일이 종종 발생합니다.
7인에서 한 사람 늘어난 꼴이지만, 여러 가지 복합적인 상황이 많이 일어나기 때문에 자신의 턴까지 돌아오는 시간이 더디게 느껴집니다.
이러한 심리적인 요인까지 겹쳐 정말 필요한 Bang!과 Missed! 카드는 부족하게만 느껴집니다.
[악의 소굴, 닷지 시티]
(리뷰를 쓰기엔 부족하지만) 저는 닷지 시티를 세 번 해봤습니다.
첫 판에선 보안관 편이 이겼구요, 두 번째 판에선 무법자들이, 세 번째 판에선 변절자가 승리를 했습니다.
첫 판에선 기존의 Bang!처럼 무법자와 변절자들이 얌전히 게임에 임했습니다. 한 마디로 말해 아직 '시차적응'이 덜된 것이었죠. 이 때문에 보안관이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두 번째 판부턴 시차적응을 끝낸 무법자와 변절자들이 활기를 칩니다.
수적으로 유리하기 때문이죠.
보안관 편은 나머지를 상대하기 힘들어졌습니다.
(보안관 편 3: 나머지 똘마니들 5)
하지만 이런 이분법적인 생각에서 벗어나 생각을 해보면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보안관 편 3: 무법자 3: 변절자 1: 변절자 1)
단지 '변수 하나'가 늘어난 것 뿐입니다.
하지만 누가 먼저 죽느냐에 따라 분위기가 바뀝니다.
보안관은 혼돈 속에서 부관을 가려낼 수 있는 눈을 기르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이거 뱅이야, 타뷸라의 늑대야?]
같은 시기에 나와서 영향을 조금 받은 것일까요? 엄밀히 따지면 뱅도 약간은 마피아 게임(타뷸라의 늑대)과 비슷합니다. 두 게임 역시 Davinci 사에서 만들었구요.
중반전에 이르면 변절자를 슬슬 가려냅니다.
'토사구팽'. 사용할만큼만 사용하고 버려지는 게 변절자들의 운명이니까요.
무법자들이 게임에서 이기려면 변절자를 반드시 제거해야 합니다.
변절자가 살아남는다면 후반으로 갈수록 보안관 편에 힘이 실리기 때문이죠.
변절자는 보안관을 향해 총을 겨누는 무법자들에게 총을 겨누게 됩니다.
때문에 무법자들은 자신들 중에 변절자를 가리기 위해 얘기를 많이 합니다.
보안관 편이라면 무법자들의 공격이 잠시 주춤해지는 이 때를 놓치면 안 됩니다.
[살아남아라! 적극적으로 게임하라!]
닷지 시티에선 보안관 편과 무법자 편, 변절자들이 서로 줄을 팽팽히 당기고 있습니다. 하나만 죽어도 게임 분위기가 바뀌어 버립니다.
예전 뱅으로 착각하고,
"나 부관이다. 어쩔래?!"
이러다간 소리소문 없이 죽습니다.
적극적으로 상대편을 교란시켜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말빨은 필수입니다(?).
[이젠 완벽한 팀플로!]
거리가 닿질 않아서 못 도와준 적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항상 미안했습니다. (노래 가사 같습니다... ㅡoㅡㅋ)
닷지 시티에선 공간의 벽을 허무는 카드들이 꽤 등장했습니다.
타임머신은 아닙니다. ㅡoㅡ;;
거리 제한 없이 한 플레이어의 생명을 올려줄 수도 있습니다.
매를 같이 맞을(?), 같은 편을 끝까지 주시하고 도와줘야 합니다.
[8인용 Bang! 2, 닷지 시티]
닷지 시티는 철저히 8인용 게임입니다. 기존의 뱅과 착각하고 7인용으로 할 경우 게임 균형이 많이 깨지게 됩니다. (변절자 하나가 굉장히 큽니다.)
7명일 땐 차라리 닷지 시티를 빼고 할 것을 권장합니다.
기존의 뱅과 분위기가 사뭇 달라져, Bang! 2로 보는 시각도 있습니다.
어쨌든 기존의 플레이가 지겨워졌다면 한 번 바꿔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끌리면 오라!
닷지 시티로!
Bang! Bang!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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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멋진 리뷰 잘 읽었습니다.
리뷰만으로도 흥미진진하군요.
지제는 정말로 뱅을 구입해야 할 때가 온 것 같습니다. :)
하지만 너무 자극적인 리뷰예요. ㅡㅜ; -
닷지 시티는 캔자스의 한 도시이름 일검다..19세기에 총잡이 들이 많이 모였었나 부죠...일단 뱅이 서부를 테마로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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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할때 초록색카드의 사용이 헷갈리더군요..이번턴에 장착한건지 지난턴에 장착한건지... 그래서 나온게..장착할땐 옆으로 놔둬 표시한후 한턴이 돌면 똑바로 놔서 쓸수있도록 했더니 한결 헷갈림이 덜했습니다...ㅡ0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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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봐도 어디나 놔라 그런 예기는 없는듯 하네요.
아직 사용할 수 없는 건 플레이어 왼쪽에, 사용가능한건 오른쪽에 놓으면 좋을것 같습니다...ㅋㅋ -
저희 할 때는 헷갈리지 않게
녹색 카드를 90도 옆으로 돌려놓고 한 적이 있습니다. ^^ -
skeil님 너무 너무 리뷰를 재미있게 쓰셨네요.
당신을 좋아하게 될것 같아요~ ^^ 헤헤~
엊그제 게임이 도착했는데 아직 인원이 차질 않아서 플레이 해보지 못했는데...너무 해보고 싶네요~ 얼릉 해봐야지~ㅋㅋ -
너구리영어 테잎 듣다보니 'dodge' 단어에 대해 나오더군요.
유용한것 같아 함 써봅니다.-.-''
avoid vs. dodge
avoid - 조금 더 능동적이거나 의도적인 경우에 쓰이는것 같습니다. ex) 차가 막히는 길을 피해서 가는 경우
dodge - 조금은 수동적이거나 의도하지 않은 경우입니다.
ex) 피구에서 상대방이 나를 향해 공을 던질 경우, 메트릭스 얘기도 하더군요. dodge this. -
심하시군요...ㅡ.ㅡ++
제가 하고 싶었던 말들을 윗 글에서 모조리 해버리시다니... ^^;;
닷지시티 상당히 만족할만한 게임입니다. 확실히 변절자(부산선 배신자인데...ㅡ.ㅡ;;)가 하나 늘어난것이 커다란 변수입니다. 글구 상당히 강력해진 케릭들...
참고로 뱅 기본판과 닷지시티의 신분카드들만 모아서 마피아 게임도 가능...ㅡ.ㅡ 쿨럭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배신자나 변절자나 뭐...
거기서 거기죠... ^o^;;
'타뷸라의 뱅!'을 할 수 있겠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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